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나이 과거 프로필 여자친구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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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김선호는 1986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김선호 고향은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이며, 외동아들로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계시다고 합니다.  김선호는 키 183.7cm에 혈액형은 A형이며, 김선호 학력은 삼성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선호의 현재 소속사는 솔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 김선호(배우) 과거

 

 

김선호는 어릴 때 트라우마가 있어서 10대 시절에는 반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는 것조차 어려워했고, 내성적이며 낯가림도 심했었다고 합니다. 또 김선호는 배우가 어릴 적부터 간직한 꿈은 아니었지만 고 3 때 친구 따라서 입시 학원에 간 것을 계기로 연기를 통해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성격도 변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선호는 데뷔 전 군대에 있을 때는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하기도 했는데, 당시 복무중 장우혁과 김종민이 입대했는데 부대가 달라 멀리서 김종민을 바라보기만 했다고 하네요. 

 

 

▷ 김선호(배우) 데뷔 작품 활동(연극 -> 드라마)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계에서 배우로서 조금씩 내공을 쌓았고, 이후 2017년 KBS2 김 과장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 이후 최강 배달꾼, 투깝스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 2017년 12월 MBC 연기대상에서 투깝스로 신인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김선호는 2018년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미치겠다 너땜에에서 첫 주연, 이후 2019년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데뷔 후 첫 미니 시리즈 주연을 맡았습니다.

 

김선호는 이후 2020년 10월 17일부터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좋은 연기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첫 방송 전날인 62만 명에서 시작해 두 달 만에 300만 명을 돌파할 만큼 한국 커뮤 지티와 일부 아시아 지역에 걸쳐 역대급 서브 남주라는 평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선호는 이 작품을 통해 넷플릭스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서서히 한류 팬층을 확보하기 시작했고, SNS와 각종 커뮤니티 등지로 많은 입소문을 타면서 2020년 라이징스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김선호는 드라마 배우로 활동하면서도 꾸준히 연극 무대에 서고 있는데요, 지난해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가 드라마 스타트업 종영 후 곧바로 연극 얼음 준비에 나서며 1년만에 무대로 복귀,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S시어터에서 1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2021년 1분기를 가득 채워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선호는 지난 8월 첫방송된 영화 홍반장 리메이크작 tvN 새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홍반장 홍두식 역을 맡아 상대역인 신민아와의 러브라인 케미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선호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2017년 KBS2 드라마 김과장을 비롯하여, 이후 최강 배달꾼, 투깝스, 미치겠다, 너 때문에!, 당신의 하우스 헬퍼, 백일의 낭군님, 죽어도 좋아, 으라차차 와이키키 2, 유령을 잡아라, 그 남자의 기억법, 스타트업, 런 온, 갯마을 차차차 등이 있으며, 그 외 방송 활동으로는 2019년에 도레미 마켓에 출연한 바 있으며, 1박 2일 시즌4에는 지금까지도 고정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선호 수상 내역>

-2017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월화극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투깝스)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AAA 이모티브상 (스타트업)

-2020년 아시아 모델 어워즈 모델스타상

-2020년 KBS 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1박 2일)

-2021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남자 배우 트렌드 아이콘, 남자 멀티태 이너상 / 제57회 백상 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 김선호 결혼 여자 친구 이상형

김선호는 올해 나이 36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김선호는 지난해 11월 1박 2일에서 과거 한때 헤어진 여자 친구와의 일화를 털어놔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김선호는 "예전에 군대에 있을 때 3년 이상 만난 여자친구가 띄어쓰기 하나씩 다 한 오 빠 미 안을 남기고 이별을 통보한 적이 있다며 운을 뗐습니다. 

 

김선호는 이별 통보 후 연락 두절된 여자친구 집 앞까지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그 주소를 기억하고 있다고 하네요. 김선호는 그곳에서 여자 친구를 마주하게 되었고, 남자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말에 "잠깐만 얘기 종 하자며 엘리베이터를 막았다. 근데 계단으로 내려가더라"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김선호는 "그랬으면 안 됐는데, 거기에서 무릎을 꿇었다. 너무 절절했다. 군인이었다"며 탄식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전 여자 친구는 마음이 이미 돌아서 김선호를 무시한 채 계단을 내렸갔고 결국 김선호는 그곳에서 무릎을 꿇고 4개 층을 내려가며 여자 친구르 붙잡았다고 합니다. 

 

김선호는 이어 "세 시간가량 무릎 꿇고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깊은 얘기는 못 했다. 가지 마, 안 돼 가야 해가 전부였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김선호는 또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첫눈에 반하고 그런 게 좀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대화하고 재밌고 잘 통하고 떡볶이 얘기로도 한 30분 같이 얘기하고 웃을 수 있으면 그걸로 너무 좋다. 이 자리가 소개팅 자리였으면 떡볶이 얘기로 한 시간은 같이 웃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히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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