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나이 과거 프로필 연인 임세령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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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배우 이정재 정우성 동반 출연

 

 

국내 톱 배우이자 연예계 대표 절친인 이정재 정우성이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은 청담동에 위치한 어느 허름한 건물에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배우 이정재, 정우성을 마주한 멤버들은 건물의 정체가 그들의 소속사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방송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동반 출연한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의 브로맨스 특집 1편으로 꾸며집니다. 

 

영화 태양은 없다부터 이어져 온 그들의 24년 차 우정의 역사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그리고 회사 대표로서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사부들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참고로, 이날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사부 이정재, 정우성과 집사부일체 멤버들, 그리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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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이정재는 1972년 1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이정재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와 형이 있습니다.

 

이정재는 키 180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이정재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숭의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정재의 현재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으로, 2016년 5월 부로 씨제스와 계약을 끝낸 뒤 정우성과 함께 설립해 현재 소속사 이사도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재(배우) 데뷔 작품 활동

이정재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하여 다음 해인 1994년 영화 젊은 남자로 그해 주요 영화제의 신인상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1995)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첫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도둑들, 신세계, 관상, 암살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갖춘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하였고, 최근에는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인 흥행으로 해외에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을 통해 미국배우조합상 극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프라임타임 에미상 극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및 골든 글로브상 극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한 에미상 후보 지명으로 이정재는 아시아 배우 최초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남우주연상에 후보로 오른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영화 헌트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 영화는 2022년 칸 영화제에서 초연되어 기립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이정재(배우) 결혼 여자친구(연인) 임세령 나이차, 누구?

 

 

이정재는 올해 나이 51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대상그룹 전무인 임세령과 8년째 공개 열애 중에 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정재가 1972년생인 51세, 임세령은 1977년생인 46세로 5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과 대상홀딩스 박현주 부회장의 장녀로 학력은 세화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중퇴, 뉴욕대학교 심리학과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세령은 2009년부터 대상그룹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 2010년 대상그룹 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는 대상 HS대표에 올랐으며, 현재는 대상그룹의 식품부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전무급 직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임세령은 또한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전 부인으로도 유명합니다. 임세령 이재용 두 사람은 1997년 초 임세령이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시절에 만나 1998년 6월 결혼해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임세령 나이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여서 너무 일찍 결혼한 게 아니냐는 말들도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1968년생이고 임세령이 77년생이었으니까 9살 차이가 나는데다가 결혼 당시 임세령이 대학생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세령 이재용은 결혼 10년만인 2009년 2월 협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임세령과 이재용 부회장 이혼 사유와 위자료 등에 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고, 다만 두 사람 사이에 1남 1녀의 자식이 있다고 합니다.

 

임세령과 이재용 부회장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루머에 따르면 자녀들 과외선생님과 이재용 부회장의 불륜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돈 적이 있습니다.

 

 

이에 임세령은 수십억원 대의 위자료 소속을 걸었고, 임세령이 원하는 위자료를 주는 조건으로 합의 이혼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임세령과 이재용 부회장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은 20세가 될때까지는 임세령에게 있다고 합니다. 

 

 

이혼 후에는 임세령은 대상그룹 외식사업 등을 맡았고 이재용 부회장은 딸이 출연한 호두까끼 인형을 보러가서 완전 딸 바보를 인증하기도 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정재(배우) 임세령 친구에서 연인으로 

이후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은 2009년 처음으로 불거지게 됩니다. 두 사람은 2005년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 관심사인 패션과 부동산을 통해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임세령은 전남편 삼성의 이재용과 2009년에 이혼을 했기에 당시 유부녀의 신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임세령이 이재용과 이혼한 이후인 2009년 이정재와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010년 4월 이정재는 임세령과 필리핀 동반 여행 스캔들이 터집니다. 당시 임세령이 이재용과 이혼한 후였기에 둘에 대한 열애설은 초미의 관심을 받게 되지만, 둘은 이에 대하여 부인합니다. 

 

이정재 측 : "이정재가 필리핀 마닐라로 4월 16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했고, 임세령 씨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것 역시 사실이다. 하지만 당시에 이정재는 임세령 씨 외에도 부동산 개발 사업 관계자 4명이 함께 동반했다."

 

이정재 측 :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 구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게다가 임세령 씨 또한 필리핀 해외 출장 일정이 맞아 함께 출국했던 것 뿐이다."

 

이때까지만해도 이정재는 임세령과의 열새설을 완강히 부인합니다. 그러다가 이후 2015년 1월 1일 디스패치가 둘의 열애설을 터뜨리면서 흥미로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정재 측은 열애를 인정한 반면 임세령 측은 부인한 것입니다. 

 

 

이정재 측 :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이정재와 임세령이)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 관계로 인정하기엔 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다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다."

 

다시 말해, 최근까지는 친구 사이였지만,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인정이었습니다. 

 

임세령 측 : "오너 일가 임세령 상무와 배우 이정재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사이일 뿐이다.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는 알려졌다시피 오랜 친분을 갖고 있는 사이다."

 

사실 이정재로서는 임세령과 결혼을 바랄 수도 있겠지만 임세령은 입장이 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일 뿐만 아니라 임세령의 집안이 문제입니다. 임세령이 어머니 박현주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데 박현주가 결코 허락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데이트 현장 사진과 함께 네 번째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공식적으로 만남을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은 이후 당당하게 공개 열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번은 임세령과 이정재가 함께 극장에서 택시운전사라는 영화를 관람한 것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임세령이 직접 포르쉐를 몰고 먼저 나와 이정재를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흰색 면 티에 청바지를 걸친 커플룩을 입고 있었고, 임세령은 머리가 숏커트를 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2020년 11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마르티아노 미술 재단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병헌과 정우성, 강동원, 박해수,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등도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미국의 아트 어드바이저 AFA(아트 펌 어드바이저리)에 따르면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의 인연으로 한국배우들과 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보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같은 달 미국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정재가 이번에 자신의 첫 연출 데뷔작인 헌트의 엔딩 크레딧에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임세령 부회장은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대최된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에도 이정재와 함께했습니다.

 

이상 배우 이정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