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아나운서) 나이 집안 학력 남편, 누구? 자녀

골 때리는 그녀들에 신아영 아나운서가 화제입니다. 이에 오늘은 신아영 아나운서 나이 결혼 남편 근황 등 신아영 아나운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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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신아영 아나운서 나이는 1987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신아영 아나운서 고향은 경기도 과천시이며, 2녀 중 장녀로, 신아영 가족으로는 아버지 신제윤과 남편이 있습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키가 169cm에 몸무게 56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신아영 아나운서 학력은 과천문원중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학력에 대해서는 JTBC의 입시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방영되면서 그녀의 학력 또한 덩달아 주목받기도 했었는데요, 본인의 연관검색어에 신아영 학력위조가 있다고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밝혔습니다. 

 

 

신아영(아나운서) 집안 아버지 어머니

 

 

신아영 아나운서는 엄친딸로도 유명합니다. 신아영의 아버지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으로, 휘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 24회 행정고시에서 수석을 차지하며 공직생활을 시작,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 금융정책과장, 국제금융심의관, 국제금융국장 등을 거쳐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거쳐 2013년 금융위원장으로 선임, 현재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직을 맡고 있고, 최근 신임 경제부총리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신아영의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으로 모의고사 전국 1등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아영은 과거 한 방송(택시)에서 "행정고시 수석인 아버지 신제윤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전국 모의고사 1등을 해보신 어머니 아래에서 태어났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후 또 다른 방송(아는 형님)에서는 "우리 집안에서 나를 신기하게 봤다. 엄마랑 아빠가. 나는 다른 데 호기심이 많았다. 어느날 우리 엄마가 나한테 전교 1등 하기 싫어서 안 하는거야?라고 물어보셨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아영은 본인 성격 자체가 허당끼와 푼수끼가 넘쳐서 이미지만 보면 엄친딸, 엘리트 느낌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신아영 역시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에 진학했던 재원입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 재학 시절 1년 학비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을 지원 받고, 나머지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리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그는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해 총 4개 국어를 구사하며, 영국 은행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경력까지 있다고 합니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영어 실력은 신아영 아나운서 과거 MLB 레전설 필 니크로, F1 스타 루이스 해밀턴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면 정말로 상당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또한 참고로 신아영 아나운서는 유학시절 왕족, 재벌들의 대시를 오랫동안 받았다고 하네요. 

 

한편, 신아영이 아나운서가 되는 것에 대해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아나운서가 된 이후에도 안좋아하셨다고 하네요. 

 

 

신아영 : "저희 집에서는 아직도 방송 일을 반대하신다. 너무 싫어하신다.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가족에게 말하자 엄마가 아영아, 우리가 뭐 잘못했니?라는 말씀하셨다."

 

신아영 : "난 왜 하버드 나와서 아나운서를 하니?라는 말을 아직도 듣는다. 그럼 하버드 나오면 뭘 해야 되는 게 맞는 걸까요?ㄹ고 되묻고 싶다. 사람마다 공부 할당량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난 대학교 때 다 채운 것 같다."

 

신아영(아나운서) 아나운서 경력

 

 

신아영 아나운서는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해 SBS 스포츠에서  EPL 리뷰, 베이스볼 S, 스포츠센터 S 등을 진행했었지만 2015년 1월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농구 팬들에게는 탁월한 인터뷰 능력과 친근하고 애교 있는 모습으로 디씨 농구계에서는 농구 여신을 불리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2013년 들어서 축구 위주의 방송을 많이 하게 되어 축구 쪽으로 더 유명해지게 됐습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현실적으로 아나운서 생활을 위해서 스포츠 중계를 하는 여느 아나운서와는 달리, 축구에 대한 상식이나 관심이 상당한 편입니다. 

 

 

2018년 사미 히피아, 루이스 가르시아 등 과거 피버풀에서 뛰었던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 LFC 월드 서울 행사의 진행을 맡아 성공한 리버풀 팬이 되었고, 

 

 

2019년 6월에 했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이 14년만에 우승을 차지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기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SBS ESPN 입사 이후 채널 A 면접에도 합격했지만 본인의 축덕 기질 때문에 SBS ESPN에 남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러니한 게, 입사 이후의 행보를 보면 당시 축국 방송에 비해 농구 인터뷰 방송 비중이 높았습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2014년 스타킹 뮤지컬 킹 결승 진출과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출연으로 차츰차츰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신아영(아나운서) 그 외 활동

 

 

이후 처음에는 예능 프로그램은 대부분 패널이나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진행자로 낙점돼 커리어 최초로 MC로 고정 출연을 했고, 또한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FC 아나콘다의 일원으로 고정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신아영은 지난해(2021년) 1월 발표된 대한축구협회 54대 집행부 명단에서 이사진에 합류한 것이 확인되기도 했는데요, 이는 비경기인에세 배당된 이사 자리를 맡은 것이라고 합니다.  

 

신아영(아나운서) 몸매

 

 

이외에도 신아영은 2014년 6월 월드컵 특집을 맥심 표지 모델이 되기도 했었는데, 몸매가 상당히 우월한 글래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연관검색어에서 육덕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신아영 아나운서는 과거 한 예능에 나와서 허리가 23인치, 골반이 38인치라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본인이 인증한 키와 체중을 고려하면 살집이 많은 육덕이 아니라 타고난 골격 덕분에 맵시가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신아영 아나운서는 건강한 삶을 위해 필라테스 개인레슨을 받기도 했답니다. 

 

신아영(아나운서) 차(자가용)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현재 포드 토러스 은색 자가용 승용차로 타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운전면허 필기시험은 어렵지 않게 만점을 받았지만 실기와 도로주행에서 무려 6번이나 낙방한 끝에 7번째에 겨우 합격하여 면허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신아영은 배틀트립 출연 당시 흔한 스쿠터도 한 번 타본적이 없다고 했으며, 전기 오토바이를 타는데도 매우 겁을 내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신아영(아나운서) 과거 이상형

 

 

신아영 아나운서는 맥심 표지 모델 당시 맥심에 자신의 이상형에 관한 인터뷰가 실리기도 했었는데요, 신아영 아나운서는 당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신아영 :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정도에서 벗어나는 한이 있어도 그걸 쿨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정말 섹시한 것 같아요"

 

신아영 : "너무 착하고 올바른 사람보다는 저를 못살게 구는 사람이 좋아요. 누구나 그렇지만 너무 잘해주면 당연하다고 느끼게 되잖아요. 적당히 약 올리는 사람이 너무 재미있어요."

 

신아영 : "저는 그런 매력에 쉽게 빠져드는 것 같아요. 까칠하게 굴면서 장난 잘 치는 사람이 좋아요. 그런 사람과는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얘기를 해도 지루하지 않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신아영 아나운서가 더 지니어스 출연 당시 유머 있으면서 신아영을 못살게 굴고 신아영이 너무 멋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사람들은 "신아영이 장동민 좋아하는 거 아냐?"라는 의혹을 갖기도 했습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또한 옷을 찢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이상형이 정우성이라고 하기도 했답니다. 정우성과는 실제로 만나서 더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신아영(아나운서) 결혼 남편 나이차 집안 학력, 누구?

 

신아영은 지금의 남편과 지난 2018년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신아영과 남편 두 사람의 나이차는 신아영은 1987년생인 36세이고 남편은 1989년생인 34세로 신아영보다 2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신아영 남편은 신아영과 하버드 대학교 동문으로 현재 직업은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습니다. 

 

신아영(아나운서) 남편과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대학 동문으로 처음 만나 교제하다가 한 번 심하게 싸우고 2년간 안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후 지인 결혼식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참고로, 결혼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신아영(아나운서) 남편과 장거리 결혼생활 이유

 

 

결혼 이후 신아영은 남편이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어 한국-미국 장거리 결혼 생활을 하다보니 이혼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신아영 : "제가 미국에 서류를 직접 정리할 게 있어 작년에 한 번은 갔어야 됐다. 미국에 하루만 있으려고 해도 미국에서 2주, 한국서 2주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신아영 : "회사 관계자가 (미국에 가야한다는 것을 듣고) 사이가 안 좋은 거 아니냐고 묻더라. 매니저도 회사에서 대응해야 되는 게 있으면 빨리 알려달라고 했다."

 

신아영은 지난해 4월 한 방송(가아호동의 밥심)에서 남편이 곧 한국에 입국해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살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다른 방송에서는 "결혼한지 4년 됐는데 같이 산 시간은 3개월밖에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신아영(아나운서) 남편 이직과 결혼생활 근황

 

 

 

이어 신아영은 "2018년 말에 결혼했는데, 이제 드디어 같이 산다고 하니까 같은 사람이냐고 묻는 분도 있더라.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신아영은 남편에 대해 "지금은 벤처투자로 이직해 한국에 다시 직장을 잡았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아영 부부는 한 달 식비만 200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신아영은 "먹는 걸 좋아한다. 먹을 때 쓰는 돈은 아깝지 않다. 혼자서 햄버거 5개를 먹는다. 라면은 식사가 아니라 에피타이저다. 비빔면도 샐러드용이다. 라면은 3-4개 끓여 먹어도 배가 안 부르더라."며 엄청난 대식가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신아영은 와인을 마시면 허세, 맥주는 흥이 오르고 소주와 맥주를 함께 마시면 진지해진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남편과 집에서 와인을 잘 마시는데 와인을 마시면 잔을 한 손에 들고 돌린다. 그러면서 x르쉐 사줄게라고 한다. 근데 기억도 안 난다. 그 비싼 차를 사줄 수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상 신아영 아나운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