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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과 아내 강주은이 12월 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합니다. 

 

최민수-강주은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최근 강주은은 결혼 이후 줄곧 떨어져 살아온 부모님과 30년 만의 꿈같은 합가 라이프를 공개했는데요, 여기에는 노년을 한국에서 함께 보내자는 사위 최민수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민수는 부모님이 한국 생활에 만족할 수 있도록 자신의 작업실까지 재정비해 강주은과 함께 부모님을 위한 방을 꾸미는가 하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시설까지 완비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부모님을 위해 강주은이 집밥 한 상 차림으로 솜씨를 발휘했는데요, 이때 남편 최민수가 빵을 잔뜩 사 들고 귀가해 부모님께 권하자, 강주은은 "이거 안 보여? 눈이 안 보여요? 지금 벌써 노안이 왔어요?"라며 극대노합니다. 

 

이날 방송으로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 나이 프로필 자녀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민수(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최민수(배우)

 

배우 최민수는 1962년 5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입니다. 최민수 고향은 서울시 중구 명동이며, 가족으로는 외할아버지 강홍식, 외할머니 전옥, 아버지 최무룡, 어머니 강효실, 그리고 아내 강주은과 아들 최유성(1996년생), 최유진(2002년생)이 있습니다.

 

최민수는 키 180cm에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동북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민수의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율 소속입니다. 

 

최민수(배우) 집안 아버지 어머니 

 

최민수(배우)

 

최민수는 아버지인 배우 최무룡과 어머니인 강효실 사이에 1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최무룡은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인기 배우로, 어머니 강효실과는 연극 무대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최민수의 외할머니는 눈물의 여왕으로 유명한 배우 전옥이고, 외할아버지인 강홍식은 무성영화 시기의 배우이자 가수이며, 북한 최초의 영화감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민수는 그가 백일 쯤 되었을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이후 한동안 친척집을 전전하며 성장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최무룡은 배우 김지미와의 불륜으로 간통죄로 구속, 이후 결국 1963년 최무룡은 강효실과 이혼하고 김지미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강효실의 친모이자 눈물을 여왕으로 불리던 배우 전옥이 무척 진노했다고 하며 강효실은 최무룡의 외도에 크게 상처받아 이혼 후 약을 먹거나 동맥을 끊는 등 자살 위기를 수차례 넘기며 굉장한 마음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부모님이 이혼한 후 최민수는 계모가 된 김지미가 잠시 키웠다고 하는데요, 그 인연으로 최무룡과 이혼 이후에도 김지미를 어머니라 부르며 가끔 세배하러 간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대신 최민수는 아버지 최무룡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화해를 했고, 그래서 1999년에는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최민수가 직접 영정을 들게 됩니다. 

 

최민수(배우) 데뷔 작품 활동

 

최민수(배우)

 

최민수(배우)

 

최민수 역시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배우로 데뷔합니다.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날들로 처음 연기를 시작, 이어 1986년 신의 아들로 스크린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수많은 작품에 출연합니다. 

 

최민수는 특히 1995년 모래시계에서 박태수 역을 맡아 엄청난 인기를 얻게 시작했는데요, 이후 인샬라, 블랙잭, 유령, 홀리데이 등의 꾸준히 작품을 이어가다가 2014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이후 주로 드라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드라마 영주, 대박,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죽어야 사는 남자, 무법 변호사, 인간수업,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영화 웅남이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연기 외에도 최민수는 다수의 CF 광고와 예능에서도 종종 활약을 이어왔는데요, 2017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이다가 이후 뜸하더니 지난해 다시 갓파더에 출연, 이후 이번에는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최민수 수상 경력>

-1987년 제 11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 (신의 아들)

-1989년 제 2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그녀와의 마지막 춤을)

-1990년 제 11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남부군)

-1991년 제 12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아그네스를 위하여)

-1992년 제 2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미스터 맘마, 결혼 이야기)

-1992년 MBC 연기대상 남자 우수연기상 (사랑이 뭐길래)

-1993년 제 2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걸어서 하늘까지)

-1993년 제 31회 대종상 남자 인기상 (결혼이야기)

-1993년 제 14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가슴 달린 남자)

-1995년 제 16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남우주연상 (테러리스트)

-1995년 제 22회 한국방송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모래시계)

-1995년 제 31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탤런트상 (모래시계)

-1995년 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대상 (모래시계)

-1995년 TV저널 올해의 시상식 탤런트부문 대상 (모래시계)

-1996년 제 19회 황금촬영상 최우수인기남우상 (테러리스트)

-1996년 제 34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테러리스트)

-2000년 제 37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유령)

-2000년 SBS 연기대상 빅스타상 (사랑의 전설)

-2001년 제 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리베라 메)

-2003년 대한검도회 공로표창 

-2004년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한강수타령)

-2007년 MBC 연기대상 사극부문 황금연기상 (태왕사신기)

-2014년 MBC 연기대상 남자 황금연기상 (오만과 편견)

 

최민수(배우) 결혼 아내(부인) 강주은 나이차, 누구?

 

최민수-아내-강주은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과 1994년 6월 1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민수과 아내 강주은 두 사람의 나이차는 최민수는 1962년생인 61세이고, 아내 강주은은 1971년생인 52세로 9살 차이가 납니다.

 

강주은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출신으로 현재 국적은 캐나다이며, 학력은 웨스턴 몬타리오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키 175cm의 1993년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으로, 최민수와 결혼 이후 현재는 최민수의 아내이자 쇼호스트 겸 방송인으로 각종 방송과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입도 최민수보다 더 많이 번다고 하네요.

 

강주은 : "최민수 보다 활동 폭이 넓다. 약간 그렇게 됐다. 어떻게 이상하게 돼 왔다. 그게 목적이 아니었고, 살다보니 예상치 못한 그런 상황들이 늘 생긴다. 어느날 방송 활동까지 많이 하게 됐다."

 

최민수(배우) 아내 강주은 결혼스토리

 

최민수-아내-강주은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을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처음 만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치대에 진학을 준비하던 강주은은 우연한 기회에 미스코리아 캐나다 지역 예선의 진이 되어 서울 본선에 출전하게 되었고, 그런 강주은을 보고 최민수는 한눈에 반합니다. 

 

당시 최민수는 본선 8위 안에 든 여성들을 에스코트하며 노래를 불렀는데, 강주은은 이날 우정상을 수상, 본선 8위 안에 든 여성들 사이에 있게 된 것입니다.

 

최민수 :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서도 모든 스태프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인사하는 강주은의 목소리에 반해서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최민수는 바로 다가가지 않고 당시 MBC 부사장에게 부탁해서 미스코리아 출전자들의 프로필을 받아보았다고 합니다. 

 

최민수 : "강주은의 프로필을 본 순간 뭔가 느낌이 왔다."

 

결국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대회가 끝나고 (본선 수상은 실패) 캐나다로 돌아가기 전날 방송국 견학을 하는데, 그 자리에서 최민수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최민수는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불과 3시간만에 프러포즈를 합니다. 물론 최민수가 강주은을 눈여겨보기는 했지만 둘이 실제로 이야기를 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결국 3시간만에 자기 평생의 반려자를 선택한 것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최민수가 결심을 내린 반면 강주은이 가진 최민수에 대한 첫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주은 : "당시엔 최민수가 누군지 몰랐고, 대회가 끝난 후 방송국에 견학을 갔다가 남편(최민수)를 다시 만났는데, 그때 연기자라는 걸 알게 됐다. 사인을 요청했는데, 커피를 마시자고 하더라."

 

 

강주은 : "카페에선 자꾸 내 손을 잡더라. 촬영을 가야 한다고 했는데, 계속 중요한 걸 하고 있다면서 나한테 결혼해 달라고 하더라. 유명한 사람이니까 만나는 여자마다 프러포즈를 하는 건가, 이게 한국 문화인가 싶었다."

 

강주은 : "다음날 캐나다로 떠나는데 김포공항에 남편(최민수)이 찾아왔다. 우리 부모님, 가족들과 인상이 많이 비슷하다. 얼굴형이 낯설지 않았다. 참 멋진 남자다. 저 남자와 사귀고 싶다라는 생각을 이만큼도 가져보지 못했다."

 

강주은 : "그냥 식구라는 느낌이었다. 남편에게는 좀 미안하다. 남편은 대스타였고 가장 예쁜 미인들과도 연기하고, 그런 환경에 있었는데 나에게 무슨 매력을 느꼈을까 싶다."

 

하지만 최민수는 이후 17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기도 하며 강주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고, 한결같은 최민수의 모습에 강주은은 서서히 마음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강주은 : "(최민수가) 캐나다에 왔을 때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고, 깔깔거리며 지냈다. 부모님이 너무 기뻐하는 걸 봤다. 남편이 아들처럼 격없이 잘 지냈다."

 

강주은은 결국 최민수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두 사람은 1994년 6월 18일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최민수(배우) 아내 강주은 아들 

 

최민수-아내-강주은-아들

 

그리고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아들 최유성(크리스)과 최유진(벤자민)을 낳습니다. 

 

큰아들 최유성은 올해 나이 27세로, 원래 토론토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있었지만 이후 연기에 뜻을 두고 필름스쿨을 다니며 배우 준비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아들 최유성은 지난 2020년 12월 21일 현역을 입대했지만 입대 4일만에 지병인 공황장애가 다시 생겨 훈련소 퇴소를 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외국에서만 생활했고 한국말로 능숙하지 못하다보니 힘들었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들 최유성은 공황장애를 완전히 치료한 후 다시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는데요, 그는 2017년 출연했던 둥지탈출에서도 또래 친구들과 떠난 네팔 여행에서 컨디션 난조로 중간에 쉬었지만 결국 다시 합류해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고 일정을 마친 바 있습니다.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는 아들이 배우를 하는 것에 대해 워낙 힘든 길인 걸 알기에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본인이 열정적으로 할 수 있다면 괜찮을 수 있다는 생각은 한다고 합니다. 

 

 

최민수(배우) 아내 강주은 결혼생활

 

최민수-아내-강주은

 

그런데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결혼 초반에 다소 위기를 겪기도 합니다. 

 

강주은 : "결혼 초반엔 매일 위기였다. 결혼식장에서도 결혼 안한다고 얘기하기엔 늦었겠지 라고 생각했다. 캐나다로 가는 항공권을 늘 품에 안고 살았다. 처음에는 결혼이 당연히 지옥이었다."

 

강주은 : "(남편이) 신혼 당시 40억원의 빚이 있었다. 남편이 보기와 달리 여린 성격이고 정이 많다. 사정이 어려운 지인들을 보면 도와줘야 직성이 풀린다. 저도 돈을 빌려주다 보니 부부가 두배로 도와주고 있었다."

 

강주은 : "예전에는 너무 힘들었다. 결혼 초창기에는 서로 문화 차이부터 분명했고 소통이 안됐다. 그래서 오해가 많았다. 그냥 정상적인 일반인 사람이 아니지 않냐."

 

강주은 : "남편이 좀 특이한 사람이고, 무명인 제가 공인과 결혼하고 너무 다르니까 어려웠다. 앞으로 잘 살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해서 제가 남편 입장만 계속 생각하려 했다. 저를 완전히 버리고 그 남자가 됐다."

 

강주은 : "결혼 초반에는 이혼 생각을 매일 했었다. 처음엔 어려웠는데 잘 살려고 그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나를 버리고 남편 입장을 많이 생각했다. 술도 마시고 담배 피우는 척도 했다."

 

강주은 : "집에도 늦게 들어갔다. 그때 남편이 오히려 저를 응원해 줬다. 이렇게 2년 반동안 기다려줬다. 남편이 너무 응원해 주니까 어느 날 울음이 나더라."

 

강주은 : "결혼 후 15년까지는 배워가는 시간이다. 아이들을 키워가며 함께 성장했다. 그렇게 살았다. 나 역시 그냥 나는 그 남자를 이해하려고 그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강주은 : "그 이후로 터닝포인트가 됐다. 최근 15년 동안은 우리가 하나가 됐다는 느낌이다."

 

강주은 : "남편이 나밖에 모른다. 그 사람에게는 내가 우주다. 나도 고마운 점이 이 남자가 동생 같기도 하고, 나만 믿고 온 인생을 나에게 바쳐주는 남자여서 책임감있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만 든다."

 

강주은 : "남편이 특별한 이벤트는 없어도 매일 아침 함께 커피를 마시러 나간다."

 

 

강주은이 말하는 남편 최민수

최민수는 사실 소문난 터프가이로, 개성 강한 사람들이 많다는 연예계에서도 자유로운 영혼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구설수에도 많이 오르기도 하고 또 사건사고도 종종 있어왔습니다. 그런 최민수에 대해 아내 강주은은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합니다.

 

강주은 : "처음엔 남편이 연예인인 건 알았지만 연예인 생활 속에 살아본 적은 없어 낯설었다. 너무 낯선 세계였다. 터프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터프가이, 굉장히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라는 표현이 맞긴 맞다."

 

강주은 : "다 맞는데, 날 처음에 만난 것만 보더라도 자기 인생을 3시간 만에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한 사람이다. 그것 자체가 카리스마, 대단한 터프가이인데 많은 분들이 터프가이를 방송에 나온 캐릭터만 보고 생각한 것 같다."

 

강주은 : "최민수의 실제 캐릭터는 사랑이 뭐길래 대발이 모습이다. 오해받는게 아쉬웠다."

 

강주은 : "인생을 살면서 사고 없는 인생은 없다. 단지 최민수와 살다보니 모든 게 알려진다. 이 남자를 보면 너무나 순수하다. 편집이 안됐다. 그게 장단점이 있다."

 

강주은 : "편집이 안 된 사람의 매력, 진실성이 있고, 그래서 저도 남편을 통해 많은 걸 배운다. 원칙에 흔들림이 없는 바위 같은 구조가 된 사람이다. 이 남자가 결국 날 지켜줄 거라는 생각에 의심이 없다."

 

최민수(배우) 근황

한편, 최민수는 지난해(2021년)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승용차와 부딪혀 부상을 당해 갈비뼈, 쇄골, 폐 부분 절단 등으로 4시간에 가까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다시 건강을 회복한 최민수는 영화 웅남이,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출연하기도 했고, 또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아빠하고 나하고에도 아내 강주은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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