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 나이 가족 프로필 남편 김승우 아들 딸 집 재산 근황

배우 김남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남주는 1992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으로 선발된 후, 19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미스티’, ‘원더풀 월드’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연기 외에도 세련된 이미지로 광고와 예능에서도 활약해온 김남주인데요,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김남주’를 통해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SBS 예능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단독 MC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남주인데요, 이에 김남주 나이 프로필 남편 김승우 자녀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김남주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배우 김남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김남주는 1971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김남주 고향은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신장리(현 평택시 신장동)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 언니, 오빠 2명, 남편 김승우, 딸 김라희(2005년생), 아들 김찬희(2008년생_가 있습니다. 

 

김남주는 키 168cm에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며,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루피나)입니다. 학력은 태광중학교, 효명종합고등학교, 수원여자전문대학 무용학 전문학사 졸업, 이후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경희대학교는 중퇴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등록을 했지만 연예계 활동에 전념하느라 학교를 안 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공개된 바 없습니다. 

 

배우 김남주 집안 가족 과거 

 

 

김남주는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불과 세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이별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생전에 단역 배우로 활동했지만,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김남주는 아버지의 존재를 단 한 번도 온전히 느껴보지 못한 채 성장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김남주의 가정 형편은 넉넉하지 않았고, 학창시절에는 학비가 부족해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학업을 이어가야 했다고 합니다.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는 단역배우로 활동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이었지만, 현실적인 경제 사정 때문에 잠시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 경기도 송탄시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했지만, 배우라는 꿈을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커피를 타고 걸레질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는, 문득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었고, 이에 결국 3개월 만에 사직서를 내고 연예계 진출을 다시 도전, 수원여자전문대학(수원여전) 무용과에 진학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했습니다. 

 

그리고 같은해인 1992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이후 단역 모델 활동을 거쳐 19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데뷔 이후 김남주는 본인의 수입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언니와 오빠의 결혼도 도왔고, 결혼 전까지 홀어머니를 직접 모시고 살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딸의 앞길에 가장 큰 조력자이자, 때로는 더 큰 열망을 품은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김남주가 공채 탤런트 시험에 응시하게 된 것도 어머니가 직접 방송국에서 원서를 가져와 건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남주 : "어머니가 ‘넌 잘할 수 있다’며 늘 용기를 주셨다"

 

 

배우 김남주 데뷔 작품 활동

 

 

아무튼 김남주는 1992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입문, 이후 19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합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CF스타로 주목받았고, 특히 라끄베르 광고에서의 “라끄베르와 상의하세요”라는 멘트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드라마 ‘도시남녀’와 ‘모델’을 통해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차도녀 이미지의 선두주자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후 ‘내 마음을 뺏어봐’, ‘승부사’, ‘왕초’, ‘그 여자네 집’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고, 특히 ‘그 여자네 집’은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에는 한동안 CF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며 공백기를 가졌지만, 2009년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통해 화려하게 복귀, 최고 시청률 30.6%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MBC 연기대상 최우수 여자 연기상과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진 2010년 ‘역전의 여왕’과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이어 히트,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KBS에서의 첫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청률 49.6%를 기록하며 김남주의 연기 인생에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됩니다. 

 

2018년에는 드라마 ‘미스티’로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차갑고 강렬한 뉴스 앵커 ‘고혜란’ 역을 완벽히 소화, 호평을 받았고, ‘고혜란 룩’으로 패션 트렌드까지 이끌며,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과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2024년에는 드라마 ‘원더풀 월드’로 8년 만에 MBC에 복귀해 아이를 잃은 엄마 ‘은수현’ 역을 맡아 섬세하고 처절한 감정을 그려내며 좋은 평가를 받고, MBC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액터스’ 상을 수상하며 건재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남주 방송 활동 근황

 

 

이외에도 김남주는 최근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24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었고, SBS Life 채널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단독 MC로 출연하며 자신의 취향과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도 스페셜 MC로 출연,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던 김남주입니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 ‘김남주’를 개설해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를 열어 정원 가꾸기, 강남 일상, 가족 이야기 등 진솔한 콘텐츠를 통해 ‘친근한 이웃 언니’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김남주 결혼 남편 김승우 나이(차), 누구?

 

 

김남주는 배우인 남편 김승우와 2005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남주와 남편 김승우 두 사람의 나이차는 2살 차이가 납니다. 김남주는 1971년 5월 10일생이고, 남편 김승우는 1969년 2월 24일생입니다.

 

김승우는 배우이자 예능 MC로 활약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연예인으로, 1990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호텔’, ‘아이리스’, ‘미스 리플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았습니다. 과거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쌍칼로도 유명합니다.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에서는 특유의 입담과 진솔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고, 예능 MC로도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고, 최근에도 드라마와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승우는 배우 이미연과 한 차례 결혼과 이혼 이력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1995년 결혼하였으며, 당시 톱스타 커플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않았고, 1998년 협의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이혼 사유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바쁜 연예 활동과 서로 다른 삶의 방향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갈라서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남주 남편 김승우 결혼스토리 

 

 

김남주와 김승우는 200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그 지인은 바로 배우 유호정이었는데요, 드라마 ‘로즈마리’에서 김승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좋은 인상을 받았고, 같은 미용실을 다니던 연예인 모임에 자연스럽게 그를 초대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 김남주도 있었고, 두 사람은 그렇게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이었는데요, 첫 만남은 짧지만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김남주가 먼저 담배를 건네주며 자연스럽게 다가갔고, 김승우는 그 작은 행동에서 그녀의 마음을 직감했다고 합니다. 

 

 

당시 금연 중이던 김승우는 그 상황에 설렘을 느꼈고, 이후 망설임 없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 둘은 단둘이 술을 마시는 내기를 하기도 했는데, 이때 김승우는 일부러 흑기사를 자청하며 소원을 빌었고, 수줍게 뽀뽀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후 교제 중 김남주는 김승우의 인간적인 면모에 크게 끌렸다고 합니다. 그는 스타라는 이미지와 달리 마음이 여리고 소탈한 사람이었으며, 오히려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김승우 역시 김남주가 겉보기와는 전혀 다른, 소박하고 겸손한 사람이라며 깊은 신뢰를 느꼈다고 합니다. 커피 한 잔도 두 손으로 내미는 그녀의 섬세한 배려에서 진심을 느꼈다고 하네요.

 

이후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 김승우는 조심스럽게 "남주, 오빠랑 결혼할래?"라고 청혼했고, 김남주는 단 1초의 망설임 없이 "그래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더 인상 깊은 부분은 김승우가 결혼을 결심하며 전처인 이미연에게 먼저 양해를 구했다는 점입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축복해달라”고 말했고, 이에 이미연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잘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남주 남편 김승우 딸 루머와 결혼생활

 

 

두 사람은 그렇게 2005년 결혼에 골인, 이후 딸 김라희와 아들 김찬희를 낳아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 이후 첫째 딸 김라희가 태어나자마자 세간의 관심이 쏟아졌고, 일부 악의적인 루머가 부부를 괴롭혔습니다.

 

바로 첫때 딸 김라희가 흑인 혼혈이라는 루머였는데요, 이에 대해 김남주 김승우 부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김남주 : "첫째는 태어날 때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았어요. 그래서 낳자마자 양말을 신기고 원피스를 입혔죠. 여름에도 예쁘게 보이려고 모시 모자를 씌우고 다녔어요. 그랬더니 인터넷에서 아빠를 안 닮아서 김남주가 아이를 가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더라고요."

 

김승우 : "김남주의 아이가 스폰서의 아이라는 설도 있었다. 내 딸의 친부가 흑인이라는 루머를 들었을 때는 정말 황당했다. 나를 닮아 피부가 까만 편인데 심지어 내 아이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억장이 무너졌다"

 

김승우 : "김남주는 13시간의 진통 끝에 아이를 낳았다. 딸 아이가 나를 닮아 머리와 코가 커서 낳기 힘들었을 것이다. 흑인이라는 말이 나온 것도 나를 닮아서 까맣다 라는 말이 오해를 불러일으켰을 것이다"

 

김승우 : "아이가 커갈수록 저와 붕어빵처럼 닮아가요. 이렇게 예쁜 아이를 두고 입에 담기도 싫은 소문이 나돌았다는 걸 생각하면 마음아프고 어이가 없죠"

 

그뿐만 아니라 둘째 출산 이후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겹치며, 부부는 심리적으로 큰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김남주 : "둘째를 낳고 오빠도 저도 일이 없었어요. 아무래도 힘들었죠. 그러던 어느날 오빠가 제게 충격 발언을 하더라고요. 다 포기하고 다 정리해서 이민 갈가하고요."

 

김남주 : "그래서 그때 굳이 결혼하지 않겠다는 사람에게 결혼하자고 해서 힘든 상황을 만든 걸까 싶은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김승우 : "사실 남주도 아이를 낳고 나서 배우로서의 입지가 흔들렸고, 저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저희 결혼에 대한 시선이 그리 곱지 않았고 루머도 많았잖아요."

 

김승우 : "그래서 굳이 이곳에서 살아야 하나 생각했죠. 결혼한 걸 힘들어한 게 아니라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우리끼리 좋아하는 사람끼리만 살까 이런 생각을 한 거죠"

 

 

결국 김승우는 고민을 하다가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스스로 조연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그의 결정은 그의 연기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김승우는 “드라마 크레딧에서 제 이름이 네 번째에 있던 걸 보며 착잡했지만, ‘큰 배역, 작은 배역은 있어도 큰 배우, 작은 배우는 없다’는 말을 뒤늦게 이해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때 불화설이 돌기도 했던 두 사람인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결코 그렇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김승우는 “아내는 나를 하늘처럼 생각한다”고 말했고, 김남주는 “오빠가 훌륭하니까 맞춰주는 거예요”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남주 남편 김승우 아들 딸 근황

 

 

김남주 딸은 올해 나이 20세로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명문 기숙 사립 고교인 디어필드 아카데미에 재학 중이라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시절에는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5%, 전국 학생으로는 상위 1% 성적을 거둘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였습니다. 

 

최초 유학 당시 인천 송도 국제학교에 다니며, 순수 학비만 약 5억 7천만 원에 이르는 수준 높은 교육 과정을 밟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스무 살이 넘어 키가 어머니보다 커진 상태라고 하는데요, 남편인 김승우와 섞여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들 김찬희 군은 올해 나이 17세로, 예술적 재능이 돋보이는 ‘미술 천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방송에서 김남주는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 때 그린 작품은 ‘인간 내면의 양면성’을 표현한 수준급 작품”이라며 자랑했고, 이를 집에서 가장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포츠뉴스는 김찬희 군의 그림을 소개하며 “초등학생이 그린 것이라 믿기지 않는 정교한 작품”이라 평하기도 했습니다. 아들 김찬희 군 역시 유학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남주 : "아이들이 유학을 떠난 후 남편과 단둘이 살고 있다"

 

배우 김남주 김승우 집 위치 평수 가격 재산 

 

 

김남주와 김승우 부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집은 2003년, 김남주 명의로 약 2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지면적 약 157평, 건축면적 약 50평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또한 약 80평 규모의 넓은 정원이 함께 딸려 있어 여유로운 생활공간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정원에는 100년 된 프랑스산 분수가 설치되어 있고, 이탈리아에서 맞춤 제작한 초록색 대문이 고풍스러운 외관을 완성, 집 안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가족의 추억이 담긴 미술품과 소품들이 정성스레 배치, 벽난로, 박술녀 디자이너가 제작한 돌 한복 등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 주택은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가치가 상승하여, 현재 시세는 약 160억~170억 원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매입 당시 38억 원 정도를 대출받았고, 2013년 근저당 설정 후 현재 약 16억 원가량의 담보 잔액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득과 재산에 대해서는 김승우는 과거 “초기에는 내 수입이 많았지만, 현재는 김남주가 더 잘 번다”고 말하며 각자 소득을 각각 관리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남주·김승우 부부는 제주도에도 단독주택(세컨하우스)을 보유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 집은 대략 300평 규모의 전원주택으로, 현재는 의학박사 홍혜걸씨 부부에게 매각된 상태라고 합니다. 

 

해당 주택은 한림읍의 럭셔리 타운하우스 라온 프라이빗타운 내 독채형으로, 노천탕, 요트장, 수영장, 9홀 골프장, 테니스장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곳이었습니다. 

 

최근까지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남주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김남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