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나이 프로필 남편 박상준 직업 딸 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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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 배우 박진희 

 

 

배우 박진희가 10월 6일 MBN 무작정 투어 원하는대로에 출엽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함께 하는 네 번째 여행인 경기도 이천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날의 애행 메이트로는 25년 전부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박진희 최정윤이 함께 합니다. 

 

이날 박진희는 여행 도중 신애라 박하선에게 25년 전 최정윤과 친해지게 된 극적인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내가 데뷔하기 전부터 최정윤은 화장품 모델로 활약 중이었는데, TV에서 최정윤을 볼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예쁜 애가 있을까하며 동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진희는 "어느 날 강남역에서 최정윤이 걸어가는 걸 봤는데, 후광이 비치더라."며 "몇 년 뒤 작품에서 만나게 돼 감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희는 " 당시 최정윤이 숫기가 없어서, 꼬시느라 정성을 들였다. 안 꼬셔지니까 마음이 너무 다급했다."며 최정윤에게 말 한마디를 붙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연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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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배우)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박진희는 1978년 1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박진희 고향은 전라남도 해남군이며, 가족으로는 1남 1녀 중 막내로, 남편 박상준과 딸 박연서 아들 박연준이 있습니다. 

 

박진희는 키 167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서울용산초등학교, 상명여자중학교, 영등포여자상업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반송연예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진희의 현재 소속사는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박진희(배우) 프로필 및 경력

박진희는 1997년 KBS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 이후 드라마 유정, 카이스트, 비단향꽃무,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자이언트, 구암 허준 등과 영화 여고괴담, 간첩 리철진, 별, 궁녀, 친정엄마, 청포도 사탕 등에 출연합니다. 

 

박진희(배우) 집안 과거

 

 

박진희는 봉사활동으로 유명한 배우인데, 이는 그녀의 어린 시절과 무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박진희 :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 힘든 시기가 있었어요. 하지만 돈이 없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불편한 정도로 여겼기에, 그때의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박진희 : "오히려 가난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나보다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심을 갖게 하는 등 풍족하게만 살아온 사람들은 쉽게 갖기 힘든 품성을 키워 주거든요."

 

박진희는 1980년대 아역 시절 MBC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다는 루머가 있는데요, 하지만 잘못된 정보라고 하네요. 이는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직접 밝힌 적이 있습니다. 

 

박진희는 드라마 스타트 공개오디션에 응모해서 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청순가련형 여학생으로 데뷔했지만, 오히려 섹시한 역할을 맡은 모 이동통신 회사의 CF로 유명해지게 됩니다. 

 

 

당시 광고에서 커다란 휴대폰을 들고 있는 양택조에게 박진희가 다가와서 스타킹 밴드에 걸어둔 휴대폰을 꺼내보이는 장면이었는데요, 이 장면으로 박진희는 걸리버걸이 되어 각선미와 더불어 일약 인지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박진희(배우) 데뷔 작품 활동

 

 

 

박진희는 1996년 KBS2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를 했는데요, 박진희가 실제 데뷔하게 된 계기는 대입 낙방 후 재수할 학원비를 어머니에게 손벌리기 죄송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연예인 매니저였던 오빠의 친구의 권유로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의 오디션을 보면서 데뷔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박진희는 1996년 데뷔 이후 1998년 영화 여고괴담에서 소영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야말로 여고괴담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후 휴대폰 광고에 캐스팅되는가 하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박진희는 이후 TV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진희는 초기에는 휴대폰 광고 모델로 보여준 섹시한 이미지도 강했지만 궁녀, 쩐의 전쟁, 자이언트에서는 정의롭고 강단있는 이미지의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그동안 박진희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 여고괴담, 연풍연가, 간첩 리철진, 하면 된다, 연애술사, 러브토크, 만남의 광장, 궁녀, 달콤한 거짓말, 친정엄마, 포화속으로, 드라마 스타트, 미우나 고우나, LA 아리랑, 카이스트,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자이언트, 발효가족, 구암허준, 기억, 오 마이 금비, 리턴, 닥터탐정 등이 있습니다. 

 

<박진희 수상 경력>

-2000년 제 23회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 (산책)

-2006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여자 최고인기상 (돌아와요 순애씨)

-2007년 제 24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즈 베스트 트레서

-2007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쩐의 전쟁)

-2008년 제 12회 판타지아 영화제 여우주연상 (궁녀)

-2008년 제 31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 연기상 (궁녀)

-2010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자이언트)

-2010년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자이언트)

-2011년 제 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한류스타상

-2022년 제 8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연속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태종 이방원)

 

박진희(배우) 성형

 

 

박진희 성형에 대해서는 과거 한 방송을 본인이 직접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박진희 : "고치고 싶은 곳은 너무 많아요. 눈이 길쭉하고 옆으로 찢어져 있어요. 데뷔 당시에는 동그란 눈이 인기였는데, 예뻐 보이고 부러웠다. 눈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수술을 하는 것이 무서웠고 부모님이 실망하실까봐 수술을 하지 않았어요."

 

박진희 : "데뷔하고 나서 성격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요. 한때 그 말이 많이 싫었어요. 제가 미모도, 연기도 떨어지니까 성격 좋다는 말로 칭찬을 대신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요즘은 그런 콤플렉스에서 벗어났어요."

 

박진희 : "제 외모중에는 코가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엄마가 정말 예쁘게 낳아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한때 눈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어요. 눈이 동그랗고 커서 눈 깜빡일 때마다 정말 예쁜 연예인들이 있잖아요. 하지만 제 눈은 그런 반달형이 아니고 옆으로 길거든요."

 

 

박진희 : "성형수술로 더 예뻐질 욕심도 있었지만 (제 얼굴은) 부모님이 물려주신건데 수술해 예뻐지면 얼마나 더 예뻐질까 하는 생각에 (성형 수술할 생각을) 그만뒀어요. 지금은 제 눈 좋아요."

 

다만, 박진희는 자연미인은 아니다. 고치고 싶은 곳은 많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슴성형 수술을 한 것을 말한 것인데요, 실제로 박진희는 영화 러브 토크 끝나고 쉬는 중 가슴 성형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약간의 노출신을 찍고 나서 가슴수술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박진희는 성형 이후 의상도 야한 의상을 많이 입고, 자신감이 붙어서인지 말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박진희(배우) 실제 성격

 

 

박진희의 실제 성격은 부정과 불합리를 참지 못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박진희 : "내겐 욱진희라는 별명이 있다. 어느 날 집 앞에 커다란 통신사 송전탑이 생겼더라. 그래서 통신사에 전화해서 내 동의 구하지도 않고 이런 걸 설치했느냐고 항의를 했다."

 

박진희 : "처음에 통신사에서는 내 얘기를 듣지도 않더니, 내가 언론사 직원이라고 (거짓말을) 하니까, 태도가 완전히 돌변하더라. 결국 집앞의 송전탑을 다른 곳으로 옮겼지만, 그 대기업 직원 태도가 너무 얄미웠다. 소위 꼭지가 돈다고 하지 않나."

 

박진희 : "또한 부모님 결혼기념일 꽃배달도 광고와 꽃이 너무 달라 소비자 고발센터에 신고하기도 했다."

 

 

박진희(배우) 봉사 활동

 

 

박진희는 봉사 활동에 무척 열심이라고 합니다. 박진희는 실제로 데뷔 초기부터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기도 했고, 2006년부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 복지를 전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인연으로 2005년부터 3년간 매달 가양동에 있는 한 복지관에 일정 금액을 성금으로 기탁하고 또 1년에 한 번 연말에는 직접 복지관을 찾아서 결손 가정 어린이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이 일화는 박진희가 진심이 왜곡될까봐 공개를 꺼려했지만 주민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소문이 퍼져 나가기 시작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진희 : "사회복지 중에도 아동복지에 특히 관심이 많았어요. 아이들이 바르게 커야 희망찬 미래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나중에 탁아소 겸 유치원도 운영하고 싶어요. 탁아소나 유치원에 보낼 여력이 안 되는, 그래서 가슴 아픈 부모님을 위로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말이죠."

 

 

또한 박진희는 2007년 발생한 서해안 원유 유출 사고 기름 제거 작업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진희는 소속사나 언론에는 알리지 않고 참여했지만 누리꾼들에 의해 제거 작업 모습이 포착되어서 알려졌습니다.

 

또한 박진희는 환경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본인의 자동차도 전기자동차라고 하네요. 

 

박진희(배우) 결혼 남편 박상준 나이차 직업, 누구?

 

 

박진희는 남편 박상준과 2014년 5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진희와 남편 박상준 두 사람의 나이차는 박진희는 1978년생인 45세이고, 남편 박상준은 1983년생인 40세로 박진희보다 5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박진희 남편의 직업은 당시 변호사로 국내 유명 로펌(김앤장)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또한 키가 180cm에 잘생긴 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김앤장이라고 하면 능력 있고 연봉 높기로 유명한데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최소 연봉 1억 5천 가량부터 시작(당시 기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진희 남편은 이렇게 높은 연봉과 대우를 받으며 로펌에 근무하다가 법관 임용에 합격해 2014년 연말에 판사로 임명돼 현재는 판사로 전직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박진희는 결혼 후 남편이 순천 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박진희(배우) 남편 박상준 결혼스토리

 

 

박진희는 남편 박상준을 박진희가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당시 첫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관계로 발전, 이후 주로 박진희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나갔고, 약 10개월의 열애를 거친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박진희 : "드라마 허준을 찍던 중 나를 케어해주던 언니가 소개를 받아보라고 했다. 작품을 찍던 중이라 만남이 미뤄졌다. 그래서 신랑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박진희 : "그런데 인연이 되려니 만나 지더라. 3개월 동안 열심히 찍다가 한 주 분량이 완전히 빠지게 됐다. 일주일을 쉬게 됐다. 소개한 언니한테 미안하기도 해서 만나게 됐다."

 

박진희 : "남편을 고속터미널의 식당에서 만났다. 맥주를 마시러가자고 했는데 신랑은 그게 참 좋았다고 한다. 첫 만남에 보통 커피를 마시자고 하는데 맥주를 마시자고 하니 소탈해보였다."

 

 

그런데 박진희는 원래 독신주의자였다고 합니다. 그러한 박진희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은 남편과 연애기간 8개월 동안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 그 무난함이 좋아서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박진희가 2015년 9월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밝힌 바가 있습니다.

 

 

박진희 : "연애동안 싸운 적이 없어서 결혼했다. 원래는 독신주의자였다. 엄마도 내 결혼의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이전에는 좋은 인연을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박진희 : "만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다. 너무 분야가 다르니까 서로 이해하지 못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다. 만나고 나서 굉장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모습을 봤고 그게 좋았다."

박진희 : "8개월 동안 연애하면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다. 이 무난함이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이성적이고 좋아서 결혼을 하면 이 사람이랑 해야겠구나 생각했다."

 

또한 박진희는 다른 방송에서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성격과 가치관이 잘 맞아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남편 박상준 역시 평소 봉사 활동에 열심인 박진희의 겸손과 마음 씀씀이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진희(배우) 남편 박상준 속도위반 자녀 딸 아들

 

 

그런데 결혼 당시 박진희는 약 4개월간의 속도위반을 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결혼 준비 도중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하는데요, 임신을 알았을 때 크게 당황했다고 합니다.

 

 

박진희 : "결혼 준비하고 있었을 당시에 아이가 생긴지 모르고 있었다. 저도 너무 당황했고 남편이 어떤 반응 보일지 두려웠다.남편이 혹시라도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냐 하고 걱정했는데 너무 좋아해줬다"

 

그래서 박진희는 결혼 6개월만인 2014년 11월에 딸 박연서를 출산하게 되었는데요, 딸의 태명이 날둥이. 남편이 워낙 축구를 좋아해서,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부터 따와서 이름을 지은 것이라고 하네요.

 

박진희는 첫 딸 이후 3년여만에 둘째 아들 박연준을 낳아 현재는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인 딸 박연서는 2014년 11월생으로 올해 나이 9살이고, 둘째인 아들 박연준은 2018년생이니 올해 나이 벌써 5살이 되었겠네요. 이중 첫째 딸 박연서는 한 예능 방송(택시)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박진희(배우) 남편 박상준 결혼생활 집 근황

 

 

한편, 박진희는 남편 박상준 판사와 함께 2018년 한 방송(SBS 플러스 '여행말고 미행')에 출연해 결혼 후 전남 순천에서 17평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진희 : "신기하게도 느낀 적이 없다. 다만 결혼 후 처음으로 신랑과 함께 노래방을 간 적이 있는데, 신랑이 빅뱅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불러 놀란 적이 있다"

 

 

박진희 : "(남편을) 만나기 전에는 직업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횄지만, 만나 보니 굉장히 합리적이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듬직한 모습이 좋았다"

 

박진희 : "5살 연하 남편과 처음에는 존대를 했는데 나중에는 별명을 부르기 시작했다. 남편이 축구를 좋아하는데 그때 한참 축구와 관련된 인디언 이름을 뽑았다. 그래서 신을 닮은 반페르시를 줄여 신반페라고 불렀다. 나는 신랑과 과음 후 통화하는데 만두처럼 부었다고 했더니 만두가 됐다"

 

박진희는 지난해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 출연하기도 했고, 또 채널A 행복한 동행 오 마이 라이프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무작정투어 원하는대로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박진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