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나이 가족 과거 성형 결혼 이상형 근황

가수 서인영이 10월 20일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히트맨 특집으로 녹색지대 곽창선과 권선국, 빅마마 이영현, 서인영, 러브홀릭 지선, 노을 이상곤과 나성호,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방문합니다. 

 

 

이중 서인영은 노래는 물론 안무까지 히트한 신데렐라로 흥을 끌어올립니다. 이에 서인영 나이 결혼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서인영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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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가수 서인영은 1984년 9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서인영 고향은 서울시 강동구(현 송파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한 명(미술 공부를 함) 있습니다.

 

서인영은 키 158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서인영 종교는 개신교(감리교)이며, 학력은 잠신중학교와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학은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인영의 현재 소속사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서인영(가수) 집안 가족 부모 여동생

 

 

서인영의 아버지는 보수적이었지만 어머니는 서인영과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서인영의 실제 성격이 무척 강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가족들 역시 못지 않다고 합니다. 

 

 

서인영 : "어렸을 때 엄마가 계절이 바뀌었는데도 샌들을 새것으로 사주지 않아서 샌들 뒤를 가위로 잘랐다. 그랬다가 엄마에게 죽도록 맞았다. 결국 그날 슬리퍼를 신고 학교로 등교해야 했다"

 

서인영 : "내가 기가 센 편인데, 엄마는 더 대단하다. 아마 엄마가 강하게 키워주셔서 연예계에서 이만큼 버틸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런데 아버지가 무척 엄하고 보수적이시다. 그런 아버지 옆에서 엄마도 나처럼 쇼핑을 즐기셨다"

 

서인영 여동생 서해영 역시 언니 못지 않게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서인영 : "사실 동생이 나보다 이쪽 연예계 일에 먼저 발을 들여놨다. 중학교 1학년때 잡지 모델로 활동해서, 따지고 보면 나보다 데뷔 선배다. 과거에 미니홈피에 단순히 가족을 소개하고픈 마음에 내 동생 사진을 한 번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사진이 여기저기 나돌았다. 결국 그 사건으로 동생에게 크게 혼났다"

 

서인영 : "하지만 여동생은 평소 원하던 미술 공부를 위해 모델일을 그만뒀고, 지금도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있다. 아마 동생이 연예계에 데뷔하는 일은 없을 듯하다.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공부애 매우 만족하고 있으니까"

 

서해영 : '학창시절에 언니가 반항기가 불타오를 때, 학교를 가는 척하고 안 간적도 있다. 그때 걸려서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했다. 그래서 내가 아빠한테 맞을 때는 숨 못 쉬는 척 연기하라고 조언도 했다. 특히 언니가 아빠와 일화가 많았는데 하루는 언니의 타투 때문에 아버지가 대성통곡을 한 적이 있다"

 

 

서해영 : "처음에는 스티커 인 줄 알았던 타투가 스티커가 아닌 진짜 타투인 것을 아빠가 알고는, 딸이 시집가긴 다 글렀다며 아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나셨다. 결국 언니때문에 나는 타투를 포기했다"

 

서인영(가수) 과거 데뷔 및 활동

 

 

서인영은 어린 시절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고, 13살부터 잡지 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고, 이후 17살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활동을 시작 EBS 학교 이야기 질투편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이후 서인영은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었지만 2002년 고등학생이던 당시 친구들과 쇼핑 중 우연히 스타제국 사장에게 눈에 띄어 같은 해 쥬얼리로 데뷔하게 됩니다.

 

서인영 : "고등학생이었을 때 친구들과 쇼핑 중에 우연히 스타제국 관계자의 눈에 띄었다. 결국 쥬얼리로 데뷔하게 되었다. EBS 청소년 드라마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

 

 

서인영 : "그런데 기획사에서 프로필이 담긴 테이프가 바뀌면서 내가 배우에서 가수쪽 명단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 실수로 가수로 직업이 바뀌었고, 결국 쥬얼리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서인영은 일명 털기춤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2009년 쥬얼리 탈퇴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하여 파격적인 컨셉의 치골패션과 메이크업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파격적인 노출로 많은 비난을 받으며 지상파 방송 불가 판정까지 받게 되면서 노출이 적은 무대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는데 이 역시 시스루룩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서인영은 다시 쥬얼리로 돌아와 그룹 활동을 시작, 일명 ET춤과 바가지머리(버섯머리)를 유행시키기도 했고, 또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크라운 제이와 호흡을 맞추며 신상녀, 서인봉, 서인춘 등 많은 별명이 붙으며 유명세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 서인영은 엠넷에서 방영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인영의 카이스트에 출연하며 독특한 컨셉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우결에서 크라운 제이와 부른 투 머치가 아무런 활동도 없었음에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서인영은 또 2008년 7월부터 SBS 야심만만2, 뮤직뱅크의 MC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2009년 들어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차차하고 미국으로 떠났다가 쥬얼리로 다시 돌아와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합니다.

 

하지만 서인영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해 이후 리패키지 앨범 앤드 앤드를 끝으로 쥬얼리에서 탈퇴,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영웅호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서인영(가수) 디자이너, 사업가, MC, 예능 활동

 

 

이후 서인영은 2011년 엠넷에서 방영되었던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 출연을 통해 나나리치 가방 론칭을 하며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기도 했고,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메이블린 뉴욕의 아이라이너 컨셉 참여와 타투 디자이너로도 나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2월 스타제국과 계약이 끝나고 더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자신의 아버지를 대표로 내세운 1인 기획사 서인영 컴퍼니를 세우며 소속사를 이적, 이후 뷰티 전문 프로그램 SBSE! 스타 뷰티 쇼에 대표 진행자로 출연하기도 했고,

 

또한 이후 2016년까지 꾸준히 앨범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와 썸남썸녀, 진짜 사나이, 걸스피릿,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이후 소식이 뜸하다가 지난해 SBS 플러스 내게 온 트롯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서인영은 곧 데뷔 20주년을 맞는 쥬얼리의 재결합에 대해 "정아 언니도 항상 마음은 갖고 있다. 저는 항상 정아 언니를 따라간다. 언니가 아기가 있고 각자의 생활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쉽지 않다. 재결합까지는 모르겠지만 20주년에는 뭔가를 할 수는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서인영(가수) 성형수술 고백

 

 

 

서인영은 성형수술로도 상당히 유명한데요, 본인이 직접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서인영 : "사람들이 턱 깎았다고 하는데 진짜 성형한 것 없다. 1차로 살이 되게 많이 빠졌다. 요즘에는 안 건드리니까 낫더라. 나는 다른 데 말고 코만 두 번 했다. 이건 꼭 알아달라. 코끝만 두 번이고 콧대는 내 거다."

 

서인영 : '코끝을 되게 뽀족하게 수술했다. 내 의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그걸 빼는 수술을 했는데 그때 정말 큰일 날 뻔했다. 안 한 게 제일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다. 요즘 하는 사람들은 진짜 많이 하는데 나는 권하고 싶지 않다."

 

서인영 :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점점 더 나은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이기 위해, 그리고 자기만족을 위해 성형을 했다. 코성형만 두번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코 끝이 너무 뽀족해 본인도 고민이다"

 

 

서인영(가수) 루머

서인영은 신상 등의 이미지로 남자친구 등골을 빼먹는다는 이미지를 한때 가지고 있기도 했는데요, 이외에도 아이유 폭행설, 백지영과의 불화설, 쥬얼리 왕따설 등 서인영을 둘러싼 루머들이 많이 돌기도 합니다. 

 

서인영(가수) 신상녀 이미지

 

 

서인영의 신상녀 이미지는 2008년 우결 때 처음 나왔는데요, 서인영 역시 자신의 이런 이미지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서인영 : "내가 원래 지루한 걸 싫어하는 성격이다. 나 자신에게 지루함을 느끼기 싫다. 그래서 옷과 구두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신상녀가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서인영 : "예능 우결 때문에 루머가 들려왔다. 서인영이 남자를 등골까지 빼먹는다는 말은 물론이고 집안까지 다 말아먹을 것이란 말까지 들어야 했다. 사람들이 내가 된장녀인 줄 안다. 그런 이미지 때문에 속상할 때도 있지만 일일이 아니라고 말하느느 것도 힘들더라"

 

하지만 실제로 서인영은 신상때문에 2 번이나 파산 위기를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서인영 : "사실 신상 구두를 보면 참을 수 없어 지름신이 이끄는대로 사들였다. 심지어 다이어몬드 계에도 가입했었다. 과거에 내가 돈 관리를 했었는데 관리 개념이 없었다. 그래서 요즘은 모든 수입을 아버지가 관리하고 있다"

 

서인영 : "아버지와 절약하기로 약속했다. 아버지가 (서인영 장래 남편이) 너의 독특함을 받아주려면 너도 열심히 모아둔 게 있어야 한다라고 하시더라"

 

서인영(가수) 결혼 남자친구 결혼설 루머

서인영은 올해 나이 39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지난해 한 매체를 통해 벤처기업을 운영 중인 일본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안으로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지기도 했지만 서인영은 이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당시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설과 관련해 한 네티즌이 축하 인사를 하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는데요, 당시 한 네티즌은 "누나 기사 봤어요.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있네요. 축하드려요.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후 해당 글에 서인영은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는데요, 서인영은 "축하인사는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에요. 결혼하고 싶네요"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6월에는 한 인터뷰를 통해 "연애를 인생에서 처음으로 오래 쉬고 있다. 2년 정도 솔로로 지내고 있다. 이제 나이가 어린 나이가 아니다. 어렸을 때는 쉬지 않고 연애를 했다. 연애를 하면 길게 하는 편이다. 나이가 들면 생각이 많아진다. 쉽게 편하게 만날 수가 없다. 생각이 많아지면서 어려워지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찾는 거냐는 질문에 서인영은 "그게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 같다"며 이어 "강아지가 세 마리라 집 밖에 잘 안 나간다. 세 아이들을 챙기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원래 집순이이기도 했는데 더 집순이가 됐다. 사실 저는 코로나 전부터 혼자 자가격리를 했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거의 비연예인을 만났던 서인영은 "저를 호기심에 만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한다. 연예인이라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다 보면 생각이 많아진다. 진지한 만남을 추구하긴 하는데, 결혼 생각 없이 만나는 건 싫고 너무 푸쉬를 하면 부담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서인영(가수) 결혼생각 이상형 근황

 

 

서인영은 또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성격이 차분하고 몸과 마음이 푸근한 사람"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김용만은 유민상을 추천했고, 서인영은 "유민상 씨 결혼 안 하셨냐. 방송에서 뵌 적은 없지만 겉모습은 제 이상형이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쌍꺼풀 없고 남성적인 사람, 대표적으로 이정재를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서인영은 "이제는 배도 나오고 곰돌이 같은 스타일, 마음적으로도 여유가 있으면 좋겠다. 그런 돈이 있다고 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예민하지 않고 모나지 않은 성격"이라고 달라진 이상형을 전했습니다. 

 

서인영은 앞서 지난 2019년 한 인터뷰에서도 "사실 1-2년 안에는 결혼하고 싶긴 하다. 근데 이미 늦은 거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 타이밍이 딱 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상형은 나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서인영은 또 지난 6월 연애도사에서 서인영의 관상과 사주를 분석한 사주 도사가 서인영의 결혼 운이 들어오는 시기에 대해 42세에서 44세 사이라며 이 시기를 놓치면 10년 뒤인 54세에서 55세에 결혼 운이 들어온다고 풀이하자, 서인영은 충격적인 표정과 함께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서인영(가수) 할머니와 어머니와 악플 고통 호소 근황

 

 

한편, 서인영은 한 방송을 통해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당시 서인영은 "친할머니가 이제는 나를 알아보지 못하신다."라며 할머니가 치매로 투병 중인 사실을 조심스럽게 밝혔습니다.

 

서인영은 어린 시절 할머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는 후회와 함께 할머니를 향한 사랑을 담담하게 고백했는데요, "노래를 듣고 할머니가 잠시나마 나를 떠올려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무대를 준비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난해(2021년) 8월 12일 모친상을 당한 서인영은 도를 넘은 악플에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어렵다. 아파도 티 내지 못한다는 게, 힘내서 다시 시작해보려는 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번에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게 된 서인영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서인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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