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마블스> 뜻 개봉일 줄거리 결말 평가 개봉 전 정보(박서준)

영화 더 마블스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등 개봉 전 관련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특히 배우 박서준의 출연으로 국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더 마블스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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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마블스 뜻 개봉일 소개

 

 

영화 더 마블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의 뒤를 이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5의 세 번째 영화이자, 캡틴 마블 실사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캡틴 마블2로도 알려졌습니다. 

 

앞서 캡틴 마블은 2019년에 개봉해 국내에서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번 작품은 특히 국내에서는 마동석에 이어 한국 배우 박서준의 MCU 진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박서준은 극중 모든 말을 리듬에 맞춰 말하는 알라드나 국가의 왕자 얀 역을 연기하는데요, 얀은 특히 원작에서 캡틴 마블의 남편 설정이기 때문에 박서준이 브리 라슨과 어떤 호흡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초 영화 더 마블스는 지난해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제작 일정 변경으로 인해 개봉 시기가 연기, 2023년 7월 28일로 예정되기도 했지만 결국 다시 한 번 더 연기돼 최종 11월 10일 개봉이 확정됐습니다. 

 

영화 제목이 더 마블스인 것은 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마블 이 세명이 주연으로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세 명 모두 활동명에 마블이 들어가는 캐릭터죠. 이중 모니카 램보는 마블이라는 명칭이 없는 것 같지만 원작에서 잠시 캡틴마블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이외에 더 마블스라는 것은 시빌 워 2와 같은 영화가 되면서 마블 캐릭터들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란 루머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건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크지 않습니다. 

 

• 감독 : 니아 다코스타
• 각본 : 니아 다코스타, 메건 맥다월, 엘리사 카라식, 젭 엘스
• 배우 : 브리 라슨, 이만 벨라니, 새뮤얼 L. 잭슨, 테사 톰슨, 티오나 패리스, 라샤나 린치, 박서준 외
• 개봉일 : 2023년 11월 10일(북미), 국내는 11월 중 개봉, 북미보다 며칠 빠를 것으로 예상
• 상영시간 : 미공개
• 상영등급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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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마블스 등장인물

▶ 주요 인물

 

 

▷ 캐럴 댄버스 / 캡틴 마블(브리라슨)

▷ 카말라 칸 / 미즈 마블(이만 벨라니)

▷ 모니카 램보 / 포톤(티오나 패리스)

▶ 그 외 인물

▷ 닉 퓨리(새뮤얼 L. 잭슨)

▷ 다르 벤(자웨 애쉬튼)

▷ 얀(박서준)

▷ 발키리(테사 톰슨)

▷ 마리아 램보(러샤나 린치)

▷ 무나바 칸(제노비아 슈로프)

▷ 아미르 칸(사가 샤이크)

▷ 타이 론(다니엘 잉스)

▷ 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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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마블스 줄거리 결말 평가 후기

▶ 영화 더 마블스 줄거리 결말

 

 

영화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캡틴 마블이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시리즈 완다비전에 등장한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에서 첫 등장한 칸과 갑작스럽게 공간 이동을 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직 따로 공개된 바 없기에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얼마전 디즈니플러스로 따로 공개되었던 미즈 마블의 마지막 화를 통해서 어느 정도 이야기의 중심 내용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미즈 마블 마지막 화에서는 갑자기 미즈마블의 힘을 활성화시켜준 팔찌 뱅글이 빛나기 시작하더니 캡틴 마블과 미즈마블이 서로의 위치로 역소환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마블은 보통 작품들간에 유기적인 연결을 위해 이런 떡밥 장면들을 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더 마블스에서는 미즈마블의 팔찌를 제작한 어떤 미지의 힘과 관련된 일을 다루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평가 및 후기

영화 더 마블스에 대한 평가는 아직 알려진 것은 없지만 개봉 전부터 논란이 많은 것으로 봐서는 평론가들의 평가를 떠나 일반 관객들의 반응 및 평가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줄거리 결말 내용과 평가와 후기 등에 대해서는 개봉 이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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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마블스 개봉 전 정보

▶ 영화 더 마블스에서 박서준이 맡은 얀 캐릭터 비중

 

 

국내 팬들의 입장에서는 배우 박서준의 등장이 반가울수밖에 없는데요, 이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최근 다소 실망스러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서준이 맡은 캐릭터의 비중이 너무 적다는 것인데요, 심지어 그가 이번 영화에 등장하는 시간이 총 4분이 안된다는 이야기가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서준은 최근 공개된 더 마블스 예고 영상에 등장, 이로 인해 국내 팬들은 그가 영화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을 것이라 추측했는데요, 하지만 기대와 달리, 전혀 반대되는 주장이 나온 것입니다. 

 

미국의 문화 재체 더 디렌트는 영화 더 마블스에서 박서준이 맡은 프린스 얀 캐릭터의 분량이 적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더 디렌트는 "마블의 예고편에 등장하고 주요 출연진과 함께 거론될 만큼 박서준의 역할은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가 마지막에 나열됐단 사실은 그의 역할이 다른 사람들보다 작다는 걸 의미한다"라고 추측했습니다. 

 

 

이어 더 디렌트는 "이 영화에는 브리 라슨, 테이냐 패리스, 이만 벨라니, 새뮤얼 L. 잭슨, 자웨 애쉬튼, 박서준이 출연한다"란 마블 측 영화 소개 문구를 첨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한 이용자는 자신이 마블 관계자라고 말하며 "박서준은 3분 48초 정도 나온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박서준은)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 아닌 특별출연이다. (그가 출연하는 신에서는) 수백 명의 발리우드 배우들과 춤추는 뮤지컬 장면이 연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얀 캐릭터는 원작에서 캡틴 마블의 남편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실제로 이번 더 마블스에서 얀이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될 처지에 내몰려 캡틴 마블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녀가 신부 자격을 얻어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도록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이건 영화가 공개되어봐야 확실한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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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마블스 비하인드

▶ 개봉일 연기

당초 개봉 예정일은 2023년 2월 17일이었지만 2023년 7월 28일로 한번 연기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지난해(2022) 2월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11월 10일로 개봉일 연기 확정이 발표됐습니다. 기존 개봉일에는 8월 개봉 예정이던 헌티드 맨션이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예고편 영상 공개 이후 싫어요 폭탄 맞은 이유

 

 

영화 더 마블스가 예고편 공개 이후 지금까지 가장 싫어하는 예고편 마블 영화로 등극했습니다.

 

2023년 4월 18일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싫어요 폭탄을 맞은 것인데요, 실제로 4월 18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조회수 1720만 명을 돌파한 더 마블스 티저 영상은 좋아요 49만 개, 싫어요 65만 개를 받았습니다. 

 

해외에서도 "보러가지 않겠다, 망해버려라, 기획 자체가 이미 망가졌다, 마블도 이제 끝났네, 이게 올해 내미는 마블 3대 대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싫어요 개수로 이 영화의 미래를 알 수 있다 등 부정적인 평가를 쏟아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외신은 주연 배우 브리 라슨의 과거 행실과 감독 니아 다코스타 언행이 흥행 발목을 잡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브리 라슨은 줄곧 페미니즘을 외쳤던 배우로 유명합니다. 캡틴 마블 홍보 무대에서 "캡틴 마블은 거대한 페미니즘 영화 일부이며 위대한 페미니스트 상징이 될 만한 영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페미니즘에 대한 개인 사상은 테사 톰슨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팬들의 분노를 산 건 팬과 다른 배우들을 무시하는 인터뷰, 마블엔터테인먼트 명예 회장 스텐 리 추모 사건입니다. 그 중에서 스텐 리 추모 사건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거로 평가됩니다. 

 

 

2018년 11월 스텐 리가 세상을 떠나자 수많은 영화 관계자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브리 라슨도 당연히 참여했죠. 그는 자신의 SNS에 "Thinking about Stan. What a Legend R.I.P"라고 게재했습니다. 

 

문제는 그의 사진입니다. 추모 내용과 다르게 그는 술잔을 들고 다리를 꼬아 앉은 상태로 명품 가방과 신발을 과시하는 듯한 자세를 취했습니다. 

 

당시 마블 뿐만 아니라 수많은 영화 팬이 바리 라슨을 질타했고 브리 라슨은 결국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이후에는 인터뷰에서 팬들과 다른 배우들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며 화제가 됐습니다. 특히 어벤저스 홍보 인터뷰에서 "스턴트맨들의 노력으로 좋은 장면을 찍을 수 있었다"라고 답변한 크리스 헴스워드와는 반대로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했다. 다른 배우들도 다 그런 것인 줄 알았다"고 자신을 치켜세웠습니다. 

 

크리스 햄스워드가 톰 크루즈와 비슷하다고 말하자 인상을 쓰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팬들 입장에선 좋게 바라볼 수 없는 태도입니다. 

 

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발언도 팬들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니아 다코스타는 마블 영화 역사상 최고 흥행 성적을 거둔 어벤저스 엔드게임 속 특정 장면을 두고 "그 장면을 보자마자 별로라고 느꼈다. 감독인 루소 형제는 그런 장면을 2시간 이상 만들어야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마블 영화 감독을 맡았으면서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세계관 속 주요 히어로들의 설정과 가치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발언을 연발하며 팬들의 분노를 증폭시켰습니다. 

 

외신은 "현재 마블 상황을 미뤄볼 때 더 마블스가 이 난관을 영화로 반전시킬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고 걱정하고 있고, 이러한 부정적 반응에 한국 팬들 또한 걱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기 때문인데요, 과연 개봉 이후 반응과 평가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영화 더 마블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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