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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서효림

 

 

배우 서효림이 3월 3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특집으로 개그맨 장동민, 배우 서효림, 배우 김승수, 배우 신주아가 함께했는데요,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영화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딸 조이를 두고 있습니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효림은 이날 결혼생활부터 시어머니인 김수미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서효림은 "결혼 전에는 시어머니(김수미)와 친구처럼 지냈다. 전화도 많이 했다."라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하는가 하면 김수미와 비지니스도 같이 하는 사이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서효림(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서효림은 1985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서효림 고향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 그리고 남편 정명호와 딸 정조이와 시어머니 김수미가 있습니다. 

 

서효림은 키 170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서효림 학력은 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효림의 현재 소속사는 마지끄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서효림(배우) 데뷔 및 활동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으며, 서효림 소속사는 마지끄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해왔습니다. 

 

서효림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이나 광고에도 다수 출연한 바 있는데요, 송중기와 뮤직뱅크 MC를 1년 넘게 진행하기도 했으며, 서울메이트, 배틀트립, 런닝맨 등 예능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서효림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이홍기라는 이름이 뜨는데요, 서효림은 FT아일랜드 노래 나쁜 여자야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홍기와 배틀트립에 출연하여 캐나다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뮤직비디오 인연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현실 절친 남매로 불리며 케미를 자랑합니다. 서울메이트에 출연했을 그때 당시 서효림은 비숑 6마리 키우는 것을 밝혔습니다. 출연 광고로는 2006년 하이트 맥주를 비롯해서 다수가 있습니다. 

 

 

<서효림 수상 경력>

-2011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CF모델상

-2011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여인의 향기)

 

서효림(배우) 성형

 

 

서효림 성형에 대해서는 서효림 과거 사진과 더불어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서효림은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효림(배우) 결혼 남편 정명호(김수미 아들) 나이차 직업, 누구?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인 남편 정명호와 2019년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효림과 남편 정명호 두 사람의 나이차는 서효림은 1985년생인 38세이고 남편 정명호는 1976년생인 47세로 9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서효림 남편 정명호는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아이스하키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나팔꽃 F&B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나팔꽃 F&B는 식품기업으로 지난해 설립돼 안전한 안심먹거리를 제공하고 식품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한편, 서효림의 남편이자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는 과거 사기 혐의로 고소되어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2017년 3월 15일 더 팩트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필름블랙라벨 서성호 대표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를 포함한 지인 등 2명을 전날인 14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이에 당시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가 연관 검색어에 오르면서 방송에 김수미와 출연해 전파를 탄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요,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필름블랙라벨 측은 정명호씨가 2016년 9월 어머니 김수미를 주연으로 한 영화 할매가 돌아왔다를 기획하면서 일본 투자사 GFCI 자금 5억엔을 지급받는다는 전제로 수수료 목적의 1억 1000만 원을 가져가놓고 이를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당시 정명호씨는 사기는 어불성설이다. 당초 계획보다 일이 조금 딜레이된 것은 맞지만 아직 진행 중인 사안이고 곧 투자가 완료될 예정인데 이런 태도는 이해가 안간다는 억울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미 역시 영화 제작과 관련해 "일정이 늦어진다고 들었지만 난데 없이 사기 고소를 했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하다다. 아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보니 단돈 1원도 본인이 쓰거나 유용한 계 없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수미는 "이런 날벼락이 어디 있느냐 아직 진행 중인 일을 놓고 좋은 일 하자며 손을 맞잡은 사람들끼리 고소 건이 생겨 안타깝다"고 하며 더팩트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효림(배우) 남편 정명호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서로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한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김수미가 소개해 준 것은 아니며, 회식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 만남부터 남편이 결혼하자고 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정명호는 "(그전까진) 결혼 생각이 없었다. 효림이를 보니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고, 서효림은 "결혼 얘기를 하던 와중에 딸 조이가 생겼다"며 덧붙였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는 결혼하기 약 한달 전인 2019년 10월 23일 알려졌는데요, 당시 서효림 소속사는 "서효림씨가 김수미씨의 아들과 연애 중인 것이 맞다. 서로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서효림이 김수미와 함께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인 사실도 많은 화제를 모았고, 또한 이후 방송에서 배우 김영옥이 열애 소식을 언급하자 "아들의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 내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 다행히 마음에 꼭 들은 아이"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김수미는 "아직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면 사돈댁도 설득해보려 한다"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서효림 정명호 두 사람은 결혼 및 2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결혼을 앞두고 김수미는 서효림에 대해 "내 딸, 아들보다도 서효림과 더 통화를 많이 한다. 딸보다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수미에 따르면 당시 서효림이 몇 년간 연애하던 사람과 헤어져 힘들 때 서로 근심을 털어놓으며 친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두 사람은 과거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지간으로 나온 적이 있는 사이입니다. 

 

 

드라마 이후 실제로 서효림이 김수미에게 엄마라고 부른다고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이에 서효림이 마음에 들었던 김수미가 아들을 소개시켜 연인으로 만들어준 것이라고 하네요. 

 

서효림(배우) 정명호 딸 조아 근황

 

 

서효림은 결혼 이후 이듬해인 2020년 6월 첫 딸 조아를 품에 안았는데요, 이후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결혼 이후 육아로 잠시 공백기를 가지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수미네 반찬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근황을 알려온 서효림인데요, 지난해 말부터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화완옹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복귀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네요.

 

이번엔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좋은 연기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서효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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