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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명창 박애리와 팝핀현준 부부

 

 

 

명창 박애리가 10월 30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애리는 젊은 나이에 견뎌야했던 이별의 아픔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나도 이 삶을 그만 둘까. 여기까지만 할까 생각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박애리가 마음 아파하고 있을 때 그를 잡아준 것은 팝핀현준이었습니다. 박애리는 "현준 씨를 만나면서 그 생각은 사라지게 됐다"며 남편의 삶의 이유를 되찾아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팝핀현준은 "내가 이렇게 멋있는 여자와 살고 있구나. 이 사람 보물이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애리는 남편이 자기는 앞으로 박애리 꺼라고 선언, 문신까지 새겼다고 밝혀습니다. 팝핀현준 귀에는 박애리의 이름이 문신으로 적혀있었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건 12년 전 컬레버레이션 공연에서였습니다. 박애리는 극중 연인 사이였던 팝핀현준의 예의 바른 모습에 왠지 모를 호감을 느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1년 겨울,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색안경 낀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은 부부를 속상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팝핀현준이 스트릿 댄스계에선 전설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유분방한 외형만으로 소위 노는 가벼운 사람이라는 편견을 가지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박애리는 "그와의 결혼에 있어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오로조 춤을 추고 싶다는 꿈만으로 공연예술계의 정점을 찍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알아봤기 때문입니다. 


박애리(국악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국악인 박애리의 나이는 1977년 9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박애리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이며, 4남매 중 막내로, 현재 가족으로는 남편 팝핀현준과 딸 남예술(2011년생)이 있습니다.

 

 

박애리는 키가 170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애리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목포 혜인여자중학교, 혜인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애리의 현재 소속사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박애리(국악인) 집안 과거

 

 

박애리가 소리를 시작한 것은 어머니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박애리의 어머니는 9살인 박애리를 국악원(목포 시립국악원)에 데려갔고 판소리가 무엇인지, 소리가 어떤 것인지를 전혀 알지 못했던 그녀는 그렇게 국악을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박애리 : "국악원이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다. 그런데 판소리를 듣는 순간 좋고 배우고 싶었다. 어머니가 어떻게 내가 소리를 좋아할 걸 아셨을까 놀라웠다."

 

이후 그의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은 어머니에게 "애리의 소리가 아주 좋아요. 다른 아이들과 함께하니 목소리가 묻혀 잘 들리지가 않네요. 개인레슨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며 본격적인 소리공부를 제안했고, 당시 개인 강습비 3만원이라는 금액이 큰 부담이었지만 어머니는 막내딸의 소리공부를 위해 기꺼이 생활비를 쪼갰다고 합니다. 

 

이후 그의 명성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제 12회 전주 대사습놀이부터입니다. 당시 전주의 소문난 귀명창들이 모인 대사습놀이에서 17세의 나이로 학생부 판소리 부문 장원을 차지하니 '요즘 보기 드문 큰 명창이 나왔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지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판소리계 유망주로 인정받은 그는 1996년 제 12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부문 금상 수상을 통해 또 한번 차세대 명창이라는 별칭을 얻게 됩니다. 

 

 

인간문화재 정철호 선생은 그의 소리를 듣고 '성음(음색)이 정말 곱고 좋다. 내가 오늘 너의 소리를 듣고 내 귀를 씻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박애리는 대학에 갈 즈음 큰 어려움에 부딪히고 맙니다. 그의 오랜 바람은 명문 예고 진학도, 고액의 레슨도 아닌 그저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었지만, 퇴직을 앞둔 아버지는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서울에 딸을 홀로 보내야 한다는 생각과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그의 서울 상경을 막았던 것입니다. 

 

당시 박애리는 이로 인해 부모님과 오랜 갈등이 있었지만 결국 어머니의 적극적인 지지로 그는 19살이 되던 해 그토록 바라던 서울로 상경하게 됩니다.

 

박애리 : "대학 원서를 쓰는데, 아빠가 서울로 대학 안 가면 안 되겠느냐고 했었다. 근데 서울로 가겠다는 말을 못 하겠고 알겠다는 대답도 못 하겠더라.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다. 그런데 며칠 뒤 엄마가 땅을 파서라도 보내줄게, 가고 싶은 학교 가거라라고 했다."

 

 

박애리(국악인) 대학생활과 변성기

 

국악인-박애리

 

이후 박애리는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학업과 소리공부에 몰두했고,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성적우수 장학금을 놓치지 않았으며, 크고 작은 대회에 출전해 받은 상금으로 무사히 대학 4년을 마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애리는 또 한 번 어려움을 맞게 됩니다. 대학 3학년 시절, 소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다는 변성기가 찾아온 것인데요, 당시 꾀꼬리 같았던 그의 목소리는 쇳소리를 연상시키는 탁한 소리로 변했다고 합니다. 

 

박애리 : "변해버린 내 목소리를 듣는 것도 괴로웠지만 누가 내 목소리를 들을까봐 더 노심초사했었죠. 내가 다시 소리를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함께 소리를 안 하면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앞이 캄캄했어요."

 

박애리 : "소리 외에 다른 진로를 생각하는 것조차 너무 슬펐습니다. 항상 극단적인 생각을 머리 끝에 매달아 놓을 정도였죠.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그를 잡아 준 건 무형문화재 박승희 명창이었다고 합니다. "목이 안 좋을 땐 끝이라 생각하지 말고 잠시 쉬어가면 된다"는 그의 조언에 그는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게 된 것입니다.

 

 

그는 "그래 뭐 꾀꼬리 같은 목소리만 소리를 할 수 있어? 맑고 고운 소리가 안 되면 구성진 소리를 내면 되지! 국문학적으로 연구의 필요성이 충분한 판소리를 더욱 연구해서 제대로 알고 부르는 진짜 소리꾼이 되자!고 작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시원한 소리를 내뱉지는 못하지만 진짜 소리하는 사람으로 남고자 노력, 중하성음(낮은 음)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상청(고음)을 잃은 대신 구성지고 야무진 시김새(판소리 발성기교)를 만들어 냈고, 창극에서 가장 중요한 표현력과 발음에 열중했다고 합니다. 

 

박애리(국악인) 데뷔 및 활동

 

국악인-박애리

 

이후 박애리의 소리는 안정을 찾아 23살 때 국립창극단을 입단해 활동하다가 27살 때 모친상을 치른 뒤, 2003년 대장금 OST 오나라 자신의 노래를 불렀고, 아이들의 순수하고 청아한 목소리에 구성진 그의 소리가 가미된 완성곡은 그야말로 한류 열풍의 대표곡이 됩니다.

 

박애리는 드라마 대장금이 한류 드라마로 우뚝 서게 되면서 해외 공연과 각종 행사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고, 이후 SG워너비의 아리랑이라는 곡의 피처링 작업을 시작으로 국악에 대한 대중의 귀를 사로잡기 위한 끊임없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박애리는 사랑은 춤을 타고, 노래싸움 승부, 국악한마당,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살림하는 남자들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박애리 수상 경력>

-1994년 제 12회 전주 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부문 장원

-1996년 제 12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부문 금상

-2004년 대한민국 기업커뮤니케이션 대상 사보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예술가상

-2005년 제 8회 남도 민요 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2010년 한민족문화예술대상 국악부문 젊은작가상

-2010년 서울문화투데이 젊은예술가상

-2010년 제 37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2013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대상 수상

-2019년 제 46회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2020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부문 여자 최우수상

 

박애리(국악인) 결혼 남편 팝핀현준 나이(차), 누구?

 

국악인-박애리

 

박애리는 남편 팝핀현준과 2010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팝핀현준(1979년생)과 박애리(1977년생)는 2살 차이로 박애리가 2살 연상인데요, 두 사람은 결혼 당시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사이에는 늘 따라다니는 루머가 있습니다. 팝핀현준 이혼, 박애리 재혼과 같은 연관검색어 루머입니다. 이런 루머가 나온 이유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너무나도 다른 스타일 때문이라고 합니다. 

 

힙합계의 악동과 국악계의 이효리로 불리는 두 사람이기 때문인데요, 서로 다른 스타일이 이혼 루머도 만든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두 사람은 너무나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박애리(국악인) 남편 팝핀현준 결혼스토리

 

국악인-박애리

 

팝핀현준 박애리는 국립창극단의 공연에서 함께 공연을 하며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팝핀현준은 "제가 남자주인공 역할을 아내가 여자 주인공  역할이었다. 아내는 신사임당 같은 이미지였다. 제가 숱하게 만났던 사람들이랑은 달랐다"며 아내의 단아한 매력에 반했음을 털어놨습니다. 

 

 

박애리는 "팝핀현준이 최고의 춤꾼이라고 하는데 당시에는 잘 몰랐다. 첫 대면을 하게 됐는데 참예쁘게 생긴 남잡문이 깍듯하게 인사를 하더라. 검색을 해봤더니 춤추는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나보자 2살 어리지만 나보자 더 깊이 있는 예술혼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박애리는 "25상이 돼도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팝핀현준을 만난 순간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보통 예술하는 여자는 예술을 안 하는 남자를 만나야 든든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난 팝핀현준이 커다란 산 이상 우주처럼 느껴졌다"며 남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팝핀현준은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아내를 위해 평상시와 다르게 준비도 많이 하고 정중한 태도로 다가갔다. '누나를 누나 이상으로 좋아해도 될까요' 문자로 고백했다."고 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할 것이라며 박애리의 아버지에게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박애리의 아버지는 팝핀현준에게 박애리를 좋아하냐고 묻고, 그렇다고 하자 그러면 됐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국악인-박애리

 

박애리가 아버지에게 첫인상이 어땠냐고 묻자 "눈빛을 보니 세상의 때가 안 묻었더라. 성실해 보이더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박애리는 "아버지가 결혼 2년 만에 돌아가셨는데 한 번도 남편에게 안 좋은 소리를 안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박애리의 가족들은 팝핀현준을 좋아했지만, 박애리의 지인들은 팝핀현준과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팝핀현준은 "춤꾼이라는 직업군이 형편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고, 박애리는 "열심히 살았는데 자기 삶을 부정하는 기분을 느꼈을 것"이라며 슬퍼했습니다.

 

 

팝핀현준은 "제가 만일 발레리노나 현대무용수였다면 안 그랬을 수도 있다. 비보이, 스트릿 댄서니까 거칠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을 것이다. 외모가 일반적이지 않으니까 이해를 잘 못했던 것도 있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박애리는 어머니를 여읜 이후 마음 아파하고 있을 때 남편인 팝핀현준을 만나게 되면서 크게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박애리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나도 이 삶을 그만 둘까, 여기까지만 할까 생각했었다. 현준 씨를 만나면서 그 생각은 사라지게 됐다."며 남편이 삶의 이유를 되찾아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애리(국악인) 남편 팝핀현준 딸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속도위반한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팝핀현준 박애리는 "딸 이름은 예술이다"며 "아직 어린데 비보잉 중 가장 쉬운 동작을 따라한다. 춤 춰봐 하면 아이가 바닥으로 내려간다"고 딸 자랑을 했습니다. 

 

이에 컬투는 "딸이 속도위반으로 4개월 만에 얻었지 않았냐"고 물었고, 팝핀현준은 "그렇게 됐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박애리는 팝핀현준에 대해 "우리가 4월에 공연으로 만났는데 6월 초에 인사를 드리러 갔다. 만난 지 1달로 안 됐는데 이 사람이라면 평생 같은 곳을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애리(국악인) 팝핀현준 집

 

국악인-박애리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 공개된 이들 부부의 집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는데요, 과거 방송된 O tvN 트루 라이브 쇼에서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스튜디오에 출연한 팝핀현준은 마치 외국의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집에 대해 집이 일산이다. 방은 8개다. 집 앞 나무도 직접 심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을 열자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와 딸이 취재진을 반갑게 맞았는데요, 또 하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현관을 가득 매운 팝핍현준의 신발들이었습니다. 

 

팝핀현준은 "운동화가 200~300켤레 정도 있다. 가장 비싼 운동화는 경매에서 100만원 넘게 팔리기도 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거실에는 실제 오락실에서나 볼 법한 대형 오락기가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팝핀현준 차(슈퍼카)

 

국악인-박애리

 

팝핀현준은 또한 소장중인 외제차로도 유명한데요, 지난 2018년도에 이미 자신의 차들을 공개하기도 했고, 최근에 또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자신의 슈퍼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팝핀현준은 "문은 위로 올려줘야 제맛!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는데요, 그는 슈퍼카 대흥동멋쟁이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습니다. 사진 속 팝핀현준은 위로 올린 슈퍼카 문에 손을 걸치고 힙한 모습으로 서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팝핀현준 아내인 박애리는 과거 MBN 동치미 속풀이쇼 에 출연해 "자동차 5대에 오토바이 2대까지 수집했다"라며 남편 팝핀현준의 수집 욕심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또 팝핀현준은 지난해 11월 마포 4층 집을 공개해 그의 재산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박애리(국악인) 시어머니와 관계

 

국악인-박애리

 

박애리는 또 당시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팝핀현준은 "고부갈등이라는 게 있어야 정상이지 않나. 어머니와 박애리의 사이가 너무 좋아서 단 한 번도 싸우는 걸 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애리는 세상을 떠난 친정어머니를 떠올리며 "하늘에 계신 엄마가 예쁨 받고 살라고 지금 저희 시어머니를 보내주셨다"고 말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에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하게 된 박애리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박애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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