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 차이점 상세 비교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 차이점이 궁금하신가요?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는 모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지만 자격 요건, 근무 환경, 지원 대상, 업무 내용 등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 차이점에 대해 상세 비교해 보고, 아울러 비슷한 직종인 장애인활동지원사, 간병사 등과도 비교해 보았습니다.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 차이점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는 하는 일에 있어서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그 자격과 지원 대상 등에 있어 엄연히 다릅니다. 그 차이점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지원 대상	장기요양보험 대상자 (고령자, 중증 환자)	취약계층 노인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
자격 요건	국가자격으로 자격증 필수	민간 자격으로 자격증 불필요
근무 환경	재가센터, 요양원, 병원,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주요 업무	신체적 지원, 가사 지원, 정서 지원	생활 지원, 정서 지원, 복지 연계
급여 수준	시급 12,000~15,000원, 월 200만 원 내외	월급 약 100~120만 원

 

이중 차이가 큰 것이 바로 자격과 지원 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자격증이 반드시 필요한 반면, 생활지원사는 별도의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고, 지원 대상은 요양보호사의 경우 주요 대상이 장기요양보험 인정 등급(1~5급)을 받은 노인이라면 생활지원사는 취약계층 노인,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노인이 대상입니다.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 차이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에서 좀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요양보호사가 하지 말아야 할 일(금지 행위)

요양보호사가 하지 말아야 할 일(금지 행위)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 차이점 상세 비교

 

 

1. 자격 요건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국가자격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24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이수하고 필기 및 실기 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민간자격으로 별도의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과 기본적인 사회복지 및 돌봄 업무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교육이수는 요양보호사와 달리 간단한 돌봄 교육이나 오리엔테이션만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지원 대상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주요 대상은 장기요양보험 인정 등급(1~5등급)을 받은 노인 장기요양보험 대상자 : 만 65세 이상 노인, 만 65세 미만으로 치매, 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을 가진 자 그 외에도 장기요양보험 대상이 아닌 경우도 민간 요양서비스 업체르르 통해 지원 가능(다만, 비용 부담과 서비스 품질이 문제가 될 수 있음)	주요 대상은 취약 계층 노인(특히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노인)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또는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어르신을 지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어르신 등이 대상이 될 수 있음

 

3. 근무 환경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주로 재가요양센터, 요양원, 요양병원, 노인 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거나 시설 내에서 상주 근무	-대부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소속된 형태로 활동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 확인이나 생활 지원

 

4. 주요 업무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신체적, 정서적 지원에 중점을 둔 서비스 제공 -신체 지원 : 목욕, 식사 보조, 옷 갈아입히기, 이동 보조, 배설 보조   -가사 지원 업무 : 청소, 세탁, 식사 준비, 약 수령 -정서 지원 업무 : 대화 및 심리적 안정 제공, 외출 동행 -환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시 병원 방문을 동행하기도 함	신체적인 도움보다는 생활 지원 및 정서적 지원에 초점을 맞춤 생활 지원 업무 : 도시락 전달, 생활용품 전달, 공공서비스 연결(복지 서비스 안내 등) 정서 지원 업무 : 대화와 상담을 통한 고독감 해소,안부 확인, 사회적 고립 방지 긴급 상황시 도움을 요정하거나 복지 기관과 연계하는 역할

 

5. 급여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시급 : 약 12,000~15,000원 (2024년 기준) 월급 : 주 40시간 기준으로 약 200만 원 내외 근무 시간에 따라 월급이 달라지며, 야간 주말 근무 시 추가 수당이 지급	월급 : 약 100만~120만 원 주로 파트타임 형태로 근무하며, 시급은 요양보호사보다 낮음

 

6. 직업 전망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요양보호사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직업이기에 경력과 전문성을 쌓아 요양시설 관리자, 사회복지사 등으로 진출할 기회가 있음	고령화 사회와 취약계층 지원 정책 확대에 따라 생활지원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음 다만 자격증이 필요 없는 만큼 경쟁이 치열할 수 있으며, 요양보호사에 비해 경력 개발 기회가 제한적임

 

요양보호사 VS 생활지원사 VS 장애인활동지원사 VS 간병사 차이 간단 비교

 

요양보호사는 생활지원사 외에도 장애인활동지원사, 간병사 등과도 비슷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에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간병사 차이를 간단히 비교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간병사
자격 요건	요양보호사 자격증 필수	자격증 불필요, 기본 돌봄 교육 이수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 이수	자격증 불필요
지원 대상	노인(주로 장기요양등급 대상자)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병원 및 가정의 환자
근무처	재가요양센터, 요양원, 요양병원, 주야간보호센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	장애인복지관, 재가복지센터, 가정	병원, 환자 가정
하는 일(업무)	신체 활동 보조(목욕, 식사 등), 정서적 지원, 가사 활동	생활 지원(장보기, 도시락 전달) 정서적 지원	장애인의 신체 활동 보조, 사회 활동 지원	환자 간병(식사, 위생, 이동 보조)
주요 차이점	신체적 지원과 정서적 지원 포함, 전문성 요구	신체적 지원은 최소화, 생활지원 및 사회복지 연결	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 참여에 초점	병원 및 치료 환경에서 환자 간병

 

마무리

 

이상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 차이점 상세 비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요양보호사 하는 일, 취업, 연봉, 전망, 취득 방법, 자격, 교육과정, 시험 등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병원동행매니저 하는 일, 취업, 근무처, 수입(급여, 시급, 월급, 연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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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방법, 자격, 시험 일정, 과목, 난이도, 교육기관, 실습 기관, 취업 현실, 처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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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보호사 하는 일(업무), 취업, 근무처, 급여(시급, 수당, 월급, 연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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