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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배우 홍수아

 

배우-홍수아

 

골 때리는 그녀들에 배우 홍수아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홍수아는 앞서 지난 9월 7일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홍수아는 "오랜만이다"라는 반가운 인사를 건넨 뒤 약 18년 전에 방송됐던 MBC 시트콤 논스톱5를 언급했습니다. 

 

당시 통통 튀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홍수아는 "논스톱5가내 연기 인생에 최전성기였다"라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FC 불나방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홍수아 : "운동신경이 일단 타고 난 것 같다. 시구도 어깨 힘으로 던졌다. 골프도 장타고, 테니스도 잘 맞는 것 같다. 테니스를 발로 한다는 말이 있다. 발이 엄청 빠른데, 예전에는 빨리 잘하고 싶어서 일주일 내내 더블레슨을 받기도 했다. 구력 무제한인 대회에서 2번 우승했다"

 

이후 FC 불나방고 FC 발라드의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FC 발라드에서 선제골이 터졌지만 이내 홍수아는 거침없이 질주해 데뷔골을 넣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홍수아(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홍수아

 

배우 홍수아의 본명은 홍근영입니다. 문근영이 먼저 떠서 예명을 홍수아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홍수아 나이는 1986년 6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홍수아 고향은 경기도 화성군(현 경기도 화성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홍수아는 키 166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홍수아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마리스텔라)이며, 학력은 수원영신중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수아의 현재 소속사는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홍수아(배우) 어린시절

 

배우-홍수아

 

홍수아는 어릴 때부터 외향적인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홍수아 : "어렸을 때 제가 연기자가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하지만 끼는 있었던 것 같아요. 어릴 때 학교에서 반장을 도마았고, 또 무용을 배워 학교행사마다 나섰거든요."

 

홍수아 : "제가 어릴 때부터 운동신경이 좋았던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체력장에서 1급만 받았어요."

 

홍수아(배우) 데뷔 및 활동

 

배우-홍수아

 

그러다가 홍수아는 여중 3학년이었던 2001년 친구와 함께 서울 동대문시장에 옷을 사러갔다가 우연히 연예계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게 되고, 이후 잡지 쎄씨의 모델로 활동하게 됩니다.

 

데뷔 초 홍수아는 시트콤 논스톱 5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 이때 홍수아의 이미지가 굉장히 쾌활하고 명랑한 캐릭터로 사람들에게 각인이 됩니다. 

 

홍수아 : "사실 논스톱의 수아는 극 중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에요. 그래서 극중에서 오버도 많고, 말도 함부로 하고 건방지게 행동하죠."

 

하지만 한동안 홍수아는 엽기적인 이미지에 갇히게 됩니다. 그러다가 2005년 7월 8일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면서 획기적인 행동으로 주목을 받습니다. 

 

 

홍수아(배우) 야구경기 시구로

 

배우-홍수아

 

사실 당시까지만 해도 여자 연예인들은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하이힐을 신은 상태로 마운드에 올라 공을 예쁘게 던지고는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이런 모습때문에, 야구 관중들 역시 시구자에 대해서 별다른 흥미를 갖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홍수아는 최초로 활동성이 좋은 7부 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마운드에 올라 전력 투구를 합니다. 당시 야구 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대중들까지 신선한 충격을 받을 정도였죠.

 

홍수아 : "아빠가 야구를 무척 좋아하세요. 그래서 저도 초등학교 때부터 아빠와 함께 TV로 야구를 보면서 좋아하게 됐고요. 야구 중계를 볼 때마다 다른 여성 연예인분들의 시구 모습을 자세히 봤어요. 대부분이 예쁜 차림으로 하이힐을 신고 시구를 하셨는데 뭔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가시질 않았어요."

 

홍수아 : "(여자 연예인들이) 하이힐을 신고 마운드를 밟는 건 마운드에 예의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마운드는 투수들에게 성전과 같은 곳이잖아요. 당시에 제 스타일리스트도 하이힐을 준비했어요."

 

하지만 홍수아는 하이힐을 과감히 뿌리치고 운동화를 신고 마운드에 올랐고 전력투구를 합니다. 이에 그 모습이 페드로 마르티네즈와 유사하다고 해서 팬들로부터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사실 홍수아의 시구 다음날, 스포츠지를 비롯한 연예일간지에서는 홍수아 굴욕이라는 기사가 많이 나갑니다. 스포츠와 연예기자들 역시 전력투구를 한 홍수아의 진심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홍수아 :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분들이 제 진심을 알아주시기 시작했어요. 얘는 최소한 운동화는 신을 줄 안다, 적어도 예쁜 척하면서 시구하지는 않는다라고요."

 

배우-홍수아

 

배우-홍수아
두산 베어스 1선발이었던 김선우와 투구 폼을 비교한 사진

실제로 홍수아는 이후 2008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아예 홍드로라 찍힌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하기도 했고, 두산 베어스 측에서 명예 선발투수 위촉패를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의 선수단 코너에도 명예 선발투수 탭에 당당히 등록(지금은 바뀐 상태)되기고 했으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시산자로 자주 나오기도 했습니다. 

 

홍수아(배우) 중국 활동

 

배우-홍수아

 

한편, 홍수아는 2013년도 이후부터는 중화권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중국 진출 이유는 논스톱5 출연 이후 굉장히 쾌활하고 명랑한 이미지를 갖게 되면서, 주로 이런 역할들에 한정된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한 게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홍수아는 2013년에 중국으로 진출하게 되면서 이런 부분을 해소하게 됩니다. 

 

홍수아 : "중국쪽 에이전트를 소개 받아 우연히 (영화 원령에) 출연하게 됐다. 사실 그 동안에 중국진출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배우이기 때문에 기회가 닿으면 어디서든 연기를 할 준비는 항상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중국쪽에서 영화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서 흔쾌히 받아들였다."

 

 

홍수아 : "그리고 중국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아직 배운지는 1년반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2015년 8월 기준) 지금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홍수아 : "사실 한국에서는 항상 말괄량이에 부잣집 딸, 공주 역할 등을 해왔다. 한국에서는 홍수아에 대한 국한된 이미지가 있지만, 중국에서는 날 잘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의 내 이미지만 보고 역할을 제안해준다."

 

홍수아 :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을 한지 1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대표작이 없어서 그동안 늘 부끄러웠다. 내 안에 보여주고 있은 다른 모습들이 많지만, 드디어 중국에서 기회를 잡은 것 같다. 그리고 중국에서 다른 캐릭터를 연기했더니, 이제는 오히려 한국에서도 좋은 작품 출연 제의가 들어온다."

 

홍수아(배우) 중국 활동 수입과 사기 당한 일

이후 홍수아는 2013년 영화 원령을 비롯하여 2014년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등을 통해 중국에서 괜찮은 인기를 얻으며 성공하게 되었는데요, 본인에 따르면 한국에서보다 3~4배는 벌었다고 하네요.

 

다만, 중화권 진출 직전인 과거 영웅호걸 때 밝힌 바로는, 매니저에게 뒷통수를 맞아 사기를 당해 그 전까지 열심히 번 돈의 대부분을 잃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기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일단 그 매니저는 도망갔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어릴때부터 돈 관리를 잘해야 한다며 본인은 어릴때부터 신경을 잘 안 쓰다가 결국 믿었던 매니저에게 속아 다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홍수아(배우) 국내 복귀 근황

 

배우-홍수아

 

이후 홍수아는 다시 국내로 복귀해 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 드마라 끝까지 사랑, 불새 2020, 영화 감동주의보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동안 예능 출연이 없었던 홍수아가 오랜만에 SBS 예능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홍수아 수상 경력>

-2005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드레서상

-2015년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라이징 한류 스타상

-2015년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 중 문화교류상

-2015년 제 4회 APAN Star 어워즈 한류상

-2016년 제 11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아시아 특별상 (배우부문)

-2020년 제 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특별상 (한류영화부문)

-2021년 제 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방송 연기자 부문)

 

 

홍수아(배우) 성형 전, 성형수술

 

배우-홍수아

 

그런데 홍수아의 얼굴이 워낙 많이 변했기 때문에 홍수아 성형수술 루머에 휩싸이게 됩니다. 성형중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요, 하지만 홍수아 본인은 성형에 대해 부인합니다.

 

홍수아 :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니라 성형 화장과 포토샵 덕분이다. 얼굴이 달라 보이는 성형 화장을 했다. 또한 웨이보나 트위터에 올리는 사진들의 경우 대부분 포토샵을 거친 뒤이기 때문에 성형 루머가 도는 것 같다."

홍수아 : "사실 중국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보인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로 연기하기 때문에 (이미지에 대한) 변화가 필요했다. 내가 원래 쌍꺼풀이 없는 편인데, 아이라인과 속눈썹을 많이 붙일 경우 또 달라 보인다."

 

홍수아 : "나 같은 경우는 화장하고 안하고가 아주 다르다. 메이크업을 좀 진하게 하면 성형화장을 했다. 그런 말이 나올 정도다. 화장에 따라 아주 달라지는 얼굴이다. 사실 내가 생각해도 예뻐졌다."

 

하지만 이후 홍수아는 성형수술을 인정하게 됩니다. 

 

배우-홍수아

 

홍수아 : "안검하수로 눈 수술을 했다. 그동안 중국에서 활동을 할 때 내가 맡은 배역들이 신비롭고 청순한 첫사랑의 아련한 느씸이었다. 그래서 메이크업할 때 쌍꺼풀이 없다 보니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렸다. 그러다가 중국 제작사 쪽에서 먼저 나에게 성형을 제안했다."

 

 

이후 쌍꺼풀 수술을 다시 하게 되면서, 코에 있던 실리콘을 빼는 작업을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는 "얼굴이 부은 상태에서 한국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았고, 붓기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홍수아 : "욕심이 나서 작품을 하게 됐지만 악플이 있었다. 악플보다 자신의 욕심으로 작품이 혹평을 받게 될까봐 죄송했다. 드라마 6개월 했다. 끝날 때 즈음해서 (얼굴이) 자리가 잡혔다."

 

홍수아는 또 성형수술로 공항에서 붙잡힌 사연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성형 수술을 한 것에는 후회가 없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홍수아 : "중국에서 영화제작발표회 우 한국에 들어오는 상황이었다. 여권 사진이 쌍꺼풀 수술하기 전이었다. 출입국관리소에서 이건 네가 아니다라고 하더라. 중국에서 못나가게 하더라. 결국 수술을 고백했다. 공항직원들이 다 모였다. 내 사진과 실물을 비교했다. 그동안의 출입국 기록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홍수아 : "선서! 저 홍수아는 이제 더 이상 수술을 하지 않겠다. 예뻐진 얼굴로 열심히 연기해서, 가슴을 울리는 진정한 연기자가 되어,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 홍수아가 되겠다."

 

홍수아(배우) 결혼 남자친구 

 

배우-홍수아

 

 

홍수아는 올해 나이 37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홍수아는 과거 남자친구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홍수아 : "(과거 전남자친구에게) 보고 있나? 그렇게 계산적인 사랑을 하면 안된다."

 

 

홍수아가 연인끼리는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것, 있을 때 잘해야 한다"라는 발언을 하다가 갑자기 과거 남자친구를 향해 돌직구를 던졌던 장면이었습니다. 

 

또한 이후 2020년에도 한 방송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에 대해 밝혔는데요, 홍수아는 그 당시 사귀던 남자 친구와도 중국 활동으로 인해 헤어졌다고 털어놨습니다.

 

홍수아 : "중국을 가기 직전에 남자 친구가 있었다. 그러고 나서 중국에서 한 달 동안 영화 촬영을 하고 왔다. 한국에 돌아왔는데 남자 친구한테 여자가 생겼었다. 그걸 제가 목격하게 됐다."

 

홍수아 : "여자들의 이상한 느낌이 있지 않냐. 그래서 남자 친구한테 말을 안 하고 몰래 집에 갔는데 여자가 있더라. 바람이 난 거다.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이 여자 누구야? 했더니 처음에는 사촌동생이라고 했다."

 

홍수아 : "그러면서 오히려 저한테 화를 냈다. 남자친구가 네가 여기 왜 왔어? 네가 (중국 활동한다고) 나 외롭게 했잖아라고 말하더라. 그 이후 인연을 정리했다. 그래서 한동안 연애를 못하다가 그 뒤로 몉 년 뒤에는 다시 연애하긴 했다."

 

홍수아(배우) 류현진과 열애설, 이상형

 

배우-홍수아

 

홍수아는 과거 류현진과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는데요, 루머로 드러나게 됩니다. 당시 류현진은 억울했는지 밥 몇 번 먹고 통화하면 스캔들이 나냐고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홍수아는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마음이 통하고 대화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종종 인터뷰를 통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중국 활동이 한창일 때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홍수아 : "현재는 누굴 만나기가 무섭고 겁난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못할 것 같다. 연애와 일 두 가지 중에 고르라면 단연코 일이다."

 

 

또한 최근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이상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홍수아 : "누군가 계속 사랑해주고 제게 그런 마음을 표현했을 때 그제서야 조금씩 마음이 가는 스타일이다. ...저는 첫눈에 반했던 남자는 한번도 없는 것 같다... 오랫동안 지켜보는 굉장히 신중한 스타일이다."

 

홍수아 : "(이상형은) 따뜻하고 재치있고 유머도 넘치고 때로는 카리스마도 있었으면 좋겠다.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이상형이 너무 까다롭다. 일단 대화도 잘 되고 성품이 바른 사람이 좋다. 저도 보수적인 편이다."

 

홍수아(배우) 결혼생각 근황

 

배우-홍수아

 

홍수아 : "(결혼 생각은) 아직 없다. 아이도 낳아야 하는데 제가 이루고 싶은 것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좀 더 하다가 나중에 결혼은 몇년 뒤에 하고 싶다."

 

한편, 과거 연예인 시구로 이름을 알려던 홍수아가 최근 재 5회 물맑은 양평 전국 여성 테니스대회 랭킹 대회인 개나리부 전국 대회 복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날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 이뤘다.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까. 지난 2019년 늦여름에 시작한 테니스, 드디어 국화부에 올랐다"라며 감격했습니다.

 

불과 3년여만에 대회 우승까지 하다니 정말 운동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것 같네요. 이번에 골때녀에 FC 불나방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홍수아인데요,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천 글 -> 안혜경 나이 과거 프로필 성형 결혼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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