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남편 임요환, 누구? 딸 근황

배우 김가연이 11월 1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합니다. 

 

앞서 김가연은 지난 10월 1일 동치미에 출연해 시어머니 앞에서 시누이와 싸웠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기대가 되네요. 

 

방송을 통해 김가연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딸 근황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김가연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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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불교 학력 소속사

 

 

배우 김가연의 본명은 김소연입니다. 김가연 나이는 1972년 9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김가연 고향은 전라남도 광주시 봉선동(현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과 남편 임요환과 딸 임서령(1996년생 27세) 임하령(2015년생 8세)이 있습니다. 

 

김가연은 키 164cm에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동아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가연의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순 소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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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배우) 집안 

김가연의 집안은 한때 재벌이라는 소문이 나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김가연 : "재벌이란건 재계서열 몇대 기업 이런 분들이 재벌이다. 난 재벌이 아니다. 집안이 과거 전라도 광주에서 유지였는데 서울 오면 아무것도 아니다."

 

김가연 : "300억 재벌설에 대해 중, 고등학교 때 나도 궁금해서 아버지에게 재산을 물어본 적이 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나도 모르겠다고 하시더라. 자고 일어나면 이자가 달라져서 모르겠다고 하신거였다"

 

김가연 : "아버지가 건설업의 부흥기 시절에 건설업을 하셨다. 당시 우리 집에 집사나 정원사는 없었지만, 나를 학교에 데려다주는 기사 아저씨 정도는 있었다"

 

김가연 : "90년대 초반에 LA아리랑 이라는 시트콤을 했었을 당시에 일주일간 LA를 가게 되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용돈으로 1000만원을 주셨다. 아버지도 해외에 나가보신 적이 없으셔서 감이 없으셨던 것이다."

 

참고로, 김가연 아버지 김길수씨는 광주에서 동산건설을 운영했다고 하는데요, 한창 건설업 중흥기 때 뛰어들어 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가연은 학창시절 때도 아저씨가 운전해주는 차로 통학을 했을 정도로 잘 살았다고 합니다.

 

당시 광주에 외제차가 지역 통틀어서 세 대가 있었는데 그 중 한 대가 자기집에 있었다고 하니 집안이 재벌급은 아니라도 꽤 잘 살았던 것만은 틀림 없습니다. 

 

김가연(배우) 데뷔 활동

김가연은 1994년 대학생 신분으로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 참가해 선(2등)으로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합니다. 그리고 이후 같은해 MBC 공채 개그맨 5기로도 뽑혀 잠시 개그우먼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김가연 : "컬트트리오의 정찬우와 1994년 MBC 개그맨 공채 동기이다. 나는 개그맨을 3개월 하다가 그만 뒀다. 개그우먼으로 웃기지 않아서 그만뒀다."

 

김가연 : "사실 개그맨 합격도 예뻐서 된 것 같다. 개그에 예쁜 역할도 필요하니까 그래서 나를 뽑은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는데, 회사의 부서 이동처럼 희극인에서 탤런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개그맨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김가연은 연기자로 전업하여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순풍산부인과, 뉴논스톱, 장희빈, 왕꽃 선녀님, 파이의 연인, 영화 반칙왕, 홍반장 등에 출연합니다. 

 

 

이때 김가연은 연기 실력을 인정받아 제 41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받기도 합니다. 

 

김가연은 이후 영화 화려한 휴가, 판타스틱 자살소동과 드라마 맨발의 청춘, 게임의 여왕, 못된 사랑, 워킹맘, 자명고, 인수대비, 파랑새는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15, 김비서가 왜 그럴까, 기막힌 유산, 신사와 아가씨, 비밀의 여자 등에 출연하며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김가연은 데뷔 초기부터 예능에도 자주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2000년 이홍렬의 TV대발견에서 보조 MC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KBS2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MBC 목표달성 토요일, KBS 사랑의 리퀘스트 등에 출연합니다. 

 

그리고 이후 연기자로서 휴식기를 보내면서도 남편 임요환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KBS 설날특집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 등에 잠깐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김호진 등이 진행하는 올리브TV의 연예인 조리 배틀 프로그램인 키친 파이터에 참가하여 최종회까지 생존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가연은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특히 한식 쪽으로 매 회 뛰어난 조리 실력을 보이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김가연은 집밥의 여왕, SNL 코리아 시즌6, 사돈끼리, 마리텔, 둥지탈출, 복면가왕, 풍문으로 들었쇼,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지난 10월에 이어 이번에 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김가연 수상 경력>

- 2004년 제 41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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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배우) 게임 기획자, 구단주

김가연은 또한 연예인으로서 활동 외에도 남편 임요환을 만나면서 2008년 스포츠 관련 행사에서 E스포츠 프로게임단인 슬레이어스 구단주와 게임 기획자로도 활동했습니다.

 

온라인 게임 십이지천을 평범한 유저로 즐기다가 게임이 인기가 없는 것이 안타까워 하다가 찾아갔더니 회사에서 홍보를 부탁해 게임 홍보 대사를 맡기도 합니다. 

 

김가연은 현재 알트윈에서 기획 이사를 맡고 있는데요, 알트윈 입사 이후 게임 워렌전기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게임 워렌전기는 게이머들에게 주목을 끌지 못해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김가연(배우) 첫 번째 결혼 전남편 이혼 루머

 

 

김가연은 아직 무명시절인 1995년 23살의 나이에 결혼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후 그의 딸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김가연이 미혼모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이에 김가연은 다음과 같이 정식으로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김가연 : 난 미혼모가 아니다. 1995년 23살의 나이에 정식으로 결혼했고, 1998년 전남편과 협의 이혼했다. 딸아이도 아빠와 떨어져 살 뿐이지 잘 크고 있다"

 

 

당시 김가연은 크게 알려지지 않은 연예인이라 매스컴을 통해 많이 보도가 되지는 않았는데요, 사실 김가연 전남편은 김가연과 같은 대학인 한양대학교 졸업 출신으로, 상당히 잘생긴 외모에 소주 관련 사업을 하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김가연은 1998년 전남편과 이혼, 전남편과 사이에 딸은 이혼 후에 김가연이 키우게 됩니다.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소문에 의하면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김가연 전남편의 집안이 재벌급이여서 집안의 반대로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말이 있기도 했습니다. 

 

김가연(배우) 첫째 딸 

 

 

김가연 딸 임서령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습니다. 

 

김가연 : "딸은 알아서 잘하는 아이라 걱정 없어요. 하지만 게임을 못하게 해요. 사실 제가 여자 연예인 중에서 게임을 즐기는 걸로 유명한데, 반대로 딸에게는 게임을 하지 말라고 했어요."

 

김가연 : "왜냐하면 지금 같이 놀면 나중에 엄마는 직업도 있고 돈도 있지만, 너는 백수할 거야?라고 하니까 딸이 바로 알아듣더라고요"

 

김가연(배우) 재혼 남편 임요환 나이(차) 직업, 누구?

 

 

김가연은 이후 2011년 남편 임요환과 재혼하게 됩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당시 혼인신고만 했고, 이후 4년 뒤인 2014년 1월 언론을 통해 둘의 결혼 사실이 알려집니다.

 

김가연과 남편 임요환 두 사람 나이차는 김가연은 1972년생인 50세이고, 김가연 남편 임요환은 1980년생인 42세로 김가연보다 8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게다가 김가연이 딸까지 있는 이혼녀였던지라 열애 사실이 밝혀진 뒤로 꽤나 말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본인들은 거의 나이차를 못 느끼고, 천생연분인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임요환의 직업은 가장 성공한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프로게임단 감독으로, 주종목은 테란이었으며, 소속사는 나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현재 TI의 스트리머 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김가연(배우) 남편 임요환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게임이라는 것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김가연이 원래 게임에 흥미가 많았고, 연예인 게임단으로 활동하다가 우연히 게임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가 처음 임요환을 만났다고 하네요.  

 

 

원래 참여하기로 했던 게임단의 단장인 윤정수가 해외 일정으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부단장인 김가연이 대신 참가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김가연 : "게임 행사를 하고 뒤풀이를 했다. 그런데 매너 있다는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게임에서 인정사정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뒷풀이 술자리 게임에서 임요환이 팔꿈치로 나를 찍었다."

 

김가연 : "나도 열받아서 임요환 머리끄덩이를 잡았다. 서로 그러면서 스파크가 튄 것 같다. 서로의 승부욕에 호감을 가지게 됐다."

 

김가연 : "임요환의 첫인상은 빙구 같았어요. 태란의 황제란 별명답게 조용하고 근엄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임요환이 게임할 때 상대방 약도 잘 올리는 얄미운 구석도 있고 한마디로 의외였어요"

 

임요환 : "저는 평소 텔레비젼을 안 봐서 그전에는 김가연이 누군지도 몰랐어요. 나중에 인물검색을 해보고 느낀 점은 김가연이 나이에 비해 동안이네 정도였죠."

 

임요환 : "그런데 언젠가 행사에서 함께 게임을 했는데 김가연이 이상한 비명소리를 내더라고요, 보통 여자들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아저씨같은 목소리였는데, 그걸 듣고 적어도 이 여자는 가식적이진 않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이후 두 사람은 게임을 하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김가연은 자신과 임요환이 잘 맞는다 생각했고, 함께 영화관에 자주 다니게 되면서 연애 감정이 싹텄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한번은 두 사람이 함께 영화를 보다가 큰 소리에 자기도 모르게 옆에 있는 남편(임요환)에게 스킨십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김가연(배우) 남편 임요환 재혼에 대한 딸의 반응

 

 

그리고 여기에 김가연 딸 역시 임요환을 적극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가연 딸은 1996년생이고, 임요환은 1980년생으로 김가연 딸과 임요환은 나이가 14살 차이밖에 안 난다고 합니다. 

 

김가연 : "임요환과 만나자마자 딸에게 바로 임요환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딸이 나보고 엄마가 좋아하면 상관없다. 엄마를 사랑해주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하더군요"

 

딸 지영 : "처음에는 임요환이 누군지 몰랐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했는데, 축구선수인줄 알았죠. 하지만 임요환을 처음 봤을 때 아빠구나 라고 느꼈고, 전혀 거부감이 없었어요."

 

딸 지영 : "낯설지 않았죠. 그런데 아빠가 있을 때는 설거지 거리가 많아져요. 성격이 잘 맞고., 느긋한 것도 닮았고,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것도 비슷해요"

 

딸 지영 : "제가 먼저 다가간 것도 있는데 그만큼 아빠도 거부감 없이 진짜 딸 같이 다 해줬다. 그래서 처음부터 가족이었던 것 같다. 엄마가 좋아하고 엄마를 좋아해주는 사람, 나한테도 필요한 사람, 우리 가족이 될 사람. 이렇게 바로 받아들인 것 같다"

 

임요환 : "김가연 딸이 중학교 때부터 함께 만났어요. 딸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프로게이머로 제 이름을 아니까 좀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딸이 저한테 아빠라고 하고, 전 자연스럽게 딸 이름을 부르죠"

 

 

김가연(배우) 남편 임요환 재혼에 대한 집안의 반대

 

 

하지만 김가연 집안에서는 남편 임요환과의 결혼에 대해 반대했다고 합니다. 특히 김가연 아버지(임요환 장인)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임요환 : "가연씨 부모님이 많이 반대하셨다. 아버님이 제 직업을 듣고 미래가 없는 직업이라고 했다. 또 아내가 두 번째 결혼을 하는데 8세 어린 남자와 한다고 해 분명히 실패할 거라고 생각하셨다."

 

임요환 : "장인어른과의 첫만남에서 욕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못 들어 본 욕들을 하셨다. 장인 어른과의 첫만남에 이런 욕을 들어도 돼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계속 반대하셔서 고생했다."

 

임요환 : "하지만 장모님이 작업을 많이 하셔서 장인어른의 마음을 돌리셨다. 몇 달 뒤에 두 번째 뵈러 갔을 때는 많이 부르러워 지셨다. 김가연과 오래 사귀니까 믿음도 생겼던 것 같다. 딸 서령이가 많이 도와줬고, 승낙을 받았다. 저희 집안은 가연씨의 말빨에 다들 넘어갔다"

 

결국 두 사람은 2011년 2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되었고,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결혼한지 3년 만인 2014년 1월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고, 결국 두 사람은 혼인신고한지 5년 3개월만인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김가연 : "아직 사귀자는 말도, 프러포즈도 임요환으로부터 없었고, 신혼여행도 안 갔다. 다만 혼인신고만 했다. 결혼식은 이제 올릴 것이다. 내가 50살이 되기 전에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2015년 8월 둘째 딸을 낳아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김가연(배우) 남편 임요환에 대한 내조

 

 

결혼 이후 김가연은 방송을 통해 내조의 여왕으로 자주 어필되곤 했는데요, 실제로 김가연은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한다고 합니다. 

 

김가연 : "훌륭한 야식을 만들어주어요. 남편 때문에 요리 실력이 늘었어요. 게임이 직업인 사람이라 삼시 세끼 집에서 먹잖아요. 그래서 매번 같은 메뉴를 낼 수 없어 이것저것 시도하다보니 할 줄 아는 음식이 많아졌죠. 게임하면서 맛있는 것 먹는 것은 남자들의 로망이에요. "

 

 

김가연 : "남편은 게임하다가 제 발소리가 나면 입을 벌리고 있어요. 그럼 전 남편 입에다가 밥이랑 반찬 넣어주죠. 남편이 외국에 경기하러 나갈 때는 꼭 따라가서 밥을 해줘요."

 

김가연 : "라면박스에 기본적인 요리 재료들을 싸서 현지로 먼저 부치고, 김치고 시합 현지에서 직접 재료 사서 조금만 담가요. 그리고 불고기도 볶아주고 찌개도 끓여주죠,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하거든요"

 

그리고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을 위해 음식뿐만 아니라 사업적인 면과 안티들에 대한 대응까지 해주기도 했는데요, 잘 알려진 것처럼, 김가연은 슬레이어 팀의 게임단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김가연(배우) 임요환 집(아파트) 위치, 어디?

 

 

김가연 임요환 집(아파트)는 과거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김가연 임요환 집 위치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대형 평수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공개된 김가연 임요환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의 집답게 게임방도 있었고, 게임방에는 부부가 나란히 앉아 게임을 할 수 있는 컴퓨터가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요환을 위한 야식 메뉴판이 붙어 있어 더욱 관심을 끌었는데요, 해당 메뉴판에는 쫄면부터 치느 떢볶이, 아메리카노,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가 적혀있었습니다. 메뉴판 하단에는 모든 메뉴 가격은 뽀뽀 10번 이라는 문구가 쓰여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가연(배우) 시누이 이야기 근황

한편, 김가연은 최근 속풀이쇼 동치미에 나와 시누이와 싸웠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김가연은 "우리 시어머니가 정말 순하다. 시누이가 (성격이) 강한 편이다. 남편이 막둥이인데 누나가 3명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시누이들이 내 또래다. 열애 시작 후 시누이 1명에게서 전화가 왔다. 말하기 불편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더라. 남동생과 집안 걱정을 하면서 내게 조심하란 식으로 말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근데 난 당시 시누이 얼굴도 몰랐다. 그래서 내가 난 그냥 당신 동생의 여자친구일 뿐이니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고 했다. (관계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셈이다. 이후로 사사건건 어긋나는 부분이 생겼다. 다른 식구들은 대부분 따라와 주는데( 그 시누이만) 꼭 딴지를 건다"고 했습니다. 

 

김가연은 또 "시어머니 앞에서 싸운 적도 있다. 말이 와전될까 봐 시어머니 앞에서 (시누이와) 대화하려고 했는데, 감정이 격해져 싸움으로 번졌다. 가식적으로 대하는 게 싫어서 지금은 서로 모른 척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게 된 배우 김가연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김가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