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하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최덕순 아들 집 근황

가수 권인하가 5월 4일 MBC 불후의 명곡에 출연합니다.

 

과거 마로니에 '동숭로에서'와 강인원, 김현식과 함께 부른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큰 인기를 모았고, 64세의 나이에도 천둥호랑이라는 별명답게 여전히 엄청난 성량과 창법을 선보이고 있는 권인하입니다. 

 

이에 권인하 나이 프로필 가족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권인하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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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 권인하는 1959년 8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입니다. 권인하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이며, 4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가족으로는 형과 누나와 남동생 2명과 아내 최덕순과 아들 권오범(1990년생)이 있습니다.

 

권인하는 키 172cm에 몸무게 71kg정도이며, 종교는 개신교, 학력은 배재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환경보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권인하는 현재 신촌 인터내셔널 사장이며, 소속사는 WE Music 소속입니다. 

 

 

권인하(가수) 과거 데뷔 앨범 활동

 

 

권인하는 경희대학교 재학시절이던 1979년 중앙동아리 탈무드라는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가수로 데뷔, 이후 밴드활동을 하다가 1984년 12월 가수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라는 곡을 작사 작곡하게 되면서 작곡가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권인하는 1986년 록 밴드 "WE"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 이듬해인 1987년 솔로 가수로 전향한 뒤 슬픈 추억(1988),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 때(1990), 나의 꿈을 찾아서(1991) 등으로 인기를 얻게 됩니다. 

 

1989년에는 마로니에 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김선민, 신윤미와 함께 부른 동숭로에서라는 히트곡을 내기도 했고, 1989년 영화 '비 오는 날의 수채화'의 OST 음반에 참여하여 김현식, 강인원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권인하는 김현식, 이광조 등과 함께 소극장에서의 콘서트 중심으로 활동하며 언더그라운드 스타로 대표되는 가수였는데요, 그러다가 1992년 8월, 자신의 음악적 소신(록 음악의 홍보 차원)을 확산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방송출연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1992년 12월, 과거 그룹 시절부터 솔로 활동에 이르기까지 발표한 히트곡들을 모아 베스트 앨범을 발표, 특히 이광조의 히트곡이자 자신의 작품인 사랑을 잃어버린 나라는 곡을 리메이크하여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권인하는 2000년 수요예술무대, 콘서트 초대, 가요 빅백, 사상의 리퀘스트, 성인가요 베스트 30, 2001년 열린음악회, 이소라의 프로포즈, 김도향의 굿나잇쇼 등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음악성을 대중에게 알렸습니다.

 

그 외에도 권인하는 배우로서는 1992년 드라마 창 밖에는 태양이 빛났다에서 이미연과 함께 주연으로 맡기도 했고, 청춘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2001년에는 드라마 가을에 만난 남자, 사랑비 등에 준조연급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권인하는 또 1992년 MBC 쇼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1994년 KBS 2FM 권인하쇼 등에서 MC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고, 2011년에 이치현, 강인원, 민혜경과 함께 프로젝트 보컬 음악 그룹 컬러스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도향 굿나잇 쇼, 임지훈 예전처럼,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슈가맨, 로또싱어, 국가가 부른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는가 하면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곡들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수 활동 외에도 대학교의 겸임 교수와 사업가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이번에 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권인하 수상 경력>

-1980년대 초후반 1985년 사랑을 잃어버린 나 KBS 한국방송 가요톱10 금상

-1980년대 초후반 1985년 사랑을 잃어버린 나 KBS 한국방송 10대가요제 금상

-1080년대 후반 1989년 슬픈추억 KBS 한국방송 가요톱10 금상 

 

 

권인하(가수) 가창력

 

 

권인하 가창력에 대해서는 워날 뛰어난 노래 실력과 풍부한 성량으로 내지르는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특히 유명합니다. 그가 부르면 그게 원곡이 된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워낙 성량이 크고 호랑이가 포효하는 듯한 창법을 구사하여 천둥호랑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권인하인데요, 실제로 권인하의 압도적인 성량과 도저히 여기서 더 안 올라갈 것 같아 보이는 음역도 그냥 진성으로 계속 뽑아 올라가 버리는 강력한 가창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입니다. 

 

권인하(가수) 박효신과 인연

 

 

권인하는 또한 가수 박효신의 재능을 알아보고 키운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박효신의 1-3집 발매 당시 소속사인 신촌 뮤직의 대표이사가 바로 권인하였던 것입니다.

 

당시 권인화는 박효신이 처음 녹음에 들어갔을 때 노래를 듣고는 고3이 왜 이리 노래를 잘해? 라며 감탄을 했고, 이후 박효신을 굉장히 아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권인하(가수) 결혼 아내(부인) 최덕순 나이(차) 직업, 누구?

권인하는 아내 최덕순 씨와 1989년 11월 2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권인하와 아내 최덕순 두 사람의 나이차는 권인하는 1959년생인 63세, 아내 최덕순씨는 1961년생인 61세로 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권인하 아내 최덕순 씨에 대해서는 나이 직업 등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아직 권인하 아내에 대해서는 직업 등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내 최덕순씨는 고 김현식이 그에게 걸었던 마지막 전화를 대신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권인하는 자녀로는 아내 최덕순 씨와 사이에서 결혼 이후 아들을 낳아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데요, 아들 이름은 권오범이라고 하며,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라고 합니다. 이외 권인하 아들 학력 직업 결혼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권인하는 과거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그의 가족들이 팬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권인하는 그의 아내와 아들의 응원에 힘입어 지난 2014년 정말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었습니다. 

 

권인하 : "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요. 아빠가 노래 부르는 사람으로서 매듭짓지 못하는 게 있다는 걸 안타까워하더라고요. 반면 집사람은 좀 냉정한 편이에요. 노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줘요. 제 노래를 가장 정확하게 보는 사람들이 바로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권인하는 또 다른 방송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합니다. 

 

권인하 : "우리 집사람의 모니터 결과가 좋은 적이 없다. 대부분 너무 어렵잖아라고 이야기 엇

 

권인하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현재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권인하는 혹시 아내 분은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에 권인하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

 

권인하 : "집 사람이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무대가 없어서 아쉬워한다. 괜히 지금 전성기인 거 아니냐더라. 그래도 나이 먹으면 같이 놀러다녀야 하는데 제가 너무 바쁘니가 아쉬워한다."

 

이번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된 가수 권인하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권인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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