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 나이 프로필 아내 강주희, 누구? 딸 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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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신승환

 

 

배우 신승환이 윤경호, 박효준과 함께 4월 7일 tvN 어쩌다 사장에 합류했습니다. 

 

 

이중 어쩌다 사장 시즌1로 함께했던 윤경호와 신승환은 한층 커진 시골마트 스케일에 "이렇게 큰 가게였나?"라며 놀라움을 표했는데요, 곧장 짐을 푼 세 남자는 바로 마트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시즌1에서 먹보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던 신승환은 판매 예정인 딸기 등을 보며 군침을 흘리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날 특별메뉴로 돈가스가 첫 선을 보인 가운데 신승환은 조인성을 도와 보조 역할을 해냈고, 신 메뉴 돈가스는 신승환 표 카레를 곁들여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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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환(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배우 신승환은 1978년 12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신승환 고향은 부산광역시 서구이며, 2남 1녀 중 막내로, 가족으로는 아내(부인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신승환은 키 181cm에 몸무게는 90kg이라고 하구요, 신승환 학력은 부산동산초등학교, 대신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승환의 현재 소속사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신승환(배우) 과거

 

 

신승환은 차태현의 서울예술대학 후배로 IHQ 로드매니저 시절 차태현의 매니저를 2년 정도 담당했었다고 합니다.

 

신승환 : "1997년 서울예대 방송연예과를 들어갔는데 차태현 선배가 95학번이었다. 학교 다닐 때 친하게 지냈는데, 태현이 형이 탤런트가 됐다. 너 뭐하냐고 묻길래 할 거 없는데 라고 했다가 차태현 씨 매니저가 됐다."

 

신승환은 또한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 SBS '기분좋은 밤 결혼할까요?' 코너에서 박수홍과 함께 차력하러 나온 두명 중 한명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신승환(배우) 데뷔 작품 활동

 

 

신승환은 차태현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차태현이 연기하는 것을 모니터로 보면서 연기공부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후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 이후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드라마 자이언츠, 뿌리깊은 나무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와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소화, 대세 신스틸러로 활약해 왔습니다. 

 

 

신승환(배우) 병역비리로 아픔을 겪기도

하지만 신승환은 2004년 신장질환 병역비리를 저질러 실형을 받으며 많은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후 신승환은 어렵게 불한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지만 차가운 시선은 어쩔 수 없었는데요, 그러던중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그에게 전화위복의 기회가 됩니다. 

 

 

신승환 : "압구정동 한 커피숍에서 이태원 살인사건 시나리오를 구해서 읽고 있었어요. 전화가 왔습니다. 승환 씨로 결정됐습니다 라고 말이에요. 압구정동에서 한남동 집까지 소리 지르면서 뛰어 갔어요"

 

사실 신승환은 당시 이태원 살인 사건의 알렉스 역으로 발탁되기 전 다른 작품에 출연하기고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작품 제작 자체가 무산됐다고 합니다. 

 

 

신승환 :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줄이고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영화가 엎어져버렸어요. 그런데 이태원 살인사건은 기름기 흐르는 얼굴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신승환 : "출연 확정되고부터 체중을 다시 불리기 시작했죠. 촬영 들어가기 10일 전에 캐스팅돼 체중을 갑자기 늘리는 바람에 역류성 식도염도 걸렸어요. 10일 만에 13kg 찌웠거든요"

 

당시 신승환은 첫 주연인 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후회와 반성을 많이 했고 어떻게든 사죄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신승환은 연기는 포기할 수 없었다며 차태현 홍경민 김종국 등 79클럽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승환(배우) 출연 작품

 

 

신승환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는 2001년 신라의 달밤을 비롯하여 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투 가이즈, 이태원 살인사건, 시티 오브 크레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공모자들, 캐치미, 기술자들, 베테랑, 사랑하기 때문에, 군함도, 1급 기밀, 목격자, 국제수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2001년 SBS 드라마 스페셜 피아노를 시작으로 뉴 논스톱, 다모, 아르곤, 사랑한다 말해줘, 불한당, 최강칠우, 타짜, 자이언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대물, 마이더스, 스파이 여왕, 뿌리깊은 나무, 불후의 명작, 패션왕, 아이두아이두, 전우치, 광고천재 이태백, 출생의 비밀, 기황후, 감격시대, 트라이앵글, 아이언맨, 빛나거나 미치거나, 가족을 지켜라, 복면검사, 미세스캅,2, 몬스터, 아이언레이디, 낭만닥터 감사부, 보이스, 최고의 한방, 작은 신의 아이들, 으라차차 와이키키, 배가본드,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본 대로 말하 등이 있습니다.

 

신승환(배우) 이외 활동

 

 

신승환은 이외 영화 보통사람, 국제수사를 연출한 김봉한 감독과 함께 다큐멘터리 들리나요?를 공동 연출하며 다재 다능한 끼를 마음껏 펼치기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는 또 2016년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우리동네 예체능(2016), 집사가 생겼다(2017), 집사부일체(2019), 어쩌다사장 시즌1 등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어쩌다 사장 시즌2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승환(배우) 결혼 아내 강주희 나이차 직업, 누구?

 

 

신승환은 지금의 아내(부인) 강주희와 지난 2010년 1월 3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승환과 아내(부인) 강주희 두 사람 나이차이는 신승환은 1978년생인 44세이고, 신승환 아내(부인) 강주희는 1979년생인 43세로 신승환이 아내(부인)보다 1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신승환 아내(부인)의 직업은 네일 아티스트로 알려졌습니다. 

 

신승환(배우) 아내 강주희 결혼스토리

신승환은 아내(부인) 강주희와 신승환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2005년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교제한지 5년먄인 2010년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승환 아내(부인) 강주희는 신승환이 여러 가지 어려움(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시절)으로 힘든 시기에 가장 든든한 지원자로써 늘 곁에서 신승환을 독려하고 아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을 위해 선배인 차태현이 물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신승환 : "그 당시에는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이고 내 앞날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결혼도 되게 고민을 많이 했다 태현이 형 덕분에 결혼했다."

 

신승환 : "전화를 해서 너 형한테 세배하러 안 오냐? 그러더라. 무슨 크리스마스에 세배를 하러 가냐고 했더니 일단 오라고 했다. 갔더니 내 앞에 5000원 짜리 돈 두 다발을 받았는데 천만 원이었다. 엄청나게 큰 돈이었고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자금이 됐다."

 

신승환(배우) 아내 강주희 딸

 

 

신승환은 아내(부인) 강주희와 결혼 이후 약 5개월만에 딸 신은서 양을 얻었는데요, 개월수로 봐서는 속도위반을 한 것 같네요. 신승환은 이후 딸을 한 명 더 낳아 현재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딸 바보로 알려진 신승환은 딸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신승환 아내(부인)와 두 딸에 대해서는 이미 SNS를 통해 공개해왔는데요, 특히 신승환 아내(부인)의 미모가 모델 뺨치는 수준인 것 같네요.

 

 

신승환(배우) 송도 오션부 아파트(집)

신승환의 집은 지난해(2020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아파트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매체 사진으로 공개된 신승환의 집(아파트)은 멋진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아파트라고 하네요.

 

 

신승환 : "오래도록 매니저 없이 혼자 활동했어요. 직접 운전해서 촬영장을 오가고 배역을 따러 오디션을 보러 다녔죠. 일을 잡는다는 명목 아래 집을 많이 비우고, 술도 많이 마시고 들어오니 와이프의 불만이 점점 쌓이는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이촌동에 살았는데 점점 도심과 먼 곳으로 이사를 하더군요."

 

그동안 지방 촬영이 많아서 집에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적었다는 그는 미안한 마음이 컸던 만큼 이사하는 집은 아내와 아이들의 취향을 마음껏 반영하돌록 했다고 합니다. 

 

신승환 : "저는 즉흥적인 반면에 아내는 계획적인 편이에요. 아내가 꼼꼼하게 아이들의 학교와 인프라까지 모두 고려해 사는 곳을 결정했어요."

 

무엇보다 멋진 오션뷰가 부러운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신승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