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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2 국악인 가수 김준수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국악인 김준수 씨는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소리꾼으로, 국립창극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전통음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는 인물입니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풍류대장’에서는 국악 기반의 독보적인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이후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국악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2025년 TV조선 '현역가왕2'에 출연하여 다시 한 번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고, ‘국악 원탑’이라는 별칭과 함께 TOP7에올랐습니다. 해당 경연에서 그는 독감 확진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환희'를 열창하며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현역가왕2'와 국립창극단의 신작 준비를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국립창극단에서 신작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냈다. 얼마 전에 그 작품이 끝나서 잠깐 숨을 돌리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가수 김준수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결혼 이상형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국악인 가수 김준수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준수(국악인)김준수(국악인)김준수(국악인)

 

김준수(국악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 본명: 김준수(JYJ 가수 김준수, 배우 김준수, 스포츠 선수 김준수와 동명이인)

* 나이, 출생일: 1991년 9월 27일 (2025년 기준 나이 만 33세)

* 고향: 전라남도 강진군

* 학력:

  • 목포 전남예술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학사​

* 소속사: 국립중앙극장 국립창극단

 

이외에 김준수 가족, 키, 혈액형, 종교 등의 개인적인 정보는 공개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사생활에 해당하기에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는 한 정확한 내용을 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가수 최수호 나이 가족 아버지 국적 프로필 여자친구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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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수호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가수 최수호는 과거 SBS 예능 ‘스타킹’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맑은 음색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고, 이후 전국학생 국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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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신승태 나이 집안 아버지 신명선 과거 프로필 결혼 근황 현역가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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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서진 나이 집안 가족 프로필 결혼 이상형 수입 재산 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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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박서진은 어린 시절부터 민요와 판소리를 익히며 국악의 기초를 다진 실력파로, 2013년 KBS1 '전국노래자랑' 진도군 편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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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국악인) 집안 과거 

 

김준수(국악인)김준수(국악인)

 

김준수가 판소리를 시작한 건 10살 때부터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담임선생님이 그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는 소리 대회에 참가해보길 권했고, 그렇게 처음으로 참가한 군청 주최 정통 자랑 대회에서 '도라지 타령'으로 3등을 수상하며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회 현장에서 다른 참가자가 부른 ‘춘향가’의 한 대목, ‘갈까부다’를 들은 순간, 그는 깊은 울림을 느끼며 판소리에 빠져들게 된 것인데요, "사람의 몸에서 저런 애절한 소리가 날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판소리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이 시작된 것인데요, 하지만 현실은 순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김준수의 부모님은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꾸려가던 상황이었고, 아들이 예술의 길을 택하는 것을 결코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공부해서 대학 가고 회사원이 되기를 바라셨어요. 반대가 정말 심했습니다.” 5개월간의 설득에도 꿈쩍 않던 부모님을 결국 움직이게 한 건, 담임선생님의 방문이었습니다.

 

 

신효순 선생님이 그의 소질을 알아보고 직접 그의 집을 찾아가 부모님을 설득한 것입니다. 그날 이후, 김준수는 전남 강진의 무형문화재 박판금 선생님의 제자인 백미경 선생에게 본격적으로 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시절, 가수 송가인과도 같은 선생님 아래에서 함께 판소리를 배운 인연이 있습니다.

 

김준수의 예술고 시절은 열정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전남예술고등학교 국악과에 입학한 그는 매일 아침 7시에 기숙사 꼭대기에서 소리를 연습해 ‘알람시계’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성실하게 연습했다고 합니다. 

 

여름이 되면 강진 월출산이나 해남 대흥사로 ‘산공부’를 떠나 새벽 4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16시간 이상 소리에 매달렸다고 하네요.

 

하지만 가정 형편은 여전히 녹록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 달 레슨비 7만 원이 없어 선생님 앞에서 "이제 소리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어려움이 컸다고 합니다.

 

그때 박판금 선생님은 “재능이 있으니 절대 포기하지 마라”고 격려했고, 초등학교 은사님은 30만 원이 든 봉투를 쥐여주며 뒷바라지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김준수 : "가난으로 고생했습니다. 초등학교 은사님이 공부하라며 30만원이 든 봉투를 쥐어주셔서 소리 연습을 시작할 수 있었죠. 고등학교 때 한 달 레슨비 7만 원을 마련하지 못해 박판금 선생님 앞에서 소리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재능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자라고 다독여주셨죠."

 

김준수(국악인) 국악 활동 이력

 

김준수(국악인)김준수(국악인)김준수(국악인)

 

김준수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8년, 임방울국악제 고등부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차세대 명창’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실력은 지역 사회를 넘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고, 전라남도는 2013년 그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 수궁가 이수자로 선정했습니다. 

 

이후 그는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에 진학한 뒤, 22세였던 2013년 말, 국립창극단의 정식 단원으로 입단하게 되었는데, 이는 당시 10년 만에 열린 채용 공고에서 단 6명만이 선발된 자리였고, 김준수는 최연소 합격자였다고 합니다. 

 

 

이 국립창극단은 남상일, 신영희 등 수많은 명창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창극 무대로, 그가 얼마나 주목받는 소리꾼이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김준수는 "시골에서 자라다 보니 직접 공연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TV에서 국립창극단 무대를 본 게 전부였죠. 그걸 보며 저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됐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대학생 시절부터 객원 배우로 창극 무대에 서며 작은 역할부터 경험을 쌓아가던 김준수는, 2012년 창극 ‘배비장전’에서 배비장 역으로 첫 주연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창극단 입단 후에는 ‘서편제’에서 어린 동호 역을 맡았고, 이들 작품 모두 대극장에서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후 김준수는 창극 무대에서 메디아(이아손 역), 적벽가(제갈공명 역), 오르페오전(올페 역), 춘향(몽룡 역), 산불(규복 역) 등 굵직한 작품의 주역으로 활약해왔습니다.

 

김준수(국악인)김준수(국악인)

 

특히 ‘패왕별희’에서는 우희 역, ‘트로이의 여인들’에서는 헬레네 역을 맡으며 성별을 초월한 연기와 소리를 통해 한층 넓어진 예술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남성적인 목소리로 여성 캐릭터를 소화하는 건 쉽지 않았지만, 창극 배우로서 한계를 넘어보고 싶었다”고 밝히며, 다양한 작품을 참고해 여성적인 선과 안무,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준수(국악인) 방송 활동 근황

 

김준수(국악인)김준수(국악인)

 

방송 무대에서도 김준수의 행보는 활발했습니다. 그는 퓨전 국악 밴드 ‘두 번째 달’과의 협업 음반에 참여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겸비한 국악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고, KBS2 ‘불후의 명곡’,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JTBC ‘풍류대장’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했습니다.

 

2017년에는 국악 대중화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는 판소리를 선보이며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전통 예술을 알렸습니다.

 

이어 같은 해(2018)에는 드라마 ‘조선미인 별전’에서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고, 이후 뮤지컬 서편제, 곤 투모로우 등에 서기도 하는 등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2021년에는 KBS 국악대상에서 판소리상과 대상을 수상하며 그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그는 또한, JTBC의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근에는 TV조선의 '현역가왕2'에 참가하여 최종 TOP7올라 방송 이후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준수입니다. 

 

<김준수 수상 내역>

-2007 제10회 남도민요 전국 경창대회 고등부 대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 원장상)

-2009 국립극장 '차세대 명창' 선정

-2009 제17회 임방울국악제 학생부 고등부 금상

-2010 국립창극단 '내일의 소리, 내일의 명창' 선정

-2010 제13회 남도민요 전국 경창대회 신인부(단체) 최우수상(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2011 제10회 빛고을 전국 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대상 및 종합대상

-2012 제28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은상

-2013 제29회 동아 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2013 제29회 동아 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2015 제18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7 제4회 중강국악상 수상

-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문화·예술 분야 국악 부분)

-2019년 꾸립중앙극장장 표창 수상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문화 창달 기여 인정)

-2021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수상

-2021년 KBS 국악대상 대상 수상

-2025년 MBN 현역가왕2 5위

 

김준수(국악인)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김준수는 올해 나이 34세(만 33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김준수는 과거 국립창극단 시절 류가양과 베드신을 찍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준수(국악인)김준수(국악인)

 

이에 대해서는 풍류대장 경연 당시 류가양이 깜짝 고백해 관심을 모은 바 있는데요, 류가양은 당시 "지금은 창극단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김준수와 베드신도 찍고 그랬던 사이다. 좀 파격적인 신이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기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준수는 민망해 하며 고개를 숙였고, 베드신이 언급되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외 김준수 이상형 등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며, "키가 큰 여성에게 끌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국악을 좋아하고 소리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는데요, 현재 김준수 씨는 국악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한동안은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현역가왕 입상 이후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국악 가수 김준수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국악인 가수 김준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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