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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김가영 기상캐스터

 

김가영-기상캐스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김가영 기상캐스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김가영은 FC원더우먼 새 멤버로 전격 합류했는데요, 당시 김가영의 존재감은 시작부터 남달랐습니다. 데뷔전부터 쐐기골을 넣은 것입니다. 

 

이날 김가영은 FC원더우먼 멤버들과 첫 상견례 자리에서 "축구 좋아하는 프리한 기상 캐스터 김가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일보다 운동을 더 많이 한다. 필라테스, 웨이트 트레이닝, 골프, 축구까지 하고 있다. 주말에는 풋살 동호회에도 나간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이 프로그램에 올인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김가영은 댄스 신고식도 마다하지 않았고, 이어 운동 마니아답게 운동 신경도 뛰어났습니다. 연습게임 과정에서 범상치 않은 슈팅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김가영-기상캐스터

 

그리고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 김가영은 날쌘 움직임으로 중계진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빠른 속도로 공격과 수비를 넘나드는 김가영의 모습에 다른 팀에서도 감탄을 연신 쏟아냈습니다. 

 

이후 김가영이 만들어낸 슈팅 찬스를 키썸이 추가골을 넣어 경기는 FC원더우먼이 3대 1로 FC아나콘다를 크게 앞서는 상황이 연출됐고, 경기 종료 직전 김가영이 쐐기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김가영(기상캐스터) 프로피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김가영-기상캐스터

 

기상캐스터 김가영은 1989년 5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김가영 고향은 서울이며, 김가영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김가영은 키 160.9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김가영 학력은 동명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가영의 현재 소속사는 JTBC 스튜디오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가영(기상캐스터) 과거

 

김가영-기상캐스터
맨 위 왼쪽에서 두번째 김가영

김가영은 초등학생 때인 2001년 아이돌을 꿈꾸며 SBS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해 오류동 보아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김가영은 결국 최종 선발을 앞두고 탈락하고 말았는데요, 이후 조권과는 복면가왕에서 판정단과 참가자로 재회하기도 했지만 조권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김가영은 숙명여대 무용과 재학 시절에는 숙대 소희로 불리며 꽤 인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무용과 출신 답게 춤 실력이 상당한 편입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방송 일을 시작하기 전 숙명여대 교내방송 리포터, 아리랑 TV 인턴, MBC 뉴욕지사 인턴 등으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김가영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 활동 경력

 

김가영-기상캐스터

 

이후 김가영은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 포항MBC 아나운서, OBS 기상캐스터, 한국경제 TV 캐스터, SK하이닉스 사내 아나운서, 현대자동차 사내 아나운서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김가영은 SBS 플러스를 거쳐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하필 2018년은 태풍 콩레이가 우리나라를 강타했을 때였다고 합니다. 

 

김가영 : "입사부터 모든 게 챌린지였다. 입사하자마자 태풍에 관한 공부를 하고 2주만에 메인 뉴스 일기예보에 나섰다. 많이 떨렸다"

 

김가영 기상캐스터에 대한 생각

 

김가영-기상캐스터

 

그런데 그렇게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를 다 해본 김가영은 자신은 날씨가 제일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유는 날씨 예보는 자신이 직접 만들어가는 부분이 있어 더 애정이 간다고 하네요.

 

김가영 : "저를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 중에 혼동하는 분들이 많다. 두 가지 모두 겪어보니 날씨 예보는 다 제가 만드는 것이라 더 애정이 간다."

 

 

김가영 : "날씨를 주제로 주어지는 기상 정보는 같지만 중요도 선별부터 표현 등은 기상캐스터마다 다 다르다"

 

김가영 : "오전 3시 30분 즈음 출근하면 4시 10분에 기상 정보가 나온다. 그러면 주제를 정해서 CG 의뢰를 한다. 어제 따뜻했는데 오늘 춥다면 색감까지 디테일하게 주문해 시 천자들이 CG 혹은 기상캐스터의 옷만 봐도 어떤 날씨인지 알 수 있게 신경 쓴다. 거기에 따라 기사 표현도 신경을 써 작성한다"

 

김가영 : "예를 들어 벚꽃이 진 뒤에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대해 기상청은 꽃샘추위라고 표현하지만 저는 뒷북 추위라고 표현하는 등 공감갈 수 있도록 디테일에 공을 들이죠"

 

김가영 : "저녁 뉴스를 할 때는 취재도 직접 한다. 전문가들도 취재하고 철새 전문가들도 만나고, 음악도 직접 고르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을 쓴다. 날씨는 종합예술이다"

 

김가영(기상캐스터) 라디오방송에 대해

 

김가영-기상캐스터

 

김가영은 또한 그동안 여러 도전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도전으로 라디오를 꼽기도 했는데요, 김가영은 지난해 MBC FM4U 장성규의 굿모닝FM에 고정 게스트를 맡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가영 : 어릴 때부터 방송에 관심이 있었어요. 주위의 관심을 받는 것도 좋았고요. 기상캐스터 중에 최고 관종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기상캐스터도 방송인이다보니 관심을 먹고사는 직종이기도 하죠."

 

 

김가영 : "재미있게 봐주시는 게 너무 좋아요. 개그 욕심도 있습니다. 제가 노력해서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면 기뻐요. 무엇보다 라디오는 내편이 생기는 기분이라 늘 즐거워요"

 

김가영(기상캐스터) 그 외 활동

 

김가영-기상캐스터

 

김가영-기상캐스터

 

김가영은 그동안 날씨 외에도 MBC 복면가왕, 호구의 연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장성규의 MBC 라디오 굿모닝FM에 출연하는가 하면 또한 아무 노래 챌린지, 서머 헤이트 챌린지 등 뛰어난 춤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김가영은 또 최근에는 장성규의 활발한 기부활동에 영감을 받아 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과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김가영은 지난 2021년 1월, 방송인 장성규 등이 소속되어 있는 JTBC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MBN 알토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에 출연한 바 있고,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가영(기상캐스터) 유튜브 채널

김가영의 이외에도 유튜브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녀의 일기 예보 주 시청층이 50대라 주 시청층이 50대인 TV뉴스에서 눈을 돌려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해 이서경, 최아리 등 MBC 기상센터 동료 기상캐스터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오늘 비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가영-기상캐스터

 

김가영-기상캐스터

 

이 유튜브에는 매일 오전 6시 30분이면 일기예보가 올라온다고 하는데요, 김가영은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날씨예보를 포함한 다양한 영상(랩, 커버댄스, 요가 등)으로 끼를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가영 : "구독자 1만명이 겨우 넘었는데 최근 아무 노래 챌린지를 하면서 7만 명이 됐어요. 올해 초 세웠던 목표가 2만 명만 넘기자였는데 관심받으니 너무 좋습니다. 요즘은 언제 또 춤 콘텐츠를 할지 몰라 매일 춤 연습을 해요."

 

김가영 : "뉴스에서는 날씨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없어서 유튜브에서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 접목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자칭 끼상캐스터인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망가지는 것 생각하지 않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가영은 실제로 유튜브 채널 오늘 비와? 에서 날씨를 전하다,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에 맞춰 춤을 추어 화제가 됐었는데요, 해당 영상은 1176만 뷰를 기록, 2020년 유튜브 최다 조회수 3위에 올랐고, 또한 덕분에 김가영은 끼상 캐스터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김가영(기상캐스터) 장우혁 열애설

 

김가영-기상캐스터

 

김가영은 지난 2017년 1세대 아이돌 H.O.T 출신 장우혁과 열애설이 보도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한 매체는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를 청담동 일대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최근 몇 개월간 꾸준히 돌았다며, 자주 만나진 않지만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장우혁 소속사 관계자는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가 친한 것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이후 김가영 아나운서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우혁과는 그냥 친한 사이"라며 올해부터 교제해 온 다른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장우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김가영은 또 SNS 계정을 급하게 삭제한 것에 대해 "당황스러워서 그랬다. 제 개인적인 사진이 온라인 상에 돌아다니는 것이 싫었다. SNS 계정을 삭제한 지금도 계속 사진들이 돌아다니는 걸 봤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김가영(기상캐스터)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김가영-기상캐스터

 

김가영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 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본인이 밝힌 바대로 현재 남자 친구가 있다는 것 외에는 자세한 내용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김가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한 방송(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을 통해 "유머 코드가 비슷하면 자신과 통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라고 정보를 소개했는데요, 이에 장성규는 "김가영 캐스터는 이상형이 뭐냐"라고 묻자, 김가영은 "옆에 있어줄 수 있는 남자"라고 간결히 답했습니다.

 

그러자 장성규는 "그럼 실업자가 낫겠다"고 농담을 건넸는데요, 이에 김가영은 "제가 돈을 벌면 된다. 상관없다"라고 쿨하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가영은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라이브에서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복면가왕 출연 이후 가족들의 반응을 공개하며 가족들이 복면가왕을 계기로 그의 결혼을 포기했다고 전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김가영 : "우리 아빠는 시집가라고 난리다. 그런데 어제 우리 가족끼지 한 이야기는 실검을 얻고 시집을 잃었다. 어제(복면가왕에서) 제 초등학교 사진이 나오는 순간, 그냥 시집(결혼)을 잃었다. 그래도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는 어딘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이외에도 김가영은 "자꾸 못생겼다고 하지 말아라. 많이 예뻐졌다. 저도 감사하고 있다. 억울한 면이 있다. 제가 서울에 살다가 충북 음성에서 반 학기를 다녔다. 뛰어다니는 걸 좋아했다. 원래 하얀 편이었는데 그때 좀 탔다"라고 자신의 과거 사진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가영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김가영 기상캐스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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