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배우) 나이 학력 프로필 남편 윤전일, 누구? 아들 딸 근황

배우 김보미가 아임 써니 땡큐에 출연합니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한 무용수 출신 배우로, 2008년 예능 프로그램 《스타 복제 프로젝트 2%》 우승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 같은 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 정식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화 《써니》에서 어린 류복희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았고, 《내 딸 꽃님이》,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단, 하나의 사랑》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발레 전공을 살린 발레리나 역할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5년 1월 둘째 딸을 출산한 이후 출산 4개월 만에 9kg을 감량하며 45.1kg을 달성하는 등 건강 회복과 체력 관리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아임 써니 땡큐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이에 김보미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김보미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보미(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김보미의 본명은 김보미입니다.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크고 예쁘게 자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동명이인이 많은 편인데요, 1958년생인 배우 김보미, 1984년생인 전직 가수 겸 배우 김보미, 1989년생 뮤지컬배우 김보미, 이외에도 하키선수 김보미, 농구선수 김보미 등이 있습니다. 

 

김보미 나이는 1987년 5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김보미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세 살 아래 여동생, 남편 윤전일, 아들 윤리우(2020년생), 딸 윤리하(2025년생)가 있습니다 .

 

김보미는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며, 학력은 세종대학교 무용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보미의 현재 소속사는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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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배우) 과거 발레

김보미는 11살부터 발레를 꾸준히 익히며 성장해왔고, 이후 무용 외에도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대학 재학 시절, 예상치 못한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2008년 케이블 채널 ETN의 《스타 복제 프로젝트 2%》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것인데요, 김보미는 이를 계기로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길로 전환하게 됩니다. 

 

김보미(배우) 데뷔 작품 활동

 

김보미는 그렇게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 같은 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문채원 분)의 몸종 ‘막년이’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귀여운 눈웃음으로 ‘개죽이 닮은 배우’로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기 시작, 이후 김보미는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과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써니》에서 복희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써니》에서는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소녀로 등장해 당찬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드라마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1년 SBS 《내 딸 꽃님이》에서 주홍단 역을 맡았으며,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마이 시크릿 호텔》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혀갔습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전지현이 연기한 ‘천송이’의 코디네이터 ‘민아’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19년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전공을 살려 발레리나 ‘금니나’ 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발레 동작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웹드라마와 연극,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으며, 연기 외적으로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2020년 6월에는 국립발레단 출신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고, 이듬해 12월 첫째 아들을, 2025년 1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 이후 육아와 산후 회복에 집중하면서도, SNS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이번에 아임 써니 땡큐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김보미(배우) 결혼 남편 윤전일 나이(차), 누구?

 

김보미는 남편 윤전일 씨와 2020년 6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보미와 남편 윤전일 두 사람의 나이차는 1살 차이가 납니다. 김보미는 1987년생, 남편 윤전일은 1986년 12월생입니다. 

 

남편 윤전일은 한국의 대표적인 발레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를 졸업한 뒤 2006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여 주역 무용수로 활약했습니다.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도 주역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금·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고, 이후 ‘윤전일 Dance Emotion’이라는 자신의 무용단을 창단해 안무가로도 활동해 왔습니다. 

 

결혼 후에도 국립발레단 소속으로 무대에 서는 한편 후배 양성과 안무 작업을 병행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보미(배우) 남편 윤전일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발레라는 공통된 예술적 기반을 가진 동갑내기로, 오랜 시간 무용계에서 알고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김보미가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할을 맡았을 당시, 윤전일이 실제 무용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며 둘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공개 열애는 2019년 10월 공식적으로 인정되었고, 이듬해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6월로 연기됐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결혼식 다음 날, 김보미 측은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김보미는 SNS를 통해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윤전일 역시 하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가정생활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보미(배우) 남편 윤전일 아들 딸 근황

 

이후 첫째 아들은 2020년 12월에 출산했고, 2025년 1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네 식구가 되었습니다. 결혼 이후 김보미는 SNS를 통해 일상과 육아의 고충을 솔직하게 공유해왔습니다.

 

특히 첫 출산 후에는 손목과 팔 통증, 수면 부족, 육아 스트레스 등 현실적인 산후 회복 문제를 언급하며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받았습니다.

 

둘째 출산 후에도 힘든 회복기를 겪는 중이라는 솔직한 글을 남기며, 겉보기에는 단단하고 밝아 보이지만 육아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담담히 전했습니다.

 

출산 4개월차인 6월 초, 김보미는 “출산 후 4개월차, 체중 45.1kg 달성”이라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녀는 “애 둘 엄마인데 밥 안 먹고 육아 못 한다”며, 굶지 않고 먹는 양을 줄이면서 걷기와 놀이로 자연스럽게 체형을 회복한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김보미는 "그동안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웠다. 이제 돌이 지나 복귀를 준비하려고 슬슬 움직이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아임 써니 땡큐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여 좋은 연기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김보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