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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의 아내 박세진이 1월 23일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 출연해 내조의 여왕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영권-아내-박세진

 

이날 박세진은 "제가 남편을 처음 소개받았을 때 승무원이었고 남편은 중국 리그에 뛰고 있었다. 거리 차로 만남 대신 연락만 한 달 했는데, 연락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만난 첫날부터 서로 결혼 이야기를 할 만큼 국경을 넘나들며 뜨겁게 사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세진은 "남편이 힘들게 운동하기 때문에 모든 걸 남편에게 맞춘다. 가공된 음식을 싫어해서 냉동 돈가스도 안 먹고 집에서 방망이로 손수 두드려 돈가스를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세진은 "탕수육도 고기부터 소스까지 직접 만들고, 조비료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며 "가끔은 제가 남편 비서로 살고 있나 이런 생각을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김영권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김영권

 

축구선수 김영권은 1990년 2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김영권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박세진과 장녀 김리아(2015년생), 장남 김리현(2017년생), 차남 김리재(2020년생)가 있습니다.

 

김영권은 키 185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전주조촌초등학교, 전주해성중학교, 전주공업고등학교, 전주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영권 집안 과거

 

김영권

 

김영권은 중학교 시절 아버지 사업이 실패하면서 축구를 관둘 뻔했지만 "축구를 포기할 수 없다"며 홀로 전주에 남아 생활할 정도로 축구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나머지 가족과 경기도 부천으로 이사한 아버지는 빚을 내 산 트럭으로 식재료를 납품하는 일을 했지만 가정형편은 더 나빠져, 아버지인 김성태씨는 극단적인 마음까지 먹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김영권 아버지 : "트럭째 한강에 빠져버릴까 생각마저 했다. 영권이에게 형편이 안되니 축구를 그만두면 안 되겠느냐고 한 뒤 서로 안고 펑펑 울었다."

 

김영권 아버지 : "하루는 영권이로부터 축구화를 사기 위해 공사장에서 막노동하고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 결국 축구를 계속하게 했고, 나 역시 아들을 보며 일어섰다"

 

이후 김영권은 가족을 생각하며 남들 쉴 때도 연습을 했고, 그런 노력 덕분에 왼발잡이인데도 양발을 잘 쓰게 됐고, 또 풋살 국가대표를 병행하면서 축구를 향한 꿈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김영권 선수 경력

 

김영권

 

김영권

 

그러다가 김영권은 이후 2009년 U-20 월드컵 이후 많은 J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았고, 2010년 FC 도쿄에 입단, 이후 오미야로 이적하여 2시즌간 활약하다가 2012년 7월 중국 슈퍼리그 명문 구단인 광저우 에버그란데로 이적합니다. 

 

 

이후 김영권은 91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2012 시즌부터 2017 시즌까지 팀의 리드 6연패에 기여했고, 중국 FA컵 2회 우승과 1회 준우승, 중국 FA슈퍼컵 3회 우승과 1회 준우승에도 일조했으며, AFC챔피언스리그에서도 팀의 2번 우승을 이글었습니다.

 

이후 2019 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감바 오사카로 이적, 8년 만에 다시 일본 무대로 복귀해 활약하다가 2021년 12월 울산 현대 이적을 통해 처음으로 K리그 무대를 밟았습니다. 

 

김영권

 

김영권

 

그 후 김영권은 울산의 주전 수비수로 나서서 17년 만에 리그 우승을 이끌어냈고, 김태환과 함께 K리그 베스트 11 DF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외 국가대표팀 경력으로는 2010년 8월 나이지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뤘으며, 이후 2012년 하계 올림픽, 2014년 월드컵, 2015 AFC 아시안컵, 2015년 EAFF 동아시안컵, 2018년 월드컵, 2019년 AFC 아시안컵, 2019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2 월드컵 등에 출전했습니다.

 

이중 특히 2022 월드컵에서는 포르투갈과의 H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0-1로 지고 있던 전반 27분경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의 12년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의 물꼬를 틀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영권 연봉

김영권 연봉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김영권 연봉은 중국슈퍼리그에서 한국 선수의 고액 연봉 시대를 연 장본인이라고 하는 만큼 9년 차에 연봉이 180억원대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2015년 중국 축구팀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와 체결한 계약에서 김영권은 4년 총액 1억 위안(168억)에 달하는 계약을 맺었고, 연봉은 2500만 위안으로 (42억원)이며 주급으로 환산할 경우 약 9000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영권은 2019년 다시 J리그로 복귀하며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는데요, 3년 계약을 했으나 정확한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김영권은 이후 울산 현대로 이적해 뛰고 있는데요, 지난해 말 기준 연봉 13억 9천만원으로, K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최고 연봉자 순위에서 14억 7천만원을 받는 김진수 다음인 2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김영권 결혼 아내(부인) 박세진 나이(차) 직업, 누구?

 

김영권-결혼

 

김영권은 아내(부인) 박세진과 2014년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영권과 아내 박세진 두 사람의 나이차는 김영권은 1990년생인 34세이고, 아내 박세진은 1991년생인 33세로 1살 차이가 납니다.  김영권 아내의 직업은 스튜디어스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권 아내 박세진 결혼스토리

 

김영권-아내-박세진

 

김영권이 아내인 박세진에 첫 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김영권 : "첫눈에 반했다. 아내가 승무원이었는데, 제가 그 비행기를 탔다. 알고보니 제 지인의 친구라 소개로 만나게 됐다."

 

박세진 : "제가 남편을 처음 소개받았을 때 승무원이었고 남편은 중국 리그에 뛰고 있었다. 거리 차로 만남 대신 연락만 한 달 했는데, 연락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만난 첫날부터 서로 결혼 이야기를 할 만큼 국경을 넘나들며 뜨겁게 사랑했다"

 

김영권 박세진 자녀 딸  리아, 아들 리현, 리재 근황

 

김영권-가족

 

이후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그 해 장녀 리아, 2년 후 장남 리현이, 이후 2020년 12월 아들 리재를 얻어 현재 슬하에 딸 한 명과 아들 2명을 두고 있습니다. 

 

 

김영권은 아내 박세진씨와 6살 된 김리아, 4살 김리현 남매와 함께 2020년 3월 슈돌에 합류한 바 있는데요, 당시 방송을 통해 김영권 아내 박세진씨는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미쓰와이프에 출연하게 된 박세진씨인데요, 앞으로도 종종 방송을 통해 얼굴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네요. 이상 김영권과 아내 박세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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