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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한 이효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이효리 나이 프로필 등과 함께 특히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안 재산 집 위치 평수 가격 등에 대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효리 이상순 집안 수입 재산 집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이효리 수입 재산 집 

이효리는 1998년 그룹 핑클의 리더로 데뷔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앨범을 내는 족족 엄청난 흥행으로 막대한 음원 수익과 공연 수입을 얻었습니다. 

 

이효리는 또한 그동안 방송 출연료와 광고료와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도 큰 수익을 얻었고, 이외에도 도서 출간 등으로 추가 수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2007년 이효리가 각종 CF를 섭렵했을 당시 한 네티즌이 이효리의 연봉을 직접 추정,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비 등을 합산해 매년 약 82억 5,120만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봤습니다. 

 

광고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의 1년 기준 광고 개런티는 7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2003년부터 2013년 결혼할 때까지 활발하게 활동했기에 그러한 수입을 유지했다는 가정 하에 소속사와 분배했다 하더라도 이효리가 가져간 금액은 약 500억 가까울 것이라고 합니다. 

 

이효리

 

이효리는 여러 채의 부동산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2009년 삼성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레전드 한 세대를 매입했습니다. 이곳은 단 54가구만 입주할 수 있는 고급 주상복합으로 이효리는 이곳을 2017년 카라 박규리에게 약 21억 원에 매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년 한남동에 58억 짜리 건물을 이효리 지분 69%, 이상순 지분 31% 로 공동매입하기도 했는데, 이 건물은 임대료가 1,5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3,6호선이 지나는 약수역 8번 출구에서 505m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19년 6월 준공된 신축 건물입니다.

 

이효리

 

이효리

 

이효리

 

또한 이효리는 2009년부터 소유했던 삼성동 주상복합아파트를 2017년 5월 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에게 팔기도 했으며, JTBC 효리네 민박에서 공개해 화제가 됐던 제주도 제주시 소길리 신혼집도 2021년에 JTBC 측에 약 14억 3000만원에 매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22년엔 10년 가까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주택 역시 약 38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이효리의 건물 매각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사생활 부분이라 회사로선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답변하기도 했지만 주택 3채 정도를 전부 처분하며 73억원을 손에 쥐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효리는 과거 한 방송에서 "활동할 때 돈을 쓸 시간이 없어서 많이 쌓였다. 벌어놓은 돈으로 죽을 때까지 쓰라면 쓸 수 있을 것 같다. 돈이 생기면 집을 한 채씩 사뒀는데 돈이 떨어지면 한 채씩 팔아서 쓸 거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효리는 또한 남편 이상순과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었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88억원에 매각해 3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돼 화제를 모으기고 했습니다. 

 

 

이효리는 평창동 주택을 약 60억 원에 매입하고 서울 중구 신당동 꼬마 빌딩도 약 37억 5000만원에 매입, 그것도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효리

 

이효리는 지난 2024년 3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산관리에 대한 질문에 "특별한 자산 관리는 없다. 돈을 벌면 부모님 집, 언니들 집, 제 집 등 집을 몇 채 샀다. 그러고 나서 통장에 남은 돈을 생활비로 썼다. 일을 안 하니까 돈이 떨어지면 집을 하나씩 팔아서 쓴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순 집안 수입 재산

 

이효리

 

남편 이상순 역시 재산이 상당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상순은 결혼 이후 한 방송에서 깜짝 재력을 공개해 이목을 끈 적이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고급 맛집으로 손꼽히는 고기집을 운영하는 집안의 아들이었던 것인데요, 해당 고깃집은 이상순의 외 할아버지가 운영하다 현재는 외삼촌이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운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물론,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분점은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뉴욕 10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순은 집안만 좋은 것이 아니라 작곡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이상순이 작곡한 곡 수는 62곡에 달한다고 합니다. 

 

대다수가 그가 참여했던 밴드 롤러코스터, 베란타프로젝트의 일원으로 활동 당시 작곡했던 곡이라고 하는데요, 잘 알려진 곡으로는 김예림의 레인, 토이의 피아니시모, 양희은과의 듀엣곡인 산책, 놀면 뭐하니에서 비, 유재석, 이효리가 뭉쳐 만든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등이 있습니다. 

 

 

물론 공동 작곡한 곡도 많이 큰 수익은 어려울 것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본인이 쓸 만큼은 들어온다고 합니다. 다만, 이상훈의 정확한 수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효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이효리

 

가수 이효리의 본명은 이효리입니다. 효도할 효자를 붙여서 지은 것이라고 하네요. 이효리 나이는 1979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이효리 고향은 충청북도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현 충북 흥덕구 오송읍 오송리)이며,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효리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와 언니 두명과 남편 이상순이 있습니다.

 

이효리는 키 164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무종교이며, 학력은 서울동작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중경고등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컨텐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효리의 현재 소속사는 안테나 소속입니다.

 

이효리 데뷔 활동

 

이효리

 

이효리는 1998년 4인조 1세대 걸그룹 핑클로 데뷔, 만 24세였던 2003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1999년, 2003년, 2010년, 2013년 가수로써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를 통틀어 1위 곡을 보유한 유일한 가수이자 현아와 함께 걸그룹, 솔로, 혼성 그룹으로 모두 1위곡을 보유한 가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솔로가수로서는 처음으로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수상(가요대상 9개, 연예대상 1개), 걸그룹 멤버 중 그룹과 솔로로 가요대상을 받아본 것은 이효리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효리는 그동안 대상만 열 번을 수상, 다양한 문화를 선도하여 유행시키는 동시에 활동한 대부분의 방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흥행시켜 이효리라는 이름 자체가 브랜드가 될 정도로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또한 광고산업 최초의 헌정광고(삼성그룹 고맙다 효리야 편)의 주인공이기도 한 그는 광고방송업계에서 여가수 최초로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했으며, 패션모델로서 아시아 최초 모델 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이효리는 또한 대학가요제 최장기 여성 MC(9년 연속)를 맡기도 했으며, 신문 1면을 무려 900번 가까이 기록하여 글로벌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2013년 남편 이상순과 결혼한 이후 심야 토크쇼 매직아이를 진행하기도 했고, 효리네 민박으로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2017년 7월 여섯 번째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이어 쇼 챔피언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0년 소속사 에스팀과 계약을 체결한 후 놀면 뭐하니에 출연 새 프로젝트 3인조 혼성그룹 싹쓰리에서 린다 G로 활동하였고, 2023년 댄스가수 유랑단 활동으로 6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음악 토크쇼 더 시즌스에서 이효리의 레드카펫이라는 이름으로 네 번째 MC를 맡기도 했던 이효리인데요, 이번에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엄마와 함께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효리 결혼 남편 이상순 나이(차) 직업, 누구?

 

이효리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2013년 9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효리와 남편 이상수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효리는 1980년생인 43세이고, 남편 이상순은 1974년생인 49세로 6살 차이가 납니다. 

 

남편 이상순은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로, 헤비메탈 음악에 빠져 기타를 처음 접한 후 31사라 때 음악 공부를 위해 2006년 네덜란드 유학, 이후 베이비 블루, 롤러코스터의 멤버이자 베란다 프로젝트로도 활동했으며 꾸준하게 2011~2012년까지 EBS 라디오 세계 음악기행의 DJ를 맡기도 했습니다. 

 

이어 롤러코스터의 곡들인 습관, 힘을 내요, 미스터김 등의 곡을 발표하기도 했고, MBC 놀면 뭐 하니? 혼성그룹 프로젝트 싹쓰리 곡의 다시 여기 바닷가를 작곡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효리 남편 이상순 결혼스토리 

 

이효리

 

사실 이상순은 2011년 가수 요조와 9개월간 사귀다 결별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순은 당시 가수 요조로 인해 화제에 올랐지만 그해 11월 이상순은 그 무렵 공개된 아내(당시 여자친구) 이효리로 인해 순식간에 크게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두 사람은 가수 정재형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서로의 첫인상은 별로였다고 합니다.

 

이효리 : "가수 정재형의 소개로 이상순을 처음 만났는데 서로 첫인상이 별로였다. 그때는 내가 나대는 성격이어서 이상순은 날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나도 이상순의 어두운 면이 싫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 알고 지낸 후 한동안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이후 유기동물보호라는 공통사로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2011년 7월 발표한 재능기부 프로젝트 싱글음반 기억해를 함께 음반작업 하면서 호감을 느꼈던 것입니다. 

 

당시 이효리는 이상순의 진중하고 여유로운 매력에, 이상순은 이효리가 매사 적극적이면서도 따뜻하고 여린 마음을 지녔다는 반전매력에 끌린 것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열애를 시작한 후 유기동물보호 활동을 함께하면서 사랑을 키워가다가 2011년 11월 한 매체의 보도로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당시 섹시미와 털털함을 동시에 지닌 화려한 가수인 이효리와 공연장을 제외하고 TV나 외부에 거의 모습을 비치지 않는 이상순의 만남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고, 이효리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행복한 둘의 모습을 짐작케 했습니다.

 

이후 이상순과 이효리 두 사람은 2013년 7월 처음으로 함께 한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 생각이 있느냐"라는 물음에 "딱 하겠다고 얘기는 못 하겠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상순 씨와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이상순은 "이효리는 나한테 과분하다. 싫을 때 얄미울 때가 한번도 없었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방송이 끝나고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두 사람은 5일 후인 9월 1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결혼식 

 

이효리

 

그런데 당시 둘의 결혼 소식은 두 사람이 결혼 청첩장을 찍으면서 주변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결혼 날짜는 연예계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끝까지 날짜를 밝히지 않았던 것인데요, 두 사람의 결혼식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주례가 없는,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된 프라이빗한 하우스웨딩이었고, 결혼식이 끝나고 웨딩사진을 공개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화려하지 않은 소박한 결혼식을 꿈꾸던 두 사람의 결혼에는 다이아몬드도, 화려한 명품도, 브랜드의 협찬도 없었고, 모든 것은 자비로, 자신들의 취향을 고스란히 담아 진행, 본식은 물론 피로연에서 먹는 음식까지 두 사람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효리는 결혼식이 끝난 후 자신의 팬 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 이유에 대해 "중요한 날이니만큼 가족과 친지들에게 평범한 딸이자 며느리이고 싶었던 마음"이라고 전하며 결혼식 당일의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 행복한 결혼식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결혼생활 자녀 근황

 

이효리

 

그리고 이후 두 사람은 함께 2017년 효리네 민박에 사장님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듬해인 2018년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체크인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이효리는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하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이상순이 "우리도 하면 되는 것 아니냐"며 뽀뽀를 시도하자, 이효리는 "아무 감흥이 없다. 내 팔에 키스하는 기분"이라며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이상순은 "그건 좀 심하다. 나는 너랑 뽀뽀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효리는 "뽀뽀하는 것 좋다. 키스는 싫다.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나서는 싫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옛날에 연애할 때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입 냄새도 안 났다보다 어떻게 된거냐"고 회상했고, 이상순은 "그때랑은 시간이 지나 느낌은 다르지만 지금도 좋은 게 있다"고 하자 이효리 역시 "그렇다 하루하루 정말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 소식은 없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그런 것 같은데요, 노력은 해보겠지만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여전히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효리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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