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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영흠이 10월 8일 MBC 불후의 명곡에 출연합니다. 이에 김영흠 나이 프로필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김영흠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김영흠(가수) 나이 학력 소속사

 

 

가수 김영흠의 나이는 1997년 8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김영흠 학력은 화성중학교, 향일고등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중퇴,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영흠의 현재 소속사는 스윙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영흠(가수) 프로필 및 경력

김영흠은 데뷔 이전 보컬플레이 시즌2(2019)와 이후 보이스 코리아 2020(2020)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저음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불후의 명곡 등에서 우승을 한 적도 있는 실력파 가수입니다. 

 

2021년 7월 디지털 싱글 그립다로 데뷔, 이후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해 최종 10위를 기록하면서 크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영흠은 다수의 음악 방송과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영흠(가수) 과거 

 

가수-김영흠

 

김영흠은 어릴 때 교회에서 성가대를 하며 노래에 재미를 붙였다고 합니다. 이후 김영흠은 만화 주제가를 따라 부르고, 피아노 몇 여러 악기 학원을 다니며 음악에 재미를 느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바이올린만 6년을 하다보니 지루함을 느껴 기타를 배우게 되었고,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영흠 : "어릴 때부터 바이올린도 오래 배웠고 교회에서 노래도 많이 불러, 어떤 식으로든 음악을 할 것 같았다"

 

그러다가 한 번은 김영흠이 엄마 생신 때 직접 노래를 만들어 드린 일이 있었는데, 그때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셨고, 그걸 들은 이모들이 녹음용 마이크를 하나 사주어서 그걸로 집에서 녹음을 해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영흠은 서울예대에 입학을 하게 되었고, 이후 자신이 소속된 신바람 밴드로 대학생 문화기획단체 뮤지브가 주최한 열대야 콘서트 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김영흠은 밴드 멤버들과 함께 홍대, 이태원 등지에서 자주 공연 무대를 갖는 등 밴드활동을 이어갔다고 하다가 보컬플레이에 참가하게 됩니다.

 

김영흠(가수) 보컬플레이, 보이스코리아

그런데 사실 김영흠은 처음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갈 생각이 없었고, 처음에는 보컬플레이2에 밴드가 아니면 나가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학교 친구들이 지원했다는 말을 듣고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언제 음악을 하면서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후회하지 말고 한 번 해 보자는 생각에 결국 참가하게 되었고, 당시 김영흠은 독보적인 음색과 저음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수-김영흠

 

하지만 보컬플레이 이후 김영흠은 다시 베곯아가며 노래하는 서울예대 학생의 일상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후 올해 방송된 엠넷 보이스코리아에 다시 참가하게 되었고,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997년생(2020년 당시 기준 24세)이 부르는 1991년도의 옛 노래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것인데, 이에 대해 김영흠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김영흠 : "프로그램 제목대로 목소리로만 승부를 보고 싶었다. 조금 더 진중하게 저의 목소리를 더욱 부각시키고 싶었다. 평소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의 노래였다. 기왕 출연하는 거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행복하게 부르고 싶었다"

 

당시 김영흠은 올턴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는데요, 보아, 성시경, 김종국, 다이나믹듀오 4팀의 심사위원이 서로 그의 코치진이 되겠다며 다투기도 했고, 심사위원 아닌 관객이 되어, 평가 아닌 감탄을 늘어놓기에 바빴다고 합니다. 

 

김영흠 : "눈을 떴더니 4팀의 심사위원 모두 돌아서 나를 보고 계시더라. 기분 좋았다. 무대가 끝나고 나니까 정말 떨렸다. 아직도 당시를 떠올리면 웃음이 나오고 재밌다"

 

참고로, 김영흠은 학창시절 요괴 갓파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방송후에는 통기타를 치며 태어나기도 전에 발매된 옛노래를 부르는 김영흠에게 레트로 가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영흠은 이후 결국 탈락이 되고 말았는데요, 김영흠은 당시 마지막 무대 이후 "지금 이 순간에 그동안 제가 해왔던 음악이 직업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고 탈락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영흠(가수) 보이스코리아 이후 근황

 

가수-김영흠

 

이후 2020년 8월 지금의 소속사인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이후 불후의 명곡 등에서 주로 활약하다가 지난해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해 얼굴과 이름을 더욱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김영흠은 국민가수 콘서트와 후속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또 다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한편, 김영흠의 닮은꼴로는 삼둥이 만세, 류준열, 혁오 등이 있습니다. 특히 류준열과 많이 닮은 것 같네요. 불후의 명곡에서의 무대도 기대가 되지만 앞으로 선보일 음악이 기대가 되네요

 

김영흠은 올해 나이 26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나 이상형 등에 대해서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김영흠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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