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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헌이 9월 5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합니다. 

 

가수-박지헌

 

가수-박지헌

 

이날 방송에서 박지헌 아내는 "다 같이 있는 것에 너무 의미를 둔다. 쓰레기를 버리러 나갈 때도 다 같이 나가야 할 정도로 함께하는 것에 집착한다. 남편이 아이들로부터 독립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핵심을 짚습니다. 아내가 그런 그에게 붙여준 병명은 투게더병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박지헌네 가족은 매일 밤 예능 프로그램이나 미드를 한편씩 가족끼리 모여 시청하는 루틴을 가지고 있는데, 이때 고2인 첫째가 친구들과 노느라 자리를 놓칠 경우, 박지헌은 아들을 향해 "(친구들과 있어서) 행복했어?"라고 물어본다고 합니다.

 

박지헌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아내는 "남편이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곁에서 지켜보는 솔직한 마음을 들려줍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지헌은 "코로나 때 캠핑을 매주 다녔다. 1년 반 동안 단 한주도 안 빼고 70번을 다녔다"라며 특히 사춘기인 첫째(고2), 둘째(중2)와 함께 캠핑을 할 때 무척이나 행복하다고 웃음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점차 자라나면서 부모의 품에서 서서히 떠나갈 준비를 하게 마련, 자연스러운 변화임에도 박지헌은 "첫째, 둘째 아이와 너무 뜨겁게 열애를 하고 있었나보다. 딸을 시집보내는 아빠의 심정처럼 굉장히 큰 상실감을 경험했고 이상하게도 공허해진다"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박지헌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박지헌

 

가수 박지헌의 본명은 박용규입니다. 박지헌 나이는 1978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박지헌 고향은 충청남도 대전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그리고 아내(부인) 서명선과 아들 박빛찬(2006년생), 박강찬(2009년생), 박의찬(2011년생)과 딸 박향(2014년생), 박솔(2016년생), 박담(2018년생) 이렇게 총 3삼 3녀를 두고 있습니다. 

 

박지헌은 키 174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음악치료과 석사 재학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헌은 현재 소속사는 없다고 합니다. 

 

박지헌 데뷔 활동

 

VOS

 

박지헌은 2004년 그룹 V.O.S의 리더로 데뷔했으며, 꽤 잘생긴 얼굴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후 박지헌은 3.5집 활동 후 2010년 탈퇴하게 됩니다.

 

 

당시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세 사람 모두 다른 소속사로 가려고 했지만 스타제국 쪽에서 태클을 걸어서 최현준과 김경록은 다시 스타제국에 돌아옵니다.

 

그리고 박지헌은 2009년 첫째 아들이 공개되면서 자식 딸린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스타제국과의 불화로 결국 스타제국에 돌아오지 않았고, 그렇게 다른 멤버들과도 불화를 겪으며 탈퇴합니다.

 

이후 박지헌은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해 자신이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며 동생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그는 결국 1년만에 다시 김경록과 재회한 이후 시간이 흘러 2016년 다시 3인조 원년멤버 완전체로 뭉쳐 V.O.S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지헌 수상 경력>

-KBS 2TV 뮤직뱅크 2008년 2월 15일 1위 (보고 싶은 날엔)

-SBS 인기가요 2008년 2월 24일 1위 (보고 싶은 날엔)

 

박지헌 결혼 아내(부인) 서명선 나이(차) 직업, 누구?

 

가수-박지헌-아내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과 지난 2014년 4월 1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지헌과 아내 서명선 두 사람 나이차는 박지헌은1978년생인 44세이고, 아내 서명선 역시 1978년생인 44세로 동갑이라고 합니다.

 

아내 서명선의 직업은 전업주부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거 2013년 직접 디자인한 아동복을 소매상에 판매하는 도매업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박지헌은 한 인터뷰에서 "아내가 옷 만드는 직업을 하고 싶어 해 동대문에 발을 들였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박지헌 아내 서명선 결혼스토리

 

가수-박지헌-아내

 

박지헌과 아내(부인) 서명선과의 인연은 중학교 때 문방구 아저씨가 주선한 펜팔로 시작됐다고 합니다. 여중이 인접한 골목에서 문방구를 운영하던 아저씨가 영업목적으로 벌인 이벤트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중학교 2학년 가을, 대전공설운동장 앞 공원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내 서명선은 하이웨스트 청바지차림이었고, 박지헌은 체크 남방에 커다란 안경을 썼던, 세련된 그녀와 패션감각 없는 남자의 만남이었다고 합니다. 

 

 

박지헌 : "아내와는 15세 때 일일찻집을 통해 처음 만났다. 친구로만 지내다가 문방구 아저씨가 중간다리가 돼주셔서 1년간 손편지를 주고 받으며 감정을 키웠다."

 

박지헌 : "아내는 옆학교에 다니는 킹카였다. 아내 첫인상이 너무 예뻤다. 알고 봤더니 주변에 인기가 많은 친구였다. 유명했고 내 친구들도 많이 좋아했다."

 

박지헌 : "편지나 선물 주는 친구들 많았는데, 당시 힘 꽤나 쓰는 애들, 노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내가 좀 힘들었다. 그 아이들한테 곤욕을 당할까봐 비밀리에 만났다"

 

박지헌 : "그런데 그런 아내가 나를 만난게 불가사의다. 사실 난 루저였고 키도 작고, 볼품이 없었다. 아마도 그때 어필할 수 있었던 부분이 나의 노래였을 것이다. 나는 학교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 친구로 유명했다."

 

박지헌 : "윤종신의 텅빈 거리에서를 잘 불렀다. 당시 검은 봉지에 동전을 가득 바꿔서 공중전화로 아내와 장시간 통화하던 기억이 있다. 아내가 훗날 그랬다. 내 가족의 화목함이 좋았다고."

 

박지헌은 중학교 3학년 때 아내에게 처음으로 정식으로 교제하자고 고백했고, 이후 교제를 이어가다가 군 제대 후 바로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게 됩니다.

 

가수-박지헌-아내

 

하지만 박지헌은 2004년 V.O.S로 데뷔할 때 결혼 사실을 숨겨야 했다고 합니다. 기혼자가 있는 신인그룹을 좋아해줄 사람은 많지 않았기 때문이고,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박지헌은 그렇게 아내와 혼인신고만 하고 아이까지 낳고 살다가 이후 10여 년이 지난 2014년 4월 4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소식을 알린 후, 4월 12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아내 서명선은 그때까지 어쩔수 없이 미혼모처럼 살아갈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결혼 당시 박지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22년째 나를 지켜준 한 여자에게 이제야 결혼식을 선물합니다"라며 가족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지헌 아내 서명선 아들 딸 다둥이 아빠가 된 과정

박지헌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다둥이 아버지로, 아내 서명선과의 사이에서 아들 3명과 딸 3명을 낳아 현재 슬하에 6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가수-박지헌-가족

 

아빠본색에 고정으로 출연하여 6남매를 육아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고, 또한 공익광고협의회의 2019년 4월 생방송분에 직접 아이들을 데리고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출생 해결에 큰 공헌을 한다고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지헌 부부는 애초엔 다둥이 계획이 없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이를 그리 좋아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험한 풍파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나하나 낳을 때마다 옳은 일이란 걸 느끼면서 하나 더 낳자는 생각이 실천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박지헌 : "사실 다둥이는 아내가 주도한 일이다. 처음엔 나도, 어머니도, 장모님도 모두 말렸지만, 아내가 다둥이를 원했다. 다둥이 육아가 불구덩이인줄 알았는데, 엄청난 행복한 삶을 선물해줬다."

 

박지헌 : "우리가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쏟아부을 기쁨이 하나씩 더 생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박지헌은 2004년 V.O.S로 데뷔한 후 가수 활동중 당구장, 라이브카페, 노래방 등을 운영했다가 모두 실패하고, 2010년 팀을 떠나 대전으로 낙향한 적이 있는데, 이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을 위해 몸 바쳐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지헌 : "대전에서는 일이 없어 가족들과 온전히 시간을 보냈다. 가정에 충실하게 되고,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내 인생의 우선순위가 매겨졌다."

 

 

박지헌 : "일을 다시 열심히 할 수 있는 명분도 얻었다. 백수생활로 빚은 늘었지만, 깨달음은 컸다. 아무 일 없던 시절이 결국 내겐 축복의 시간이었다"

 

참고로, 그때는 아이가 둘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박지헌은 경차부터 한 대 뽑고, 무대를 가리지 않고 전국을 돌며 행사를 뛰었고, 1년에 7.8만km쯤 타고 다니며 그렇헤 2년 반을 했더니, 생활비로 빌려 쓴 돈도 갚고, 다시 시작하자는 각오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후 박지헌이 다시 상경할 때 아이는 셋이 되었고, 3년쯤 솔로로 활동하다 전 소속사 관계자 제안에 7년 만에 V.O.S를 재결성하는 사이 아이는 둘이 더 늘어 다섯이 되고, 이후 2018년 여섯째를 낳았다고 합니다.

 

첫째 아이(아들)는 2006년생이고, 막내(딸)는 2018년생으로 둘은 띠동갑이고, 그 사이 아이들은 2, 3살 터울이라고 합니다.

 

박지헌 : "다섯을 낳는다고 5배 힘든 게 아니다. 2,3명일 때 힘들다가 6명이 되어도 그 힘듦은 비슷한 수준이다. 큰 아이들이 주는 기쁨은 갓난아이 키우는 힘듦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다"

 

박지헌 일곱째에 대한 계획

또한 박지헌은 일곱째 계획에 대해서 한 방송을 통해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지헌 : "아내가 여섯째를 낳은 후 처음으로 그만 낳고 싶다는 말을 했다. 아내가 우리 집안 대장인데, 대장 명령을 따라야 하지 않겠나."

 

박지헌 아내 서명선 집(아파트) 위치, 평수, 차량

 

가수-박지헌-가족

 

박지헌 집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80평 아파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은 4개이고, 남자아이들끼리 한 방을 쓰고, 딸 아이들은 안방에서 함께 자고, 나머지는 공부방으로 쓴다고 합니다. 

 

넓은 거실에는 가족들 개인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고 하며, 또한 차량은 11인승 승합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헌 생활비(식비)

또한 박지헌 가족은 식구가 많은 만큼 식비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2018년 9월 퀴즈쇼 1대 100에서 밝힌 바로는 무려 400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가수-박지헌-가족

 

박지헌 : "월 식비 400만원에 대한 말들이 좀 있었다. 아이들이 홈스쿨링을 하는데 밥을 차리고 먹이고 치우는 데 하루를 다 보낸다. 그 시간을 아끼자는 생각에 배달반찬을 먹는다."

 

박지헌 : "우리 케이스를 일반화하면 안된다. 부모님 노후대비 보험 적금 외, 모든 돈을 아이들한테 다 쓴다. 돈이 그만큼 들어서 그렇게 쓰는 게 아니라, 돈은 아이들한테 다 쓰자고 해서 쓰다 보면 그 정도 되는 것이다"

 

실제로 박지헌 가족 한 달 생활비는 약 100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하는데요, 여섯째가 나기 전까지만 해도 교육이 200만원, 식비 400만원, 관리비 55만원, 차량 유지비와 의상, 용돈 등을 합쳐 총 955만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여섯째도 생기고 또 물가도 많이 올랐기 때문에 훨씬 더 들어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오히려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 외식을 하면 진짜 300만원이 넘어가지만 외식을 줄이면 식비 300만원 이하로 줄일 수 있어 다 합치면 정말 많이 쓰는 달은 생활비가 700-800만원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이 먹으면 한달에 쌀만 60kg을 먹는다고 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박지헌은 생활비 충당을 위해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번다고 합니다.

 

박지헌은 : " V.O.S 활동도 있고, 강연이 좀 많다. 가정, 부부, 육아에 관한 내용으로, 월 4, 5회 정도는 한다"

 

박지헌이 주로하는 강연의 주제는 엄마의 자존감이라고 하는데요,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수록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처럼, 나에게 가정이 있기 때문에 자존감 높은 삶이 된다는 걸 가르쳐준다고 합니다.

 

 

박지헌은 또 아빠본색에 출연할 때는 살림살이가 나아져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해외 어려운 아동들과 결연을 맺어 매달 양육비를 보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돈이 늘어날수록 그 수를 늘려갔다고 합니다. 

 

박지헌 홈스쿨링에 대한 생각

 

가수-박지헌-가족

 

박지헌은 또 홈스쿨링에 대해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소신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박지헌 : "공교육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제기되고 있어 고민을 해봤다. 우월한 교육, 최고의 교육이 따로 있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다만 부모가 더 절절하게 연애하듯이 함께하는 교육은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했다."

 

박지헌 : "아이들 사춘기 전까지 아빠, 엄마의 사랑으로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주변에 홈스쿨링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각자 여건과 처지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박지헌 : "방송 전에는 학대 아니냐, 방임 아니냐는 오해의 시선이 있었다. 홈스쿨링을 두고도 학교를 왜 안 보내느냐는 세간의 공격이 엄청났다. 다둥이 부모가 아이들에게 편하게 옷을 입히면 아이들한테 소홀히 한다는 오해를 받기 쉽다"

 

박지헌 : "우리가 어떻게 사는지 모르니까,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생각한다. 아내 의사에 반해 임신을 시킨다는 오해도 있다. 끊임없는 오해와 불편한 시선들이다. 방송 이후가 오해가 좀 풀렸다"

 

 

그리고 이후 다른 한 방송에서는 아내와 함께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지헌 : "우리 집 아이들은 홈스쿨링을 한다. 공부가 끝나면 컴퓨터 게임을 하는데 일부러 컴퓨터를 4대를 놨다. 선정적인 게임이 아니라면 같이 하는 것은 배드민턴을 치는 것과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박지헌 아내 서명선 : "남편이 굉장히 아이들과 모든 걸 함께하려고 노력을 한다. 그리고 이런 세팅도 남편이 다 했다. 아이들한테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박지헌 가족 근황

 

가수-박지헌-가족

 

이외에도 박지헌은 집에서 당구대를 설치해 놓고 거의 매일 당구를 친다고 했는데요, 그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교육 철학은 유대감 형성이다. 할아버지와 손자, 이런 삼대가 함께한느 문화가 많이 없다. 그래서 게임도 같이 할 수 있는 게임,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다가 이렇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아내 서명선은 모든 걸 함께 하려고 하는 박지헌에 대해 염려하는 마음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사실 이제 아이들도 성장했기에 너무 함께 하기만을 고집하는 것도 좋지는 않아 보이네요. 

 

이번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게 된 박지헌 부부인데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박지헌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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