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가수) 나이 본명 아버지 과거 프로필 결혼 이상형 근황

가수 요요미가 4월 17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합니다. 이에 요요미 나이 프로필 아버지 과거 결혼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수 요요미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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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가수 요요미의 본명은 박연아입니다. 보통 요미 요미 귀요미 할 때 그 귀요미에서 따온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소속사 대표가 우리말 한자어 요요하다(아주 어여쁘고 아리땁다)의 어근에 아름다울 미를 붙여서 마음까지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라는 의미로 요요미로 지었다고 합니다. 

 

요요미 나이는 1994년 10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요요미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이며, 가족으로는 2남 1녀 중 둘째로 아버지 박시원, 어머니, 오빠, 남동생이 있습니다. 

 

요요미는 키 157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청주내덕초등학교, 대성여자중학교,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요미의 현재 소속사는 스쿨뮤직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요요미(가수) 아버지 박시원, 누구?

 

 

요요미의 아버지는 가수 박시원입니다. 아버지 박시원은 1987년 KBS 신인가요제에서 입상한 뒤 26세에 가수로 데뷔, 이후 생계를 위해 라이브 카페를 개업하고 2002년 음반 제작사녹음실에 투자했다가 집까지 날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앨범을 몇 개 냈지만 사기를 당하고, 일용직 및 알바 등을 하고 지인들의 도움으로 다시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라이브카페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이때 요요미가 중학생 시절 라이브 카페 일을 도왔다고 합니다. 

 

이후 2019년 라이브카페 열린음악회라는 상호로 개업을 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접었다가 이후 2020년 11월 청주 용암동에 박시원라이브라는 라이브카페를 다시 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시원은 청주에서 가수 및 노래교실 강사로 활동하다가 2020년 딸 요요미가 사는 인천광역시로 이사해 살고 있는데요, 라이브 카페는 지금도 용암동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무엇보다 딸이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이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요요미 : "요즘 진짜 아빠가 기분이 엄청 좋아 보이신다. 한 1-2년 전까지만 해도 아빠가 문자로 이런 옷을 입으면 안된다. 등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지금은 요미 네가 정말 활발히 잘하고 있구나 이렇게 격려도 해주신다."

 

요요미 : "저희 아빠는 예전부터 초심을 잃지 않는 가수가 꼭 되어야 한다. 가수가 노래 잘하고 자기 분야에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한 건데 제일 중요한 건 인성이다."

 

요요미 : "처음 가졌던 설렘을 잃지 말고 항상 발전하는 가수가 돼라라고 하셨다. 제가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였는지 되게 자랑스러워하신다. 또 제가 애교가 많은데 아빠가 요미 없으니까 집안이절간 같다라고 하신다."

 

요요미(가수) 과거 학창시절

 

 

 

요요미는 이러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는데요, 7세 때 부친의 공연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비가 내리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혜은이의 제3한강교가 흘러나오자 까랑까랑하고 티 없이 맑고 깨끗한 목 구슬 굴러가는 사랑스런 목소리에 충격을 받아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요요미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이던 2005년, KBS 열려라 동요세상에 세콤달콩이라는 중창단으로 참가해 소리는 세콤 글은 달콤을 불러 으뜸상(대상)을 수상해 일찍부터 남다른 보컬 실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에 따르면 학창시절 요요미는 공부 빼고 다 잘해서 남학생들의 퀸카로 불렸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1학년이던 2007년 부산 가족여행 중 노래방에서 혜은이의 제3한강교,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부르고 부친의 정식 허락을 받고 본격적인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요요미는 이후 고등학교 1학년(2010)때 JYP 오디션에 참가해 1차에 합격하고 2차 오디션을 준비하다 부친의 반대로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2011년 청주의 실용음악학원이 개최한 콘서트에 친구들과 함께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음악 학원만 다닌 정도였고 따로 음악을 배우지 않았고 전문적으로 배우야 한다는 것에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요요미(가수) 데뷔 및 활동

 

 

그러다가 요요미는 2012년(19세)에 공개 오디션에서 우승하고 신인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이때는 연아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 트로트계의 여동생으로 불리며 행사에서 노래도 하고, 2013천안국제웰빙엑스포 로고송인 웰빙송을 부르기고 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연아의 첫 싱글앨범 쏘리쏘리를 발표, 무명가수로 활동하면서 부친의 라이브 카페에서 오부리 알바를 하며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부르며 노래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후 요요미는 2018년 2월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정식 데뷔, 이후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후 2019년에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통편집이 되고 맙니다. 

 

요요미 : "데뷔하고 미스트롯 오디션에 나갔는데 통편집이 됐다. 예고편 대기실 리액션에는 나오는데 무대는 통편집이 됐다. 진짜 노래를 못 했나보다."

 

요요미 : "좌절보다 깨달은 게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가수가 행복해야 보는 분들도 행복해진다는 것이었다. 데뷔 후에 첫 오디션 프로그램이어서 정말 긴장했다."

 

하지만 이후 요요미는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유튜브에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혜은이의 노래를 하나씩 커버해 올린 후, 동영상이 SNS를 타고 급격히 퍼지면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게 되는데, 가요무대, 행복한 아침, 아침마당, 가요베스트, 런닝맨, 복면가왕, 6시 내고향, 불후의 명곡, 로또싱어,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등과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등 라디오방송, 그리고 FTV의 낚시 드라마 조미료에 배우로 첫 출연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2020년 12월 가수 김태우가 찾아가는 모빌리티 음악쇼 고스타버스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박진영의 자작곡 폰스러운 사랑 노래의 주인 찾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박진영의 극찬을 받으며 박진영의 촌스렁누 사랑 노래의 최종 주인이 돼 JYP픽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요요미 : "JYP 소속이 아닌 가수에게 곡을 주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내가 합격이 됐다. 상상도 못 했다. 박진영 프로듀서님은 한 글자 때문에 하루종일 녹음을 해야 한다고 하셔서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내가 녹음할 때는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정말 빨리 끝났다. 정확히 51분이 걸렸다."

 

 

요요미 : "원래는 (제 독특한 목소리가) 정말 콤플렉스였는데, 가수가 되고 많은 분들이 만화 더빙을 해도 되겠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후 요요미는 2020년 12월 30일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상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고, OBS 시청자가 뽑은 2020 핫 아이콘 트로트 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요요미는 트로트의 민족,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문화콘서트 난장, 복면가왕, 기분 좋은 날, 대한외국인, 비디오 스타, 나는 트로트 가수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요미는 싱글 앨범을 매달 꾸준히 발표하며 유튜브에 커버 곡을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월 평균 10여곡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외에도 요요미는 다수의 CF광고 모델, MC, DJ, 각종 공연, 콘서트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가요무대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요요미(가수) 리틀 혜은이, 고속도로 아이유

요요미는 가수 혜은이의 감미롭고 청량한 감성의 목소리에 가까워서 리틀 혜은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는데요, 아담한 키에 큰 눈, 절로 베어 나오는 애교가 트레이드 마크에다, 평소 목소리도 애교가 튀어나옵니다. 

 

 

또한 그녀의 애교 있는 행동 또한 원래 그런 것이며, 어려서부터 혼자 거울을 보며 만화영화 캐릭터를 모방해 다양한 표정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요미는 특히 삼촌 팬/아재 팬들이 많아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또한 고속도로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이라서 고속도로 아이유로 불리기도 합니다.

 

요요미(가수) 차세대 트로트 스타 싱어송라이터

 

 

요요미의 주요 장르는 트로트지만 발라드, 알앤비, 댄스, 록 음악, POP 등 못 하는 노래가 없을 정도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요요미는 춤 실력도 꽤 뛰어난데 안무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고 혼자 느낌대로 추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요요미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데요, 나를 꼭 안아주세요,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 니가 날 사랑해주면, 알고 싶어 니 마음을, 가자는 요요미의 자작곡이라고 합니다. 

 

요요미(가수)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요요미는 올해 나이 30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요요미는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한 방송에서 요요미는 착하고, 푸근하고, 섹시한 남자 중 어떤 남자가 좋냐는 질문에 "섹시한 남자가 좋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또 다른 방송에서는 남자친구과 이상형에 대해 다음과 같이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요요미 : "남자친구를 사귀어본 지 너무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다. 제가 일을 너무 사랑하다 보니까 본명이 박연아인데 연아의 모습을 잊고 있다."

 

요요미 : "이상형은 되게 고민되는데 요즘 강하늘 씨가 좋더라 .강하늘 씨가 웃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지고 갑자기 조신해진다. 순박하면서도 남자답고 부드러운 면도 있고 뭔가 날카로운 면도 있고 매력 있다."

 

이번에 가요무대에 출연하게 된 가수 요요미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요요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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