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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줄거리 출연진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공조2에 대한 알려진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뜻 소개

 

영화-공조2-인터내셔날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영화 공조 시리즈의 2편으로,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칭한 남한 형사 강진태,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입니다. 

 

전작인 영화 공조는 2017년 최대 781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히트작입니다. 이번 공조2는 전편과는 감독이 달라졌습니다. 김성훈 감독에 이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을 만든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됐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은 전작에 출연했던 현빈, 유해진, 임윤아 등이 그대로 출연하고, 여기에 다니엘 헤니와 진선규가 추가로 합류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 감독 : 이석훈
  • 각본 : 이석훈
  • 배우 :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
  • 개봉일 : 2022년 9월 7일
  • 상영시간 : 129분(2시간 8분 31초)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시놉시스

 

영화-공조2-인터내셔날

 

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영(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처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등장인물(출연진)

 

영화-공조2-인터내셔날

 

▷ 강진태(유해진) : 북한 형사.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다.

 

 림철영(현빈) : 남한 형사.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다가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처한다. 

 

 민영(임윤아) : 강진태의 처제. 1편의 백수에서 자칭 뷰티 유튜버로 변신했지만 현실은 연봉 3,600원, 일당 100원인 뷰튜버지만 대박을 포기하지 않는 민영은 다시 돌아온 철령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다가도 뉴페이스 잭의 등장에 홀로 갈등하며 의외의 재능과 정보력으로 세 남자의 공조수사를 돕게 된다. 

 

 장명준(진선규) :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는 인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다. 그는 미국 뉴욕을 아수라장을 만든 후 한국응로 도주해 남북미 세 형사의 추격을 받게 된다. 

 

 잭(다니엘 헤니) : FBI 소속 요원. 오랜 기간 쫓아온 장명준(진선규)을 잡기 위해 FBI의 명예를 걸고 미국에서 날아왔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줄거리 결말 평가 후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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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줄거리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미스터리한 잔혹한 범죄 조직을 쫓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임철령(현빈)의 이야기로 이어갑니다. 수사 중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처합니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칩니다.

 

영화-공조2-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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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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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대한 감독이 언급한 내용입니다. 

 

 

이석훈 감독 : "속편이 전작보다 못하다는 징크스가 있다. 그렇게 되는 원인이 뭘지 생각해 봤다. 전작의 성공에 기대서 캐릭터를 반복하고 소모하는 것이 큰 실패의 원인인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 영화에는 관객들이 기대하는 익숙함에다가 관객들이 생각 못하는 새로움을 더해 보려고 노력했다."

 

이석훈 감독 : "가장 큰 재미는 인물들 간의 관계에서 온다. 1편에선 남한 형사와 북한 형사의 공조라는 상황이 긴장감과 재미를 줬다면, 이번에는 그게 업그레이드 된다. FBI 형사까지 세 사람이 삼각공조를 벌이며 재미와 긴장감을 준다. 또 그 인물들이 진태 가족과 만나며 벌이는 케미가 이 영화의 유별난 재미가 될 것이다."

 

이외 현빈은 "2편의 스케일이 커져서 액션 측면에서도 볼거리가 더 많아졌다. 총 쏘는 액션은 물론 장명준과 대립하는 액션신도 기대해 달라."고 했고, 유해진은 "(액션 장면이)1편보다 늘었다. 제대로 된 액션신도 있다." 진선규는 "액션을 잘 보시라. 명준은 재빠르고 약삭빠른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감독은 "잔인하거나 폭력적이지 않고 재밌다.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이다, 유쾌한 영화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평가 후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일단 재미는 물론이고 흥행도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이유는 개봉일이 추석 연휴와 맞물려 있는데다 마침 이때 개봉하는 영화 중 그렇다할 영화가 없기 때문이죠. 

 

영화 범죄도시2가 전편에 이어 흥행에 성공을 했는데요, 공조2도 그러한 흐름으로 갈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감독의 말대로 전편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거의 그대로 출연하고 여기에 추가되는 인물과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연출 전략이 어떻게 먹힐지 기대가 되네요. 

 

영화 공조2에 대한 평가와 후기들, 그리고 영화 결말 등에 대해서는 개봉 이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뒷이야기

▶ 영화 공조2 촬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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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장면의 성격에 따라 두 종류의 카메라 렌즈를 번갈아 사용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액션 장면에서는 누아르적인 분위기의 질감과 색감을 구현하는 아나모픽 렌즈를, 드라마 중심의 장면에서는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라이카 렌즈로 생활감을 더했다고 합니다. 

 

 촬영장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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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히 영화의 시작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오프닝 씬의 뉴욕 시가지는 6개월 이상을 거쳐 국내에 지은 세트로 뉴욕의 소호 거리를 모티브로 제작했고, 카 체이싱 장면을 위해 100미터에 달하는 4차선 아스팔트 도로를 제작해 액션의 리얼리티를 높였다고 합니다. 

 

 액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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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도 각 캐릭터 성격에 맞춰 액션 스타일을 다르게 디자인하며 디테일에 힘을 쏟았다고 합니다. 철령과 진태가 전편에서 젖은 휴지를 활용한 액션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파리채를 활용하는 등 코믹한 요소를 적절하게 섞은 액션으로 극에 경쾌한 에너지를 부여한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 잭의 경우 틀에 얽매이지 않는 다재다능한 액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차별화를 꾀했고, 명준은 철령과 같은 북한 출신인 점을 고려해 동일한 무술 베이스의 동작들로 꾸미돼, 보다 빠르고 날카로운 느낌에 중점을 둬 액션씬에서의 긴장감을 높였다고 합니다. 

 

 배우들의 작품 선택 이유와 연기 노력

현빈 : "천천히 대본을 보며 되짚어 생각해, 저 스스로 나름의 결론을 내렸다. 남한에 두 번째 오니 전보다 익숙해졌을 것이고 지태와의 수사도 편해졌을 것 같다. 또 전편에서는 부인을 잃은 것에 대한 복수심으로 어두운 부분이 많았다면, (시간이 흐른) 이번엔 여유와 밝음이 추가되도록 하는 지점에 좀 더 신경을 썼다."

 

진선규 : "1편을 너무 재밌게 봤다. 가족들의 이야기가 너무 재밌게 담겼고 (민영의) 스스로 갈등하는 삼각관계도 재밌어서 하고 싶었다. 제안을 해 주셔서 흔쾌히 새 악역에 도전하게 됐고, 설렘과 떨림을 가지고 시작하게 됐다."

 

진선규 : "관객들이 저에 대해 범죄도시 악역 때문에 선입견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또 다른 악역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외형, 말투 등에 변화를 줬다. 그게 생각대로 잘 보였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다."

 

이상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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