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누(지누션) 나이 집안 프로필 아내(부인) 임사라 직업 아들 집 위치

힙합 듀오 지누션의 래퍼 가수 지누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합니다. 

 

가수 지누는 994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후, 1997년 힙합 듀오 지누션(Jinusean)을 결성, ‘말해줘’, ‘Gasoline’, ‘전화번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 힙합 대중화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YG엔터테인먼트의 해외사업 이사로 일하며 기획과 글로벌 아티스트 발굴에 힘썼고, 2015년에는 싱글 ‘한 번 더 말해줘’를 발표하며 지누션으로 다시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최근에는 아내 임사라 변호사와 결혼해 아들을 낳고,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가수 지누입니다. 

 

이에 가수 지누 나이 국적 프로필 아내 아들 집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지누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수 지누(지누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국적 키 혈액형 가족 학력 소속사 

 

 

가수 지누의 본명은 지누 킴(한국 이름 김진우)입니다. 지누 나이는 1971년 10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지누 고향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이며, 현재 국적은 미국입니다.

 

지누는 키 180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며, 가족으로는 여동생과 아내 임사라, 아들 김시오가 있습니다.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로 꼽히는 백남준이 작은외할아버지입니다. 

 

지누 학력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Louisiana State University)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누의 현재 소속사는 무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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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누(지누션) 집안 과거 

지누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손자로, 어릴 때부터 예술적인 분위기와 창의적인 감각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이러한 예술가 집안의 영향력은 그의 음악 스타일, 무대 연출, 패션 감각 등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지누는 197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으며, 유년기부터 미국 현지 문화와 영어 환경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면서, 나중에 YG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쌓았습니다.

 

가수 지누(지누션) 데뷔 앨범 활동

 

 

이후 지누는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준비, 1994년 1집 앨범 ‘Jinu’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 양현석의 기획 아래 션과 함께 힙합 듀오 지누션을 결성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지누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태어나 유학 경험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활동 초기부터 세련된 이미지와 글로벌 감각을 갖춘 뮤지션으로 주목받았고, ‘말해줘’, ‘A-Yo’, ‘전화번호’, ‘Gasolin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그렇게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 힙합 대중화에 큰 영향을 미쳤던 지누션은 힙합 음악을 기반으로 R&B, 댄스, 패션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트렌디한 이미지로 자리 잡았고, ‘YG 스타일’을 확립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2004년을 끝으로 지누션의 활동은 잠정 중단되었고, 지누는 YG엔터테인먼트의 해외 사업을 담당하는 이사직을 맡으며 무대 뒤에서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2015년에는 MBC ‘무한도전 – 토토가’ 특집을 통해 약 11년 만에 지누션으로 다시 무대에 복귀하며 활동을 재개, 같은 해 4월, 디지털 싱글 ‘한번 더 말해줘 (Tell Me One More Time)’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컴백했고, 이를 통해 여전히 건재한 음악성과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2015년 말에는 ‘JINUSEAN BOMB’이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오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고, 이 외에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BS ‘판타스틱 듀오 2’, 넷플릭스-YG 합작 예능 ‘YG 미래전략실(YG Future Strategy Office)’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인생 2막’을 착실히 이어가고 있는 가수 지누인데요, 이번에는 KBS 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아내인 변호사 임사라 씨(13살 연하)와 함께 합류하게 되었네요. 

 

한편, 지누는 YG엔터테인먼트 내에서 글로벌 협력 이사로도 활동하며, 아티스트 발굴 및 해외 사업 기획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그룹 iKON의 바비를 미국 뉴욕에서 캐스팅한 일화는 그가 기획자로서도 남다른 안목을 지녔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됩니다. 

 

가수 지누(지누션) 결혼(재혼) 아내(부인) 임사라 나이(차) 직업, 누구?

 

 

지누는 아내 임사라 씨와 2021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06년 전부인 배우 김준희 씨와의 결혼했지만 이후 결혼 2년 만인 2008년에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약속하고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지누는 음악과 기획 활동에 전념하며 본인의 길을 걸어갔고, 이혼 후에도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해외사업 이사로서 기획력과 글로벌 감각을 발휘하며 새로운 방향으로 커리어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2021년 지금의 아내 임사라 씨를 만나 재혼하며 가정을 꾸린 것인데요, 지누와 아내 임사라 씨 두 사람의 나이차는 13살 차이가 납니다. 지누는 1971년생, 아내 임사라 씨는 1984년생입니다. 

 

지누 아내 임사라 씨의 직업은 변호사이자 사업가입니다.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엘리트 출신으로, 법조계 활동 외에도 개인 법무법인을 운영하며 실무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업 활동도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임사라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으며, 법원 인근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아들을 등원시킬 정도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며 입담과 센스를 갖춘 방송인 면모도 보여주고 있는 아내 임사라 씨입니다. 

 

가수 지누(지누션) 아내(부인) 임사라 결혼스토리 아들 

 

 

두 사람은 골프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지누 : "제가 가는 골프 모임에 아내가 지인의 게스트로 왔고, 같은 조에서 함께 치게 됐다”

 

당시 추운 날씨 속에서 지누가 임사라에게 스웨터를 건네준 것이 첫 인연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스웨터를 돌려주기 위해 다시 만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식사를 함께하며 인연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누는 아내를 처음 본 순간 "예쁘다"는 생각에 첫눈에 반했다고 했고, 임사라 역시 지누를 보며 “잘생겼다, 지누션의 지누 맞나 싶었다”며 호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시작된 만남은 이후 빠르게 깊어졌고, 만난 지 6개월 만에 아내 임사라 씨가 임신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임사라는 38세로 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도 했지만, 기적처럼 아들이 생겼고, 양가 부모님 역시 “혼자 안 살아줘서 고맙다”는 반응으로 따뜻하게 응원해주었다고 합니다.

 

지누는 이후 한 방송에서 “아이가 태어났을 때 펑펑 울었다”며 늦깎이 아빠로서 느낀 벅찬 감정을 솔직하게 전하기도 했는데요, 아들 이름은 시오라고 합니다. 2022년생이니 올해 나이 4세가 되었겠네요. 지누 아들에 대해서는 이번에 살림남2를 통해 공개가 되었네요. 

 

 

가수 지누(지누션) 아내(부인) 임사라 결혼생활 집 위치 근황

 

 

결혼 후 두 사람은 서울 방배동의 고급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집은 ‘가보자GO 시즌4’와 KBS2 ‘살림남 시즌2’를 통해 공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집은 약 25억 원대의 럭셔리 빌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거실은 큰 창과 깔끔한 톤의 가구로 꾸며져 있으며, 아들 시오를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요, 지누는 이 집 자체를 “휴식과 행복의 공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지누가 직접 요리하고 청소하며 가족을 위해 살림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소개되었고, 집안 곳곳에 아내 임사라 변호사의 실용적인 감각이 더해진 인테리어 아이템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유머와 애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방송을 통해 지누는 “아내 얼굴만 보고 결혼했다”고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임사라는 “그럼 얼굴 관리 잘하라”고 받아치며 다정한 부부의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혼전임신, 나이 차, 서로의 직업에 따른 차이 등 현실적인 갈등과 고민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공유하며, 성숙한 부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입니다. 

 

이번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합류하게 된 가수 지누인데요, 실제로 지누는 현재 살림과 육아를 거의 도맡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내 임사라 변호사가 변호사이자 사업가로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누는 “아내가 워낙 바빠서 내가 거의 전담하고 있다. ‘주부습진’이 생길 정도로 직접 집안일에 참여하고 있다" 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누 스스로도 자신을 “방배동 살림남”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네요. 

 

방송에서는 아들 시오가 어린이집에 간 사이 집 안 곳곳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모습, 아내의 요청에 세심하게 반응하는 지누의 배려심 많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지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