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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남성 듀오 길구봉구

 

길구봉구

 

남성 듀오 길구봉구가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이지훈, 이충주, 손준호, 육중완, 김호영, 길구봉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꽃남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완벽한 비주얼의 꽃미모팀과 외모보다는 성대가 아름다운 꽃성대팀으로 나뉘는 가운데, 게스트가 등장할 때마다 서로 자기 팀이 맞다며 쟁탈전을 벌여 폭소를 유발합니다. 

 

이날 특히 팀으로는 첫 출전한 길구봉구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감동을 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길구봉구 프로필 본명 나이 키 학력 소속사

 

길구봉구

 

길구봉구는 길구와 봉구로 구성된 2인조 보컬 그룹으로, 길구의 본명은 강길구이고, 봉구의 본명은 이봉구입니다.길구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고, 봉구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봉구가 길구보다 3살 아래입니다.

 

길구봉구 키는 둘 다 160cm대의 작은 키를 가지고 있다고 하고요, 길구봉구의 현재 소속사는 뮤직웍스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외 길구봉구 혈액형 고향 가족 학력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길구봉구 과거

 

길구봉구

 

길구봉구는 데뷔 전에는 이적, 박효신, 태양, 김조한, 백지영, 거미, 린, 김태우 등의 코러스로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B1A4, BTOB,오마이걸 등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했습니다. 특히 2009년에는 인순이의 곡인 아버지 작사에 이기용배의 이기와 함께 참여한 바 있습니다.

 

길구봉구 데뷔 노래 활동

 

길구봉구

 

이후 길구봉구는 2013년 싱글 미칠 것 같아로 정식 데뷔, 이후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있어줄래, 좋아(JOA), 뭘해도 예쁜걸, 그래 사랑이었다, 너 하나야 등 다양한 곡으로 음원 사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또한 노래 경연에 많이 참여해 좋은 성적을 내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길구봉구 음반 목록은 미칠 것 같아(2013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뭘해도 예쁜걸, 달아(2014년), 좋아(JOA), 뱅(2015년), 막 좋아, 왜 이리(2016년), 그래 사랑이었다, 스타(2017년), 다시 우리(2018년) 등이 있습니다. 

 

참여 OST로는 더 뮤지컬, 옥탑방의 왕세자, 앙큼한 돌싱녀, 트로트의 연인, 마담 앙트완, 봉순이, 김과장, 흑기사, 크로스, 슈츠, 너도 인간이니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길구봉구는 다른 가수들의 여러 음반에 참여하기도 했고, 또한 2017년과 2018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길구봉구 별명, 오해

 

길구봉구

 

길구봉구는 멤버 두 명이 전부 키가 160대라서 별명이 쁘띠 듀오라고 합니다. 두 멤버의 이름이 신기하게도 맞아떨어지는 탓에 형제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둘은 성씨부터 다르고 출신지조차 다르다고 합니다. 

 

인상이나 그룹 이름 탓에 힙합 가수로 오해도 받고 봉구에게 유희열이 처음 그룹 이름을 들었을 때는 "너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냐?"라는 소리를 듣는 등 장르를 착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둘은 엄연히 R&B 발라드 듀오입니다. 

 

길구봉구 결혼 아내(부인) 자녀 

 

길구봉구

 

길구봉구 중 길구는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2019년 5월 4살 연하의 사진작가(길구 아내 직업)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약 2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후 2022년 2월 15일 건강한 아들을 얻어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길구봉구

 

또한 봉구 역시 올해 37세로 지난 2022년 3월 19일 1살 연하의 사업가(봉구 아내 직업)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봉구는 3월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합니다. 하하하. 오랜 시간 동안 만난 저의 제일 친한 친구이자, 제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가족들조차 네가 결혼할 줄 몰랐다, 네가 결혼을 하다니, 그분에게 너무 고맙네 등등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는 중이랍니다. 사실 저조차도 결혼을 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어요. 워낙에 제가 저를 더 중요시 생각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저 자신부터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었거든요."라고 썼습니다. 

 

이어 "근데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저보다 더 중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행복한 것보다 그분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고, 더 많이 웃게 해주고 싶고, 나로 인해 삶이 조금 더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주고 싶은...! 저도 제가 그런 마음을 갖게 될 줄 몰랐어요. 하하"라고 전했습니다. 

 

봉구는 "그리고 이제, 그런 그분과의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조금이나마 남은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도록 열심히 노래할게요! 항상 고맘고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맺었습니다. 

 

이상 길구봉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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