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졸혼 9년 차 백일섭이 1월 17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합니다. 

 

백일섭

 

이날 방송에서는 백일섭의 9년 차 졸혼 라이프가 공개되는 가운데, 백일섭의 사위가 부녀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나섭니다. 

 

앞서 백일섭은 "나는 나쁜 아빠인 것 같다."라며 딸에 대한 미안함을 내비치는가 하면 "졸혼 후 7년간 딸과 연락을 안 했다. 마음속에 항상 응어리가 져 있었는데 사위가 가운데서 중재를 해줬다."라며 딸과의 어색한 사이를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일섭은 강아지 미용을 위해 집에서 1시간 이상, 톨게이트 3개를 통과해야 하는 먼 거리를 이동해 의아함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유에 대해 그는 "딸의 얼굴을 보기 위해 딸이 운영하는 국수 가게 근처의 반려견 미용실을 일부러 찾아간다"고 대답하며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백일섭 부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딸 같은 사위가 최초로 공개됩니다. 둘만의 대화 자리에서 백일섭의 사위는 "아버님이 하신 졸혼은 큰 실수인 것 같다"라며 졸혼 9년 만에 처음으로 가족들이 느끼는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백일섭은 "지나고나서 보니 나는 바지 아빠였다."라고 답하며 두 사람 사이에 냉랭한 분위기가 감돌았는데요, 다시 사위의 말이 담긴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백일섭은 "나 진짜 귀싸대기 한번 때리려고 했다"고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에 백일섭 나이 프로필 아내 자녀 딸 졸혼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백일섭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백일섭(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백일섭

 

배우 백일섭은 1944년 6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79세입니다. 백일섭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군(현 여수시)이며, 가족으로는 이복동생 4명, 이부누나 1명, 부인(아내) 채미영과 아들 백승호와 딸이 한명 있습니다.

 

백일섭은 키 176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백일섭의 종교는 불교이며, 백일섭 학력은 여수수산고등학교(전학) 강문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가수 조영남과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합니다. 

 

백일섭의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아이딜 소속입니다.

 

백일섭(배우) 부모님과 어린시절 이야기

백일섭 : "아버지가 일본 다니는 무역선을 하셨다. 아버지는 빨간 돔, 참돔을 수출하고 일본에서 시계 같은 걸 수입한 모양이더라. 아버지가 거의 집에 안 계셨다. 바람기가 많아서 일본 가면 자주 안 왔다."

 

백일섭 : "지금 보고싶으면 전화라도 하는데 그때는 선착장 걸어가서 종일 배가 들어오나 보고 있었다. 항상 외로웠다. 아버지가 바람을 많이 피우니까 두세 살 무렵 어머니가 밤에 날 업고 바다로 뛰어들어갔다."

 

백일섭 : "그런데 뒤에서 내가 엄마 내 신발 떨어졌나봐라고 했다더라. 그 밤에 내 신발 찾아다니겠다고 죽는 걸 잊어버렸다. 난 신발 때문에 산 거 같다. 그래서 지금도 신발에 대한 애착이 많을지도 모른다." 

 

백일섭(배우) 데뷔 작품 활동

 

백일섭

 

백일섭은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이던 1963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 이듬해인 1964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으며, 1년 후 1965년 서울중앙방송(지금의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969년 백일섭은 TBC 이적을 제안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마침 당시 MBC가 TV채널 개국에 맞춰 백일섭에게 이적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당시 백일섭은 의문의 높은 분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결국 백일섭은 MBC로 이적해서 MBC의 TV 개국드라마 태양의 연인들에 출연하게 됩니다.

 

 

백일섭 : "TBC 관계자와의 미팅 전날 MBC 관계자를 만나 얼떨결에 사인을 하게 됐다. 이적료로 당시 일반 직장인의 몇 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수표 다발을 받았다. 결국 몇 년 후 배역이 들어오지 않아 MBC를 떠나게 됐다. 준비 없이 스타가 된 젊은 배우의 시행착오였다."

 

백일섭은 이후 몇년간 MBC에서 승승장구했지만 동시에 연예인병에 빠지게 되면서, 어느 PD와 사소한 오해가 발단이 되어 다툼을 하게 되고, 다음날 촬영인데 못하겠다고 그 PD 앞에서 대본을 던져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로 MBC 드라마 캐스팅 자체가 끊기게 되면서 결국 1973년 MBC를 떠나 TBC로 이적했고, 1980년 (신군부에 의한) 언론통폐합때까지 TBC에서 활약합니다.

 

백일섭

 

물론 1969년 신상옥 연출의 영화 사녀를 시작으로 영화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다가 TBC가 없어진 후에는 KBS와 SBS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게 됩니다.

 

참고로, 백일섭은 박정희 대통령 집권 초기 대한민국 최초로 청와대로 초청받은 몇 안되는 연예인들 중 한명이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백일섭이 여수 출신인 걸 알고서, 앞으로 건설될 계획이라며 여수국가산업단지 조감도를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었다고 하며, 또한 당시는 귤이 귀한 시절이었는데 귤을 맛있게 먹었더니 갈 때 육영수 여사가 귤을 따로 챙겨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일섭은 한 때의 일로 인해 MBC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못했는데요, 특히 1992~93년에 출연한 MBC 드라마 아들과 딸은 제작진이 자세한 사정도 모르고 백일섭을 캐스팅하려고 했지만 예전에 다퉜던 그 PD가 드라마 제작국장으로 있던 시절이라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세월도 흘렀고 해서 백일섬이 찾아가 용서를 구하고 제작국장도 받아들여서 MBC 드라마 출연이 성사되었고, 아들과 딸이 초대박을 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백일섭

 

이 드라마에서 "홍도야~ 우지마라~ 아 글씨! 오빠가~ 이이이있~다"등의 많은 유행어를 낳으며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이후에도 사람 좋게 생긴 외모 덕분에 주로 맘씨 좋고 약간 주책맞은 서민층 어르신 역을 많이 맡게 됩니다. 

 

 

백일섭은 젊은 시절엔 원래 김희라와 같은 힘 좋은 마초남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우루사 광고를 9년이나 했을 정도인데요, 이때문에 당시에 스캔들도 많았고 또 그만큼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았다고 합니다.

 

백일섭 : "장가를 늦게 갔다. 그래서 총각 시절에 두루두루 많은 여자를 만나봐서 (더 이상 여자에 대해서는) 여한이 없다. 22살 때 일찍 유명해졌는데, 당시 주활동 무대였던 명동에서 빗자루로 유명했다."

 

백일섭 : "명동빗자루로 활동하던 과거에 여자들에게 소주 한잔하러 가자라고 하면 된다. 그렇게 술자리를 2차, 3차까지 자주 마시다보니, 돈을 모으지 못했다."

 

아무튼 백일섭은 마초이미지 덕에 당시 악역이나 깡패 역할도 많이 맡았고, 소위 나쁜 남자 이미지로 상대 여자배우를 폭행하는 씬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백일섭은 동안 이미지라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솔약국집 아들들, 엄마가 뿔났다 등의 드라마에서 김성경, 변희봉, 이순재의 아들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모두 백일섭과 10살도 차이가 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백일섭은 연기 외에도 1980년대 말부터 영화제작에 뜻을 두기 위해 몇 년 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한때 영화 수입사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대표로 있던 회사가 솔필름인데, 1990년에 일본 애니메이션 아키라를 수입해 폭풍소년이라는 제목을 개봉하기도 했지만 수입과정에서 홍콩 영화로 속여서 심의를 통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들통나면서 영화사업등록이 취소되면서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일섭은 이후 2014년까지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는데요, 이후 한동안 꽃보다 할배 , 살림하는 남자들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다가 2018년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백일섭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CF광고와 꽃보다 할배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백일섭 수상내역>

-제11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 (1975)

-제29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1993)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1996)

-자랑스러운 여수인 (2002)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공로상 (2008) 

-제9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탤런트 부문 포토제닉상 (2008)

-제1회 tvN Awards 예능 아이콘상 (2016)

 

<백일섭 저서>

-2011년 살맛나는 임플란트 이야기

-2012년 살맛나는 임플란트 이야기(개정판)

 

<그 외의 약력>

-자유민주연합 당무위원(2001년 1월~2001년 2월)

-서일대학 연극영화학과 겸임교수(2001년 8월~2002년 2월)

 

백일섭(배우) 결혼 아내(부인) 채미영 나이차 직업, 누구?

 

백일섭

 

백일섭은 지금의 아내(부인)인 채미영과 그가 36살이 되던 해인 1980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백일섭과 아내 채미영 두 사람 나이 차는 백일섭은 1944년생인 79세이고, 아내 채미영은 1954년생인 69세로 10살 차이가 납니다.

 

아내 채미영은 일반인으로 중앙대학교 가정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일섭(배우) 아내 채미영 결혼스토리 자녀 아들 딸

백일섭은 3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아내 채미영과 결혼할 당시 처가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백일섭 : "당시 내가 연기자였기 때문에 처가에서는 우리 결혼을 크게 반대했다. 내가 총각 시절 누구랑 차만 마셔도 열애설이 터지는 등, 가십거리로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골인, 이후 아들과 딸을 한 명씩 낳게 됩니다. 그런데 백일섭은 결혼 이후 아내와 그리 알콩달콩 살갑게 보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백일섭(배우) 아내 채미영 결혼생활

백일섭 : "원래 집에서 별로 말이 없다. 최근에 아내가 자궁암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는 그래도 가끔씩 문자를 한다. 아내가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서 그냥 문자로 고생이 많다라고 보낸다."

 

백일섭 : "아내에게 이벤트 같은 것을 해준 적은 없다. 아내 역시 그런 것에 대하여 서운해하지 않는다. 내가 어떤 사람이란 걸 잘 알고 결혼했으니까."

 

백일섭 : "삶을 살면서 내 일이나 가족에게 대단한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냥 옆에 있으니까 가족인 거고, 일이 있으니까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 거지."

 

백일섭(배우) 아내 채미영 별거

 

백일섭

 

하지만 백일섭과 아내 채미영은 과거 좋은 아침에 출연하여 단란한 가정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5년 갑자기 졸혼이야기가 나와 세간에 큰 충격을 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실제로 백일섭은 2016년 이후로 아내(부인)와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아내(부인)와 사이를 중재하던 딸과도 사이가 틀어져 서로 연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거 방송된 살림남(살림하는 남자들)에서도 보였듯이 가족 중에 서로 연락하는 건 아들 내외뿐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백일섭(배우) 아내 채미영과 졸혼 이유

 

백일섭

 

백일섭은 이후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73세에 졸혼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가 졸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습니다.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언젠가부터 혼자 나가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하며, 자신의 졸혼 선택이 오히려 가족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백일섭 : "특별한 계획도 계기도 없었다. 그냥 언제부터인가 혼자 나가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집에 있을 때는 오랜 시간 아내와 대화가 단절이 되어 있었다."

 

백일섭 : "아버지로서 집안에서 대우를 받고 싶고, 또 위로도 좀 받고 싶었다. 하지만 이런저런 것들이 서로 사이클이 맞지 않아서 조심스럽게 고민을 하게 되었다"

 

백일섭 : "예의를 지켜가며 사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자신의 성격이 그게 안된 거 같다. 결혼은 돌이킬 수도 없는 것이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

 

백일섭 : "내가 졸혼을 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더 있으면 더 사나워질 거 같았다. 소리도 지르고 내 성질도 나빠지고, 그게 자꾸 반복되니까 애들 교육에도 안 좋겠다 생각했다."

 

졸혼은 이혼하지 않고 혼인 관계는 유지한 채, 부부의 의무와 책임에서 벗어나 각자의 여생을 자유롭게 사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백일섭은 졸혼 시행착오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후배들에게는 졸혼을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백일섭 : "집을 막 나와서는 강남구에 갔었다. 조그만 오피스텔이었는데, 지금 집의 반 밖에 안됐다. 미치겠더라. 못 견디겠어서 두 달을 못 넘겼다."

 

백일섭 : "두 달을 술만 마셨다. 밥은 나가서 사먹고 초라하더라. 될 수 있는 대로 아점은 집에서 먹는다. 그래도 괜찮다. 아주 익숙해졌다. 다시는 살던 집으로 못 들어갈 거 같다"

 

그럼에도 백일섭은 가장으로서의 역할은 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백일섭은 피땀 흘려 지은 집이라서 그 집에서 나가는 게 아쉬움이 없진 않았지만 아내에게 집을 주면 그게 아들한테 주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손자(우진, 우주) 육아비와 손자 보모에게 들어가는 비용 역시 월 200 정도인데 본인이 다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백일섭(배우) 아들 백승호 직업, 딸과 절연 근황

 

백일섭

 

백일섭

 

백일섭 아들 백승호 직업은 프로골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무뚝뚝한 아버지 백일섭과의 사이가 썩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일섭이 졸혼을 하고 살림남에 출연하면서 아버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이후 사이도 많이 좋아져 왕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일섭은 또한 쌍둥이 손주들 뿐만 아니라 며느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방송을 통해 백일섭은 며느리의 휴대폰 액정에 금이 갔다며 바로 휴대폰을 교체해주러 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백일섭 며느리 : "아버님께서 많이 도와주신다. 아이 둘을 혼자 보다보니까 제가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데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 저 꽃할배 보고 울었어요. 저는 잘 아니까, 아버님 다리가 얼마나 아픈지, 수술하신지 얼마 안됐다."

 

백일섭 며느리 : "얼마나 불편하신지 잘 아는데..또 눈물 나려고 그래...계단을 특히 힘들어하신다. 저는 더 잘 아니까. 나도 모르게 울었다. 꽃할배 보면서"

 

실제로 백일섭은 디스크 협착증으로 허리 수술 두 차례를 받은 것에 이어 무릎 수술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더해 심장도 좋지 않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백일섭 : "며느리가 착하다. 결혼해서 고생도 많이 했다. 또 쌍둥이까지 낳아서 고생 몇 년 더 할거다. 제가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쟤들(손자) 보고 있는 순간은 아무 잡념이 없다. 아이들한테 몰두할 수 밖에. 신선하고 아 이거 진짜 내 새끼구나 산만해도 보는 게 즐겁다"

 

백일섭은 현재 왕래하고 있지 않은 자신의 딸에 대해서는 "현재 딸이 애 셋 낳고 잘 살고 있는데, 딸과의 관계도 언젠가는 좋아질 거라 기대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딸과도 다시 만나고 좋은 관계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백일섭은 법적으로 현재 아내와 혼인 상태이며 현재 2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 중인데요, 앞으로 딸과의 관계 회복도 좋게 마무리가 되고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백일섭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