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배우)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열애설 이상형

배우 박민영이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박민영 나이 결혼 근황 등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박민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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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영(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박민영은 1986년 3월 4일생을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박민영 고향은 서울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박민아가 있습니다.

 

 

박민영은 키 164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박민영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민영의 현재 소속사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 박민영(배우) 과거 배우가 된 계기

 

 

박민영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이 그리워 드라마와 영화를 많이 보다가, 배우가 되고 싶어 엄마를 설득해 한국에 들어오게 됩니다. 

 

박민영 : "내 어린 시절에 60점을 주고 싶다. 굴곡 없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살았다. 미국에서 영어를 배우며 유학생활을 했다."

 

○ 박민영(배우) 데뷔 작품 활동

 

 

 

이후 박민영은 2005년 광고 SK텔레콤 준(JUNE)으로 데뷔한 후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배우로 데뷔, 이후 2007년 8월부터 드라마 아이 엠 샘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됩니다. 

 

그리고 이후 2008년에는 빅뱅의 하루하루 뮤직비디오에서 권지용의 시한부에 걸린 여자친구 역을 맡아 4시간 이상 눈물을 흘려 눈물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민영은 이후 드라마 자명고(2009), 성균관 스캔들(2010), 시티헌터92011), 영광의 제인(2011), 닥터 진(2012), 개과천선(2014), 힐러(2012), 리멤버 아들의 전쟁(2015-2016), 7일의 왕비(2017),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그녀의 사생활(2019),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2020)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박민영은 드라마 외에도 2011년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또 2015년에는 중국드라마 가십걸에 출연을 확정지었지만 미뤄졌으며, 2015년과 2016년 금의야행의 여주인공과 시광지성에서 쉬전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중국의 한한령으로 인해 방영이 무기한으로 연기되었는지 아직도 방영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 박민영(배우) 연기 외 활동

 

 

또한 연기 활동 이외에도 박민영은 2018년 범인은 바로 너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2014년도 KBS 연기대상 MC, 2019년도에는 제 33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문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박민영 수상 내역>

•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 신인상 (거침없이 하이킥)
• 2007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아이 엠 샘)
• 200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 단막극상 (전설의 고향 구미호)
• 2010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 (성균관 스캔들)
• 2011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영광의 제인)
• 2012년 제 16회 CMA 앤드 아시안인 플루엔셜워드 아시아 최고 패션 아티스트상 (영광의 제인)
• 2013년 동국대학교 공로상 
• 2014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베스트커플상 (힐러)
• 2015년 제 10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배우 부문 아시아 특별상
• 2017년 제 2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베스트 셀러브리티상
• 2018년 제 6회 아시아 태평양 스타어워즈 여자 케이스타인기상 (김비서가 왜 그럴까)
• 2018년 제 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 여자 부문 특별 표창 (김비서가 왜 그럴까)
• 2018년 제 23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2018 관객이 뽑은 올해의 배우 (김비서가 왜 그럴까)
• 2019년 제 14회 숨피어워즈 올해의 연기상 여자부문 (김비서가 왜 그럴까)
• 2019년 제 4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아시아 셀러브리티
• 2021년 제 55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 박민영(배우) 유튜브

 

 

박민영은 또 2020년 6월 유튜브를 시작, 2주만에 구독자 20만을 돌파했는데요, 채널 제목은 '그냥, 박민영'으로, 전체적인 구성은 채널 제목 따라서 일상, 리뷰 등을 다루는 Vlog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이후 2021년 6월 유튜브를 시작한지 1년만에 구독자 91.5만명이 되었고, 현재는 98만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박민영(배우) 몸매 성형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박민영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박민영은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과거 통통한 볼살과 뽀얀 피부, 날렵한 눈매 등 귀여운 외모를 보였습니다. 

 

박민영은 "중학교 때 쌍꺼풀 수술을 했다. 어머니가 예뻐지라고 해주셨다. 코 수술도 받았다. 다만 중학교 때 코뼈가 삐뚤어져서 수술을 받았던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박민영은 화려한 외모 못지 않게 몸매가 좋기로도 유명한데요, 그의 아름다운 외모와 날씬한 몸매 유지 비결은 사과 다이어트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박민영(배우) 결혼 남자친구 열애설

 

 

박민영은 올해 나이 35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박민영은 2018년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도에 각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공통점이 발견되면서 온라인상 한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박민영 소속사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박서준 소속사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작품에서 보여준 좋은 케미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후 박민영과 박서준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작품 종영 다음 날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3년째 열애 중이다. 오래 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그동안 각자의 작품 활동에 집중하면서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양 측은 "열애가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고, 네티즌들이 제기한 각종 열애 증거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시정사실화 하는 방향으로 몰아갔습니다.

 

박민영 : "처음엔 웃어넘기려고 했는데 점점 심각해지더라. 처음에는 일단 억울하고 화가 나니까,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어요. 그냥 웃어 넘기려고 했는데, 점점 사태가 심각해지는 거예요. 이건 누가 봐도 짜집기 한 증거들인데 그걸 또 믿으시더라고요...열애설에 대한 정확한 결론이요? 안 사귑니다. 안 사귀고, 결혼도 안 해요."

 

결국 두 사람의 열애설은 말그대로 열애설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럼 박민영은 결혼에 대해 실제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그가 직접 한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 박민영(배우) 결혼에 대한 생각

 

 

박민영 :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20대 때 한 인터뷰를 보면 되게 웃겨요. 어쩜 그리 가벼운지. 처음 데뷔했을 땐 27살엔 결혼해야죠 했더라고요. 20대 중반이 되니 서른 되기 전엔 해야죠라고 했고요. 이젠 잘 모르겠어요."

 

박민영 : "눈 깜짝할 사이에 12년이 흘러버렸어요. 이제 드디어 현실화가 됐어요. 많은 일하는 여성들은 공감하겠지만 결혼을 몇 살 안에, 몇 년 안에 하겠다는 말은 말뿐인 바람이죠."

 

박민영 : "정말 좋은 사람과 타이밍이 맞을 때 하는 게 맞다고 봐요. 하나 짚고 넘어갈 건, 절대 일과 결혼은 안 할 거예요. 제 삶도 중요하니까. 일과 조금 더 연애하고 결혼은 사람과 할 거예요."

 

박민영은 또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과거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 박민영(배우) 이상형

 

 

박민영 : "저는 꾸준한 게 있다. 이상형을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다. (이상형은) 샤프한 외모와 믿음직하고, 듬직한 스타일인데, 이상형은 이상형일뿐이다. (저는) 여배우니까 감정기복도 심하고 감성적이다. 어떻게 보면 일 역시 말도 안 되는 스케줄로 항상 다니고 있다. 안정적인 연애를 하기에 쉽지 않은 사람이다."

 

박민영 : "한편으론 저 역시 내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을 꿈꿔왔던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제가 이기적일 수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만나지 않게 된다.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고 어쩌다 같이 있으면 유쾌하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든다."

 

박민영 : "설마 듬직하지 않고, 믿음직스럽지 않고, 샤프하지 않더라도 같이 얘기 나누는데 즐겁다면, 친구로서 동반자로서 갈 수 있다는 생각이다. 워낙에 제가 성격이 밝고, 재밌는 걸 추구하는데 상대방이 너무 믿음직스럽기만 하면 큰일 날 것 같다."

 

박민영 : "저와 코드가 같고, 이야기가 잘 통한다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옛날에는 선배님들이 왜 그렇게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꼽지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박민영 : "잘 생기고 매력 없는 남자보다는 덜 잘 생긴 남자가 좋다. 내 눈에만 잘 생기면 된다. 한번 믿음을 주면, 어떠한 단점이 있어도 그 사람이 최고다. 오래 만날 수 있다. 나한테 콩깍지를 씌울 수 있는 남자가 연애하고 싶은 남자다."

 

○ 박민영(배우) 열애설 논란

한편, 박민영은 지난 2022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모 씨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이에 당시 박민영 소속사측은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 박민영이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2023년 2월 강모 씨의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충격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생각지 못한 구설에 휘말렸던 박민영은 부정적인 여론과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상 배우 박민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