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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국악 트로트 가수 강태관

 

국악 트로트 가수 강태관

 

국악가수 강태관이 7월 14일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브 무대에 강한 라이브의 신들과 함께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국가부 열기를 후끈하게 달굽니다. 먼저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섭렵한 소리꾼 강태관이 기타리스트로 출격합니다. 

 

전자 기타 연주와 함께하는 한영애의 코뿔소 무대에 이어 박창근, 김영흠과 함께하는 삼색 기타 컬레버레이션 쇼를 통해 기타 연주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강태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혈액형 소속사

 

국악 트로트 가수 강태관

 

가수 강태관은 1990년 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강태관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며, 강태관 학력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희예술학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태관은 키가 175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이외 강태관의 가족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강태관의 현재 소속사는 넥스타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강태관 과거 이력

 

국악 트로트 가수 강태관

 

강태관은 초등학교 4학년 때인 10살 때부터 판소리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 소리를 좋아했던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강태관은 어릴 때부터 동요 부르는 걸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판소리를 시작한 강태관은 고교 재학 중 전남 무안 승달 국악대회에서 종합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더불어 전북 남원 춘향국악대전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1살 때인 2010년에는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에서 예선에서 적벽가 중 불지르는 대목을 본선에서는 수궁가 중 범피중류를 불러 장원을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 군면제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중앙대 국악대학에 다니며 명창으로의 꿈을 키워가고 있던 강태관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이 소리의 길"이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소리공부에 매진해 훌륭한 소리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후 국립창극단 인턴 단원으로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 적벽가, 배비장전 등에 출연한 강태관은 20년차 베테랑 판소리꾼으로 의외로 한때는 기타리스트를 꿈꾼 적도 있다고 합니다.

 

강태관 미스터트롯

 

국악 트로트 가수 강태관

 

강태관은 최근 2020년 초 방영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미스터트롯 참가한 국악인은 강태관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조영수 작곡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제작진 제의로 참가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경연 중 장윤정은 원픽으로 강태관을 뽑기도 했습니다. 

 

강태관은 트로트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미스터트롯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증명했는데요, 특히 한오백년 무대에서는 자신의 장기인 판소리를 앞세워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하지만 강태관은 이후 미스터트롯 준결승에서 주현미가 2003년에 발표한 정말 좋았네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강태관 미스터트롯 이후 근황

 

국악 트로트 가수 강태관

 

국악 트로트 가수 강태관

 

강태관은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이대원, 황윤성, 김경민과 함께 미스터t 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데뷔해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큰 주목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후 JTBC 국악 크로스오버 오디션 프로그램인 풍류대장에 출연해 일렉기타를 들고 나와 색다른 모습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해 역시 일렉기타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네요.

강태관 요리실력

한편, 강태관은 또한 생김새와는 다르게 요리를 잘하고 취미도 요리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강태관이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3차 기부금 팀 미션 트롯에이드가 진행될 당시 임영웅 집에서 만들었던 파스타의 맛에 미스터트롯 본선 3차 트롯에이드 뽕다발 멤버였던 임영운, 류지광, 황윤성이 너무 맛있다고 엄지손가락을 들 정도였다고 하네요.

 

강태관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국악 트로트 가수 강태관

 

강태관은 올해 나이 33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모태솔로는 아니라고 하네요. 

 

 

강태관 : "애인구함, 연락 주삼이라는 족자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했다. 그때 모쏠(모태솔로)라는 자막이 나와서 그런지 저를 모태솔로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더라. 모태솔로는 아니다.

 

강태관은 또한 당시 자신의 여자친구 유무와 이상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강태관 : "애인구함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뻔한 답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얼굴을 잘 안 보는 편이다. 지적이고 나와 잘 통할 수 있는 분이 좋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강태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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