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 나이 가족 여동생 프로필 결혼 이상형 근황

배우 김옥빈이 3월 2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로 데뷔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영화 박쥐, 악녀, 소년들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강한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배우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옥빈입니다. 이에 김옥빈 나이 가족 프로필 결혼 이상형 작품활동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김옥빈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배우 김옥빈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나이: 1987년 12월 29일생 (현재 37세)

-고향: 대한민국 전라남도 목포시

-가족: 부모님, 여동생 2명 (막내동생은 배우 채서진)

-키: 167cm

-혈액형: A형

-종교: 개신교

-학력: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졸업

-소속사: Studio Santa Claus Entertainment

 

 

배우 김옥빈은 1987년 1월 3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3녀 중 장녀로 태어났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2명이 있습니다. 여동생 2명 중 막내동생은 배우 채서진이라고 하는데요, 본명은 김고운으로 데뷔하면서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채서진은 2014년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김옥빈과 함께 연예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만, 김옥빈 막내 여동생에 대한 정보는 비교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옥빈 과거 

김옥빈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세 자매 중 장녀로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가족들은 비교적 단란한 분위기였으며, 어머니가 미용사로 일하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활발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무용과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태권도, 합기도, 발레 등을 배웠으며, 중학교 시절에는 태권도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운동 신경이 뛰어났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나중에 액션 연기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김옥빈은 내성적이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났고, 그림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하는데요, 학원을 순천으로 다녔는데, 편도로만 한 시간 반이 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서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옥빈은 이렇게 어릴때부터 연기에 관심이 있어 초 중 고등학교 모두 클럽활동을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특히 더 연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연극과 영화에 대한 꿈을 키우면서 배우의 길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옥빈 데뷔 작품 활동

 

 

김옥빈은 2005년 SBS 추석 특집극 《하노이 신부》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에서 주연을 맡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으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2009년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에서 태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과 함께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여배우들》, 《고지전》, 《시체가 돌아왔다》, 《칼과 꽃》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생활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에이판 스타어워즈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년 영화 《악녀》에서는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청룡영화상과 춘사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2019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강인한 캐릭터를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2021년 OCN 드라마 《다크홀》, 2023년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 같은해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 영화 《소년들》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김옥빈은 데뷔 이후 액션, 스릴러, 멜로 등 여러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연기를 펼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옥빈입니다. 

 

배우 김옥빈 방송 활동

 

 

김옥빈은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해왔습니다. 2010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영화 박쥐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신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하며 더욱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김옥빈은 2011년 《택시》에 출연하여 드라마와 영화 활동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7년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영화 악녀의 액션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촬영 중 겪은 고충과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2023년에는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을 홍보하며 유쾌한 입담과 예능 감각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SBS 스페셜 – 액션 배우 김옥빈 편을 통해 영화 악녀에서 직접 액션을 소화한 과정과 노력을 조명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MBC 다큐플렉스 – 여배우의 삶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고민과 연기 인생을 솔직하게 들려주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2년에는 '오케이 펑키’라는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하여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으며, 2018년에는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 발표회에서 단독 MC를 맡아 진행하며 새로운 도전에도 나섰습니다.

2021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46회와 147회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일상과 작업 현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238회와 239회에도 게스트로 출연하여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고, 2025년에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 시즌2에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배우 류수영, 최다니엘, 셰프 최현석과 함께 출연하며, 정글에서 현지 식재료로 요리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가운데 이번에 미우새에 다시 출연하게 되었네요. 

 

배우 김옥빈의 다재다능한 면모

 

 

참고로, 김옥빈은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 뛰어난 액션 연기

김옥빈은 영화 《악녀》를 통해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액션 신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으며, 태권도와 합기도 등 다양한 무술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액션을 보여주었습니다.

 

2. 음악적 재능

2012년에는 ‘오케이 펑키(OK PUNK)’라는 프로젝트 밴드에 참여하여 음악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노래를 부르고 무대에 서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음악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3. 무술과 운동 실력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 합기도, 복싱 등을 배웠으며, 덕분에 액션 연기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박쥐, 악녀, 다크홀 등의 작품에서 격투와 스턴트 장면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액션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4. 그림과 예술 감각

학창 시절부터 그림을 즐겨 그렸으며, 미술에 대한 감각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자신의 작품을 공개한 적은 없지만, 미적 감각이 뛰어나 스타일링과 작품 속에서의 이미지 변신에도 탁월한 감각을 보입니다.

 

5. 언어 감각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외국어 대사도 자연스럽게 소화했으며, 언어 습득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일본어, 영어 대사를 연기한 경험도 있으며, 꾸준히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옥빈 세 자매 

 

 

김옥빈은 세 자매 중 장녀로, 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으며 서로 매우 돈독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도 세 자매가 서울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가족 간의 유대감이 깊습니다.

 

김옥빈이 처음 서울로 올라올 때, 두 동생이 "언니 꼭 성공해야 해!"라고 응원해 주었고, 그 말을 들으며 서울로 향하는 차 안에서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이후 둘째 동생이 대학 진학을 위해 서울로 오면서 함께 살게 되었고, 막내 동생도 중학교 시절 배우의 꿈을 꾸며 언니를 따라 상경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동생인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은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로 데뷔한 후,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나의 위험한 아내 등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1월에는 배우 이동휘와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반면, 막내 동생은 일반인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김옥빈은 미우새에서 두 여동생이 모두 결혼한 후 느낀 우울감과 가족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김옥빈은 "22년 동안 함께 살았던 동생이 결혼하고 급격히 우울감에 빠졌다"고 고백하며, 동생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며 부모님 역할을 해왔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옥빈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김옥빈은 올해 나이 37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김옥빈은 동생들의 결혼 후 소개팅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하며, 천천히 동반자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형이 까다롭기로 소문났다고 하는 김옥빈입니다. 김옥빈은 과거 방송 《놀러와》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첫 만남에서 이상형의 남자가 분위기를 잡고 할인카드(쿠폰)를 쓰면 깨더라"는 것이었는데요, 이에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미우새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 "리드해주는 체력 좋은 남자"라고 밝혔으며,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파트너를 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미우새에 출연하게 된 배우 김옥빈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김옥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