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배우) 나이 프로필 두 번의 결혼, 이혼, 전남편 이승환, 가오쯔치 아들 재산 집 근황

채림이 10월 29일 첫 방송된 SBS 플러스, E채널 예능 솔로라서를 통새 제주에서 싱글맘으로 사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채림 : "2017년 12월에 아들을 낳아서 8년 동안 한 아이의 엄마로만 살았다. 일을 너무 힘들게 하면서도 항상 평범하고 단란한 가정에 대한 갈망이 컸는데 그 연결이 아이가 되더라. 아이를 빨리 갖고 싶었다. 주저 앉아서 울 정도로 간절하다가 찾아온 소중한 아이다"

 

 

 

 

 

아들 민우 군은 엄마의 화려한 이목구비를 똑닮은 모습이었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전완근과 탄탄한 하체로 근수저가 된 채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채림 : "민우를 낳고 나서 체력의 필요성을 느꼈다. 체력이 너무 안 되더라. 민우가 뱃속에서부터 컸다. 자연분만하면 큰일 난다고 할 정도로. 낳고 나니 아이가 정말 크더라. 내가 너무 원했던 아이니까 안을 수 있을 때까지 내가 안아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운동을 열심히 했다"

 

현재 아들과 제주살이 중인 채림은 마당이 널찍한 집(단독주택)을 얻어 살고 있는데, 서울에서 제주도로 내려올 때 아들 민우에게 학원도 다니지 말고 1년 동안 놀자고 말하고 내려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려올 때 서둘러서 내려와서 집도 못 구하고 호텔에서 시작하다가 일단 (호텔에서 나와) 한달살이를 시작해야해서 지금 집을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채림은 "요즘은 배우라는 생각도 잊고 산다"고 제주살이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채림 : "제가 1994년, 중학교 2학년 때 데뷔했다. 남들보다 경제 활동을 10년 먼저 한 거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스케줄로 정신 없이 살았다. 드라마 3개를 동시에 찍고 비는 시간에는 CF 촬영을 했다. 열흘 동안 한숨도 못 자고 지낸 적도 있다. 그걸로 사는 것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진출해 현지드라마 주연까지 맡으면서 왕성한 활동을 한 바 있는 채림인데요, 아들과 함께 생활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채림(배우) 결혼 전남편 이승환 나이(차) 이혼, 이혼사유

 

 

채림은 전남편 이승환과 2003년 5월 2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채림과 전남편 이승환 두 사람의 나이차는 채림은 1979년생인 45세, 전남편 이승환은 1965년생인 59세로 14살 차이가 납니다.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채림은 25살, 이승환은 39살이었습니다. 당시 채림은 잘 나가는 이십대 중반 여자 탤런트였고, 남편 이승환은 한국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인기 가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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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배우) 전남편 이승환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1999년 배우 김선아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갔다가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학창시절부터 이승환의 음악에 푹 빠졌던 채림, 이승환 역시 채림에게 호감을 품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로 친분을 유지하다가 2001년 이승환이 7집 앨범 작업차 미국으로 떠난 후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며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이메일과 온라인 채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전달, 이후 이승환이 귀국한 다음에 본격적인 연인의 만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2002년 초 채림이 이승환이 경영하는 드림팩토리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열애를 공식 발표, 이후 2003년 5월 24일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채림(배우) 전남편 이승환 이혼, 이혼사유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이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는데요, 그런 상태에서 결혼 3년 만인 2006년 3월 30일 결국 협의 이혼으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다만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 부부는 아니었습니다.

 

두 사람은 2005년 12월부터 별거에 들어간 상태였고, 이혼 사유로 성격차이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2006년 4월 5일 중국의 인민일보가 채림과 이승환의 이혼 사유에 대해 제 3자 개입설을 주장했습니다.

 

바로 채림과 두 편의 드라마를 함께 촬영한 대만 스타 소유붕(쑤유펑)과의 친밀한 관계 때문에 이혼했다는 주장이었는데요, 이에 이승환은 소속사를 통해 즉각 반박, 채림 역시 소속사를 통해서 입장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채림의 입장문 내용은 어느 한쪽의 외도로 부부가 헤어지는 것은 죄라고 생각하며 살았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지키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채림 재혼 두 번째 남편 가오쯔치 이혼 아들 근황

 

 

 

이후 채림은 혼자서 지내다가 2014년 10월 중국에서 두 번째 남편인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습니다. 채임과 두 번째 남편 가오쯔치 두 사람의 나이차는 가오쯔치가 채림보다 2살 연하라고 합니다. 

 

두 번째 남편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대송소년지, 사아전기 등에 출연한 중국의 톱배우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3년 만인 2017년 12월 아들 민우(리우)를 낳았지만 이후 결혼 6년 만인 2020년 11월 17일 가오쯔치와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가오쯔치는 이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자신의 웨이보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복하고 리우 엄마의 만사가 평안하길"이라는 글과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채림 역시 당시 자신의 SNS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을 뿐"이라며 이혼 심경을 짤막하게 드러냈습니다. 

 

이혼 이후 채림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2021년에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아들 민우 군과 함께 제주도 대저택에서 거중 중이라고 합니다. 채림의 현재 직업은 아이 매니저라고 하네요. 채림 아들 민우 군은 올해 나이 8살로, 현재 제주도에서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채림은 "배우라는 사실도 잊고 산다. 방송 30년 동안 받아온 돌봄 노하우를 쏟아붇고 있다. 아들 학원만 국 영 수 수영 쇼트트랙 등 9개를 보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남편 곧 아들 민우의 아빠와는 민우를 위해 먼저 연락도 하고 만남도 가지기도 하는 등 자신의 아픔을 뒤로 하고 아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채림입니다. 

 

채림 : "아빠가 보고 싶다는 민우의 말에 전 남편에게 먼저 연락을 했다. 제 1순위가 민우이기에 저의 아픔 같은 건, 잠깐 접어둬도 된다. 나에게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한테는 그럴 수 없으니까."

 

그리고 남자친구를 사귀고 또 한 번 재혼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채림은 "이제 사랑 안 하려고 한다. 경험해 봤으니 다음 생에 생각해 보겠다.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솔로라서 아주 만족하고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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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재산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현재, 채림이 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제주집(제주도 대저택)은 마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늑한 포치, 넒은 거실, 멋진 정원 등이 돋보였는데요, 1년 동안 살기 위해 얻은 집이라고 합니다. 

 

채림은 현재 제주집 외에 서울 강남권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채림의 서울 집(아파트)은 앞서 내가 키운다 출연 당시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채림의 해당 집 위치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 아파트 청구빌라트 아파트로 알려졌는데요, 채림은 이 아파트는 2017년 1월 매입했다고 합니다. 

 

청구빌라트는 1000년 11월 준공된 아파트로 1개 동, 높이는 18층에 16가구만 살고 있고, 공급면적 274.56㎡(약 83평)~290.29㎡(약 88평) 규모의 대형 평수로만 구성됐다고 합니다. 

 

채림 집 평수는 그중 공급면적 약 88평, 전용면적 약 74평으로, 가장 넓은 규모라고 하는데요, 집 가격은 2015년 2월 9억 5000만원에 거래됐고, 2020년 6월 기준 13억 1000만원에 거래가 됐다고 합니다. 이후 집 가격은 더 올라 약 20억 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채림 재산에 대해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채림 재산 규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고, 다만, 과거 남들보다 10년 빨리 경제활동을 했고 20대 중반에 중국 활동을 할 때 돈을 모아 현재 그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채림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배우 채림의 본명은 박채림입니다. 채림 나이는 1979년 3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채림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박윤재와 아들 박민우(2017년 12월생)가 있습니다. 

 

남동생 박윤재는 배우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 이후 브라보 마이 라이프, 비상, 신기생뎐, 불굴의 며느리, 맛있는 인생, 신의, 당신의 여자, 불굴의 차여사, 비켜라 운명아, 태풍의 신부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

 

채림은 키 168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가톨릭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대은국민학교, 은평중학교, 문산제일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림 데뷔 활동 근황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로 데뷔, 이후 1999년 긴 머리를 자르고 털털한 이미지를 구축, 드라마 시트콤 등에서 같은 느낌을 고수하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9년 사랑해 당신을, 2000년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2001년 네자매 이야기, 여자만세 등이 대표적인 출연 작품으로, 채림은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당대 떠오르는 신예였던 송혜교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의 결혼과 이혼을 거친 후에는 중국 활동을 하기도 했고, 또 한 번의 결혼과 이혼 이후에는 국내에서 주로 예능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솔로라서에 합류하게 된 배우 채림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채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