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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SG워너비 이석훈

 

가수-이석훈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8월 2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에 푹 빠져 있는 이석훈의 특별한 일상이 펼쳐졌는데요, 이날 이석훈은 분신과도 같은 안경을 벗고 등장,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합니다. 

 

또 이석훈은 자신의 취향이 그대로 담긴 작업실을 처음 공개하는데요, 그는 작업실에 도착하자마자 관리를 위해 이것 없이 샌드위치를 먹는가 하면, 목 관리 용품부터 각종 영양제가 담긴 건강 파우치를 소개합니다. 

 

이어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 9시간 전부터 폭풍 연습에 나선 이석훈은 한시도 쉬지 않고 뮤지컬 넘버와 대사 연습에 매진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연습량에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이석훈(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이석훈

 

가수 이석훈의 나이는 1984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이석훈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이며, 이석훈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누나, 그리고 아내(부인) 최선이와 아들 이주원(2018년생)이 있습니다.

 

이석훈은 키 178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이석훈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관교중학교, 동안천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 청운대학교 방송음악학,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석훈의 현재 소속사는 C9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석훈 과거 다이어트 경험

이석훈은 과거 성장기때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고등학생이 되자 몸무게가 100kg이나 나간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석훈 : "성장기때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고등학생이 되니까 몸무게가 100kg이나 나갔다. 그런데 당시 짝사랑하는 여성이 있었는데, '저 오빠와 같이 다니면 창피해, 뚱뚱하고 못 생겨서'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큰 충격이었다."

 

이석훈 : "그 말을 듣고 복싱으로 살을 뺐다. 그때 36kg을 감량했다. 하지만 (그 말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이석훈 데뷔 앨범 활동

 

가수-이석훈

 

이후 이석훈은 2006년 드라마 연인 OST 거짓말로 음반 데뷔를 먼저 하고 이후 2008년 SG워너비의 새 멤버를 뽑는 오디션에 참가해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 SG워너비 5집 마이 프렌드 앨범으로 정식 데뷔합니다.

 

하지만 이석훈은 데뷔 초기 안티들로부터 많은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SG워너비의 기존 멤버였던 채동하의 탈퇴 후에 들어왔던 상황이라 공격을 받게 된 것인데요, 하지만 이석훈은 곧 가창력으로 안티마저 팬으로 만들어버렸고, 2010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활동 반경을 넓혀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석훈은 이후 가수 생활에 회의감을 가지게 되어 약 2년 정도(2010년~2012년) 공백기를 갖기도 합니다. 쉬는 동안 이석훈은 일탈 아닌 일탈을 하며 미친 듯이 놀아보기도 하고 술도 엄청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석훈은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라 너무 심하다 싶어 다시 본연의 제 모습으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석훈 : "너무 심하다 싶어서 다시 본연의 제 모습으로 돌아가자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쉬는 동안의 시간은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석훈은 이후 2013년 1월 군대에 입대, 처음에는 연예병사로 군복무를 하다가 세븐과 상추의 안마방 사건으로 연예병사가 폐지되면서 이석훈은 7사단에서 보병으로 근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이석훈은 2014년 10월 21일 만기 전역을 하게 됩니다.

 

이석훈 근황

 

가수-이석훈

 

그리고 이후 이석훈은 2010년 5월에는 SG워너비 활동과 함께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 이후에는 뮤지컬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펼쳐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석훈은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등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스타, 놀면 뭐하니?, 유 퀴즈 온 더 블럭, 내일은 국민가수, 동상이몽2,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MBC 놀면 뭐하니?에 SG워너비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석훈은 과거 발표된 SG워너비 곡들이 재조명되며 역주행 신화를 쓰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석훈 결혼 아내(부인) 최선아 나이차 직업, 누구?

 

가수-이석훈

 

이석훈은 아내(부인) 최선아와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석훈과 아내(부인) 최선아 두 사람 나이차이는 이석훈은 1984년생인 38세이고, 이석훈 아내(부인) 최선아는 1987년생인 35세로 이석훈이 아내(부인) 최선아보다 3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이석훈 아내(부인) 최선아의 직업은 국립발레단 출신의 발레리나(무용가)로, 키 165cm에 몸무게는 46kg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선아는 2007년 동아콩쿠르 발레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08년 예쁜 외모로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되기도 했으며, 2010년에는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여 발레리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최선아는 또한 과거 방송에 여러 차례 나오기도 했는데요, 2009년 방송된 다큐멘터리 3일에는 한예종의 무용원의 일원으로 나와 최선아의 연습에 대하여 방송이 되기도 했었고, 또한 2014년에는 아디다스 브라탑 모델로 이루다, 강효영, 로지와 함께 발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석훈 아내 최선아 결혼스토리

 

가수-이석훈

 

이석훈은 아내(부인) 최선아를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짝짓기 프로그램(2011년 2월)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이석훈은 아내(부인)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1차 선택부터 최선아를 지목하고 마지막 프러포즈 역시 최선아에게 했습니다.

 

이석훈 : "당신 때문에 참 즐거웠다. TV에 나오는 연예인 이석훈이 아니라, 정말 꾸밈없고 평범한 이석훈으로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다. 꼭 밖에서 만나고 싶다. 그래주실거죠?"

 

이후 이석훈 최선아는 실제로 사랑의 스튜디오가 끝난 다음에도 서로 데이트를 하게 되었고, 사랑을 키워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석훈이 군생활 하는 동안 최선아는 마음을 변치 않고 이석훈의 어머니 병간호를 도와 주었고, 또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임종까지 함께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이석훈은 군에서 제대 하자마자 아내(부인) 최선아와 약혼을 했고, 두 사람은 결국 약 5년 여간의 교제 끝에 2016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가수-이석훈

 

이석훈 : "최선아와 올해로 만난지 5년이다. 내가 군생활을 하는 동안 최선아는 내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또한 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그리고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다"

 

이석훈 : "군복무로 내가 없는 동안 부모님을 가족처럼 대해준 그녀에게 고마움과 동시에 너무 오래 기다리게 만든 미안한 마음이 컸다. 최선아와 동반자로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군 제대 이후에 약혼을 했다"

 

 

이석훈 : "내년 초(2016년 1월)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행복하다. 최선아와 혼인신고는 먼저한 상태이다. 법적으로는 이미 최선아와 부부사이다."

 

이석훈 : "(먼저 혼인신고를 하는 바람에) 많이들 속도위반이 아니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런 것 아니고, (아내를) 사랑해서 먼저 혼인신고를 한 것이다"

 

이석훈 아들 근황

 

가수-이석훈

 

이석훈은 아내(부인) 최선아와 대화를 많이 하고 서로 싸운 적도 별로 없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이후 2년 만인 2018년 8월 아들을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 이주원이 있습니다. 

 

이석훈 : "아들 주원이가 태어난 다음부터는 더 한없이 고맙다. 한 번은 제가 집에서 아들을 보고 있는데, 아내가 오빠 나는 얘를 보기 위해서 여자로 태어난 것 같아라는 얘기를 하더라. 너무 감동했었다."

 

이석훈 : "아내가 가끔 제가 일할 때 주원이(아들) 사진을 보내준다. 그걸 보면 미칠 것 같다. 눈물이 날 것 같이 행복하다. 아침에 운동을 하고 있는데 (휴대폰으로) 아들 사진이 왔다. 저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엄마도 날 이렇게 키웠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부모의 마음이 되고 보니까 좀 그런 게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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