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광 나이 프로필 다이어트 결혼 이상형 집

배우 정재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합니다. 

 

정재광은 2015년 영화 '스카우팅 리포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습니다. 

 

2016년 영화 '수난이대'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21년 영화 '낫아웃'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구해줘'(2019),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알고있지만'(2021), '구필수는 없다'(2022)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형사 창수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정재광인데요, 이번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에 배우 정재광 나이 프로필 작품 활동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정재광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배우 정재광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정재광은 1990년 11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정재광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정재광은 키가 178cm라고 하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내정초등학교, 내정중학교, 늘푸른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재광의 현재 소속사는 하이지음스튜디오 소속입니다. 

 

배우 정재광 데뷔 작품 활동

정재광은 2015년 단편영화 ‘스카우팅 리포트’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 이후 여러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다져갔습니다.

 

이듬해 그는 단편영화 ‘수난이대’를 통해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을 수상,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연기력을 입증받았습니다.

 

 

이 시기 그는 상업 영화보다는 독립영화계에서 진중한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커리어를 쌓았고, 천우희, 유태오와 함께한 영화 ‘버티고’에서 오피스 빌딩 외벽 청소부 관우 역으로 출연하며 상업영화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섬세하고 따뜻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겼고, “배우를 그만두려던 시점에 만난 작품이라 더 소중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정재광은 TV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2021년 JTBC ‘알고있지만’, 2022년 seezn ‘구필수는 없다’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정재광의 대표작 중 하나는 바로 2021년 영화 ‘낫아웃’. 고등학생 야구 유망주 태식 역을 맡은 그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의 복잡한 내면을 생생하게 표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 수상과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마취과 의사 박경원 역으로 출연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정재광은 인터뷰나 스페셜 영상, 영화제 관련 행사 및 메이킹 콘텐츠 등 비정기적이지만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는 예능형 콘텐츠에 참여해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예능에도 도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1년째 이어온 산책 취미와 빈티지 감성의 집과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 중 그는 "관리를 안 하면 110kg까지도 찔 수 있어서 운동 겸 걷기 시작했다" 며 자신의 건강 관리 루틴도 공유했고, “산책은 저만의 명상이에요. 생각도 정리되고, 작품 아이디어도 떠오른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배우 정재광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집 다이어트

정재광은 올해 나이 34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여자친구, 이상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또한 아직은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한편, 정재광은 이번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자취 생활 공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빈티지 감성이 가득한 원룸에서 혼자 생활 중이며, 인테리어는 대부분 중고 거래를 통해 구한 가구들과 식물들로 아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정재광은 또한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와 체중 관리 습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그는 방송에서 “관리를 안 하면 110kg까지도 찐다.”고 말하며, 과거 체중 증가로 인해 외모와 건강 모두 부담을 느낀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재광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해 ‘산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는 무려 11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걷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 번 산책을 시작하면 최대 8시간 이상 걷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재광은 이처럼 정재광은 강도 높은 운동이나 식단보다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꾸준한 산책을 통해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도 성실함과 자기 관리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대표적인 배우로 꼽히고 있는 배우 정재광입니다. 

 

이번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게 된 배우 정재광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정재광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