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그의 아들 여민 셰프와 함께 3월 11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51년 차 중식 대가 여경래와 아버지의 요리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장남 여민 셰프가 출연해 최초로 부자 사이를 공개합니다. 여경래는 중국 본토가 인정한 '100대 중국요리 명인'이자, 이연복, 진생용, 유방녕과 함께 '중식 4대 천왕'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 셰프 중 한 명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여경래는 예상 외의 소탈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는 "가끔 나가기 귀찮으면 짜장면을 시켜 먹는다"고 밝힙니다. 이에 MC 전현무와 이승연이 "배달 음식의 맛 평가는 안 하느냐"고 묻자, 여경래는 "나이를 먹으니까 면이 불은 게 더 맛있다", "남이 해준..

배우 윤현민이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합니다. 윤현민은 원래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배우로, 2005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야구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LG 트윈스로 이적했지만 부상과 슬럼프로 인해 야구를 그만두고 배우의 길을 선택, 2010년 연극 '뜨거운 여름'을 통해 배우로 데뷔, 이후 '사랑만 할래'(2014), '슈퍼대디 열'(2015), '내 딸, 금사월'(2015)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2017년 '터널'에서 형사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마녀의 법정'(2017), '계룡선녀전'(2018), '그놈이 그놈이다'(2020)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 현재도 꾸준히 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