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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오찬성

미스터트롯2 오찬성이 화제입니다. 

 

가수-오찬성

 

오찬성은 1월 10일 TV조선 미스터트롯2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 편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파란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샛별부 오찬성은 야구선수 출신인 2년차 트로트 가수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야구 선수로서 못 친 홈런을 오늘 가수로서 시원하게 쳐보겠다"라고 당차게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왜 야구 선수를 그만 둔 것이냐?"라고 물었습니다. 오찬성은 "고등학생 때까지 야구 선수로 생활했지만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서 그만두게 됐다. 오늘 올하트로 만루홈럼을 쳐보겠다"고 덤덤히 말했습니다. 

 

뒤이어 오찬성은 무정한 사람을 정통 스타일로 맛깔나게 불러 모두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탄탄한 발성에 구성진 목소리가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입니다. 

 

올하트를 받은 오찬성은 뜨거운 눈물을 쏟았습니다. 김성주도 "심금을 울리는 무대였다"고 했고, 붐은 "운동을 하다가 가수로 전향했다고 해서 야구 퍼포먼스 나올 줄 알았는데 첫 마치부터 울림이 있었다. 노래 실력에 매우 놀랐다."고 진심어린 평을 내좠습니다. 

 

이홍기는 "노래에서 깊이가 느껴졌다. 선곡하신 느낌의 노래를 또 듣다. 그리고 다른 스타일도 듣고 싶다. 앞으로의 찬성씨 무대를 또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장윤정은 "프로팀의 손발이 못되어서 굉장히 절망적이었을텐데 살길을 찾으려 애쓴 게 느껴졌다. 그리고 노래할 때 힘이 딴딴하다. 칭찬을 한보따리 해도 모자라다. 훌륭하다. 홈런이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오찬성(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가수-오찬성

 

가수 오찬성의 본명은 김채빈입니다. 오찬성 나이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오찬성 고향은 인천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1남 1녀 중 장남으로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오찬성은 키 177cm에 몸무게는 68kg이라고 하고요, 이외 오찬성 혈액형 학력 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오찬성(가수) 데뷔 및 활동

 

가수-오찬성

 

오찬성은 고등학교 때까지는 야구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프로선수로 지명을 받지 못해 결국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새로운 길을 찾다가 트로트에 빠져 트로트 가수의 길로 들어서 2년 차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찬성은 2021년 제 5회 부산항 해양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후 같은해 디지털 싱글 앨범 홈런으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눈에 띄는데, 두리둥실 두둥실, 노량진 벚꽃 등의 노래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찬성은 지난해 5월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다시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게 되었네요. 

 

오찬성(가수) 미스터트롯2

 

가수-오찬성

 

오찬성은 이번 미스터트롯2에 참가해 예심과 팀미션 모두 통과한 후 본선 2차전 가수 임찬을 상대로 1대 1 데스매치를 펼쳤는데요, 선공에 나선 임찬은 손빈의 그물을 선곡해 능숙한 강약 조절과 무대 매너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학창시절까지 야구 선수를 했던 오찬성은 나훈아의 바보 같은 사나이를 선곡해 묵직한 매력의 저음을 전했습니다. 

 

장민호는 "오늘 데스매치 중 가장 어려웠다. 그물은 리듬이 반인 모래다. 완급조절이 너무 잘 됐다. 오찬성 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데 아무것도 적을 수 없었다. 공연 보듯이 봤다."라고 평했습니다. 

 

이홍기는 "임찬 씨의 무대를 보면서 예선부터 지금까지 본 무대 중에 가장 깔끔하고 가장 프로다웠다. 임찬 씨 무대에 감탄하고 있는데 갑자기 오찬성 씨 무대를 봤는데 저 나이에 어떻게 저렇게 하지? 라고 감탄했습니다. 

 

이어 그는 "저승사자 임무를 수행하려고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임무를 수행하지 못했다. 그 정도로 너무 어려운 무대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장윤정은 "두 사람이 다른 상대랑 데스매치에서 만났으면 둘 다 승자 자리에 있었을 것 같다. 임찬 씨 무대를 보면서 영탁 씨가 막걸리 한 잔 불렀을 때의 한 방이 생각났다. 영탁 씨가 그날부로 리듬탁이 됐는데 오늘 리듬찬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찬성 씨는 요즘 가수들한테 들을 수 없는 예전 창법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계산되지 않은 걸 거다. 타고난 거다. 이 무대는 죽겠다. 두통이 왔다"라고 평가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가수-오찬성

 

이번 1대 1 데스매치에서 결국 승리하게 된 오찬성인데요, 앞으로 무대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결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임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미스터트롯2 임찬(가수)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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