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나이 프로필 남편 직업, 누구? 자녀 근황

 

가수 이영현이 7월 23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합니다. 이에 이영현 나이 남편 자녀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수 이영현에 대해 알려진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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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가수)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가수 이영현은 1981년 1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이영현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남동생, 그리고 남편과 딸 조혜온이 있습니다.

 

이영현은 키 165cm에 몸무게 62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진명여자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영상음악계열)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현 별명으로는 이욘세, 영시미 등이 있습니다. 이영현의 현재 소속사는 CI ENT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영현(가수) 프로필 및 경력

 

 

이영현은 그룹 빅마마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로, 지난 2000년 강변가요제 특별상을 수상한 이후 2003년 빅마마 1집 앨범 '라이크 더 바이블'을 발매하면서 데뷔했습니다.

 

 

이후 빅마마가 양분된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각종 경연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리메이크와 신곡, 단독 콘서트 및 합동 콘서트 등으로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러다가 2021년 빅마마가 재결합하게 되면서 현재는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영현의 대표곡으로는 빅마마 1집 체념, 3집 연 등이 있고 솔로곡 체념 후, 사랑해서, 그날의 우린, 미안해 사랑해서, 조금씩 멀어지네요, 그 겨울, 돌아버리겠네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표적인 듀엣곡 히트곡으로 이영현의 동갑내기 친구인 제이와의 듀엣곡이자 영화 하모니의 OST인 하모니가 있는데, 이는 실용음악 여성 보컬 전공자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듀엣곡 중 하나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영현(가수) 가창력

 

 

이영현은 대한민국에서 가창력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가수 중 한 명으로, 스승인 김연우와 함께 실용음악 남녀 보컬의 양대산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영현은 과거 2011년 박정현, 소향과 함께 대한민국 3대 디바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머에이드 라는 곡을 부르기도 했으며, 또한 2000년대 오로지 가창력 하나로 음악계를 평정했던 소위 보컬리스트들의 시대에서 휘성, 거미 등과 함께 동지로 활약했던 폭발적인 가창력의 원조격 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영현은 특히 성량이 큰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녀 특유의 뛰어난 피지컬에서 터져나오는 음압과 폭발력은 직접 실황을 관람해야만 그 위력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고, 고음부에서는 방송사 장비마저 담아내기 어려운 스케일의 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빅마마 활동 시절에는 이영현의 마이크 볼륨을 다른 멤버들의 것보다 작게 줄여놓았다는 말이 돌았을 정도이고, 나는 가수다2 출연 당시에는 게시판에 이영현이 하현우, 서문탁보다 성량이 크다는 반응이 많았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영현(가수) 작사 작곡 능력

 

 

이영현은 또한 가수뿐 아니라 작사 작곡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국민이 다 아는 히트곡이자 불후의 명곡 체념을 비롯해 체념 후, 연 등 다수의 자작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 인연, 혼자만 하는 사랑, 영지의 부디 SE7EN의 잘할게 등 타 가수들의 대표곡까지 작곡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작사 작곡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영현(가수) 은퇴설과 다이어트 성공기

이영현은 2017년 이후 활동을 전면 중단한 적이 있었는데요, 가요계의 거물급 가수였던 그녀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취를 감추자 출산 및 육아로 인한 잠정 은퇴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영현은 2020년 9월,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무려 33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려하게 복귀, 복귀무대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는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영현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양손에 5kg 아령을 들고 2층 집 계단을 50번씩 오르내리며 스쾃을 했던 10개월의 임신 기간이 이 악물고 버티는 순간이었음을 절감한 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영현은 둘째 아이만큼은 건강하게 맞이하겠다는 일념 아래 5개월 간 고강도에 다이어트를 단행, 육아와 병행하였음에도 불구 무려 33kg를 감량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년간의 공백기와 체중 감량으로 인해 기량이 대폭 감소하지 않았을까 하는 세간의 우려가 있었지만 뭇 여성들에게 성대 결절을 유발했던 노래방 인기곡 체념으로 워밍업, 과거 본인의 노래 가운데 가장 어려운 곡이라 말했던 바 있는 사랑 참 밉다를 작곡가 김형석의 반주 아래 어쿠스틱 버전으로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곡으로 부른 유 레이즈 미 업에서는 그녀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파워풀한 그로울링 창법과 3옥타브파# 벨팅을 선보임으로써 3년간의 공백기를 무색케 하는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영현은 가히 인상승리라 할 만한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갑작스러운 피지컬의 변화에도 감퇴하지 않은 가창력이 큰 화제가 되며 복귀 당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내리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영현은 현재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 유지 및 강화를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 중이며, 매 방송무대 및 공연마다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영현(가수)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누구?

 

 

이영현은 지금의 남편인 조모씨와 지난 2013년 11월 2일 논현동에 위치한 아카페 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영현과 남편 두 사람 나이차는 이영현은 1982년생인 42세이고, 남편은 1983년생인 41세로 이영현이 남편보다 1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이영현 남편의 직업은 매니저로 이영현이 빅마마에서 활동하던 시절 이영현이 속해 있던 매니지먼트의 직원으로 이영현의 매니저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영현 소속사의 임원으로 재직, 이영현의 매니저 일을 맡아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현(가수) 남편과 결혼스토리

 

 

그러니까 결국 이영현과 남편은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로 만나게 된 것인데요, 2007년부터 매니저 일을 담당했고, 동종 업계에서 일하며 신뢰를 쌓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둘은 가수와 매니저로 무려 14년 인연을 나눈 사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영현이 남편을 먼저 좋아했다고 하네요. 이영현에 따르면 결혼 전 1년 전부터 호감을 가졌고 배려심이 깊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영현 : "(남편과 일을 하면서) 엄청 싸우기는 했는데 내가 먼저 좋아했다. 고백도 내가 했다. 과거 지방 스케줄이 있으면 5, 6시간 차로 이동하는데 거의 조수석에 앉았다. 근데 한 번을 끊기지 않고 대화가 이어지는 거다."

 

이영현 : (다른 멤버들도 내가 남편을 좋아하고 있는지) 내 딴엔 잘 숨겼다고 생각했는데 다 알고 있었다. 심지어 매니저가 두 명 있었는데 자꾸 남편 차를 탈 수 있게끔 해줬다."

 

이영현(가수) 딸 혜온이 시험관 시술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골인,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는데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얻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서는 이영현이 방송에서 직접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영현 : "첫째를 인공 수정으로, 여러 번(세 번) 유산을 하면서 어렵게 가졌다. 가족 포함해서 단 세 명에게만 임신 소식을 전했다. 주변에 얘기를 하면, 혹시라도 아이를 잃게 될까봐 아예 말을 하지 않았었다."

 

 

이영현 : "혜온이의 모유 수유를 하고 있을 때 (박)민혜에게 전화가 왔었다. 아마 그 전화가 아니었으면 모두에게 (출산 소식에 대해) 얘기를 안 했었을 것이다."

 

 

박민혜 : "언니에게 전화를 했는데 평소와 달리 너무 조용했다. 수화기 너머로 아기 소리가 들려서 언니 놀러갔구나 했는데, 내 애야라고 하더라. 거짓말 하는 줄 알았다. 진짜 놀랐다."

 

이영현(가수) 딸 육아 근황

한편, 이영현의 남편은 그녀의 매니저 역할과 함께 집에서 아이의 매니저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모든 스케줄까지 꼼꼼하게 잘 챙긴다고 하네요. 

 

이영현 : "아이 물품 주문부터 어린이집 스케줄 관리까지 제가 손을 못 댈 정도로 디테일하게 잘 한다. 맘 카페만 종류별로 20개 넘게 가입까지 했다."

 

 

이영현 딸은 지난해 이영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슈퍼맘으로 출연하며 최초고 공개한 바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이영현은 슈퍼맘이 돌아왔다 도전을 앞두고 "내가 바쁘다 보니 혜온이가 아빠랑 더 가깝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고민을 말했습니다.

 

실제로도 혜온이는 엄마의 슈퍼맘 도전을 위해 집을 떠나는 아빠를 붙잡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딸 혜온이의 나이가 4세였으니 이제 올해는 5세가 되었겠네요. 

 

이영현은 본인도 둘째를 갖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이영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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