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아내 김주희 아들 딸, 어머니 정성을 나이 직업,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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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박현빈 어머니 정성을

 

 

박현빈 어머니 정성을이 8월 6일 MBN 동치미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가 시댁이랑 결혼했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날 정성을은 "아들이 결혼하고 그 집에, 그 냉장고에, 그 집에 며느리만 들어왔다. (가구들이) 너무 다 좋은건데 다 버리고 세간으로 들어오는 건 아니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안해왔다"고 이해하자, 정성을은 "그게 아니다. 그걸 써도 된다(는 뜻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정성을은 "결혼하고 (아들 집) 잘 다녔다. 근데 제가 가면 며느리가 오셨어요 이렇게 말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항상 문 열고 들어가면 (가만히 있는다)"고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별다른 연락없이 아들 집으로 향했다는 그는 "몇 번 그렇게 갔더니 아들도 표정이 안 좋더라. 그러다니 아들이 할 얘기가 있다면서 불쑥 집에 들어오면 와이프가 깜짝 놀라지 않겠냐고 했다. 내가 뭘 어쨌다고 깜짝까지 놀라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심진화는 "초인종을 안 누르고 비밀번호를 누르셨냐"고 질문했습니다. 정성을은 "처음에는 그랬다. 그 뒤로 모든 걸 물어봐야 하는구나 (싶었다). 계속 안 그랬다. 2~3번 밖에 안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전화 후 방문을 했다는 그는 "갔더니 (며느리) 표정이 안 좋더라. 한집에 사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럴까 싶었다. 기본도 안 된거 아닌가 싶었다. (이제는) 습득을 했다. (며느리와) 일정 정도의 시간과 거리가 있어야 한다고 습득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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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어머니 정성을 나이 직업, 누구?

 

 

트로트가수 박현빈 어머니 정성을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로, 직업은 과거 음반도 냈던 적이 있는 노래강사입니다. 아들 박현빈이 가수가 되는데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박현빈은 과거(2020년)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모친(어머니)이 자신의 진짜 인생 사부이자 노래 스승이라 밝힌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박현빈은 "트로트 뿐 아니라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할 때도 어머니가 교육해주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어렸을 때부터 박현빈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봤다는 어머니 정성을은 "어렸을 때 내가 기가 막히게 발견했다."고 말했고, 다른 방송에서는 "트로트로 데뷔해 바로 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했기에 트로트로 빛을 발한 것"이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현빈 집안 가족

 

 

 

사실 박현빈 집안은 음악가 집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현빈 아버지도 색소폰 연주자고, 어머니도 음반을 냈던 적이 있는 노래 강사, 그리고 이윤지 어머니라 할 수 있는 박현빈 이모 또한 보컬 강사입니다. 

 

 

박현빈과 그의 형 박지수씨 모두 성악을 전공했고 성악가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현빈은 어머니 정성을 씨의 권유로 성인가요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현빈은 형 박지수와 함께 2019년 5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 바 있습니다. 

 

박현빈 결혼 아내 김주희 나이차 직업, 누구?

 

 

박현빈은 아내 김주희와 2015년 8월 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현빈과 아내 김주희 두 사람의 나이차는 박현빈은 1982년생인 42세이고, 아내 김주희는 1986년생인 37세로 4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박현빈 부인(아내) 김주희는 일반인으로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알려진 바로는 공연계에서는 나름 유명하다고 합니다. 김주희의 현재 직업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박현빈 아내 김주희 결혼스토리

 

 

박현빈이 아내인 김주희씨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20대 중반이었고, 김주희씨는 20대 초반이었다고 합니다. 

 

박현빈 : "아는 동생들과 자리하다가 소위 눈이 맞았다. 보는 순간 찌릿찌릿 했다. 이 여자다 싶었다. 원래 내 이상형이 아나운서였다. 아내의 참하고 말수가 적은 모습에 첫눈에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만남에서 입맞춤을 했다."

 

 

박현빈 :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특집 촬영을 위해 남아공에 다녀왔는데, 당시 한정판 초콜렛맛 위스키를 사서 줬다. 그걸 계기로 더욱 친밀해졌던 것 같다."

 

박현빈 : "아내가 한국무용을 전공했고, 내가 성악을 전공하다가 현재 트로트 가수를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같은 분야에서 일한다고 볼 수 있다. 나와 느낌이 잘 맞고 나를 많이 이해해 준다. 아내가 속이 깊은 사람이다"

 

박현빈 아내 김주희 아들 딸 

 

 

두 사람은 그렇게 5년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에 골인,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는데요, 박현빈은 지난 2018년 2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여 아들 박하준 군을 처음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박현빈은 이후 같은 해 10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와 '영재발굴단'에 출연했을 때도 아들을 공개하며 아들 박하준 군의 놀라운 음악성에 대해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박현빈은 "아들이 리듬감이 뛰어나다"고 하며, 이어 "아들이 박치가 아니다" "감수성도 풍부하다"고 음악의 영재라고 자랑했습니다. 박현빈은 "아들이 실제로 느린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박현빈 딸에 대해서는 박현빈은 지난해 2019년 11월 15일 딸을 얻은 사실을 밝힌 바 있는데요, 박현빈은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의 이름은 하연이다. 첫째 아들의 이름이 하준이라 그렇게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현빈은 "첫째 때는 마냥 좋기만 했다. 감동적이고 꿈만 같았다. 간절하게 바랐기 때문에 기쁨만 있었다. 둘째는 기쁜 건 기본이지만 책임감이 생기더라"면서 "아빠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아이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