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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이 tvN 스토리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합니다.
과거 국민 오빠로 통했고 이후 중년 싱글로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주병진이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그것도 진지하게 맞선 현장에 나서게 되는데요, 특히 방송 전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주병진의 맞선 현장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맞선녀와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맞선녀가 "10년 전 이상형이 주병진이었다"고 밝히자, 주병진의 입꼬리가 올라가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과연 주병진이 진짜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주병진 결혼 여자친구 결혼생각 이상형
주병진은 올해 나이 66세로 나이가 있기 때문에 주병진 이혼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실제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나이가 상당히 많기는 한데요, 하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지는 않다고 합니다.
주병진 : "어머니께서 20여 년 전에 네가 이다음에 장가가면 이런이런 여자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요 근래에는 네가 결혼하면이라고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라."
주병진 : "이제 내가 따지고 할 입장이 못 된다. 갈기 다 빠지고 이빨과 발톱 다 빠졌는데 뭘 더 짜지겠냐. 다만 나이 먹은 고집과 아집이 날 방해할 뿐이다"
주병진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로 "사랑에 있어서의 마음의 상처가 있다. 20년 동안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다. 성공을 바라보며 결혼은 우선순위를 미뤄뒀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결혼을 결심하게 새로운 짝을 찾는 프로그램까지 나온 것을 보면 정말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에 주병진의 실제 이상형이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주병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주병진 : "그냥 순하게 생긴 현모양처, 한국형 미인이 좋다. 옛날에 주병진의 데이트라인에 고현정 씨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내 이상형에 가깝더라. 그때 마음은 있었지만 연락처(전화번호) 교환은 시도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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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군대
코미디언 출신 MC이자 사업가인 주병진 나이는 1959년 3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66세입니다. 주병인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이며 가족으로는 누나 주선숙 씨와 남동생 주병학 씨가 있습니다.
주병진은 키 172cm에 혈액형은 O이라고 하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학력은 서울덕수국민학교, 양정중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인천쳬육전문대학 체육과 전문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경영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병진 병역(군대)에 대해서는 정확한 연도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과거 현역으로 입대했다가 폐결핵 판정을 받고 의병 제대했다고 합니다.
주병진은 1977년 MBC 개그콘서트로 데뷔, 이후 일밤, 주병진쇼, 주병진 아이 트쇼 등을 통해 MBC 간판 개그맨으로 활약하다가 사업가로 전향, 속옷 전문업체인 좋은 사람들 대표 이사를 수행했고, 2008년 자신의 지분을 모두 팔면서 좋은 사람들(주)에서 손을 떼고 다시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병진 집안 과거
어린 시절 주병진의 집안은 무척 가난했다고 합니다. 그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시 주병진은 어려운 집안 형편을 돕기 위해 신문배달을 하기도 했고, 일부러 집안 분위기를 밝게 하려고 애를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난을 이겨내는 것이 최고의 목표였기에 사업가를 꿈꾸기도 했지만 연예인이 돈을 많이 벌 것 같다는 생각에 먼저 연예인이 돼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이미 주병진은 사람들을 웃기는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머니도 그에게 나중에 코미디언 하라고 말씀하실 정도였다고 합니다.
주병진 데뷔 및 활동
그러다가 주병진은 영동에 있는 이종환의 음악살롱에서 사회자로 일을 시작, 뛰어난 말솜씨와 재치로 금방 유명해지게 되었고 이후 코디미 프로그램을 총괄하던 PD가 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와 주병진을 발탁했다고 합니다.
이후 주병진은 개그콘서트와 청춘만만세 등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결국 MBC 일밤의 메인 MC가 된 후에는 일밤 안에 몰래카메라라는 코너를 만들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주병진은 자신의 옆에 있던 이경규를 몰래카메라의 담당자로 발탁, 이경규 역시 이 코너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주병진은 또한 일밤 메인 MC로 노사연과 콤비를 이루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둘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한때 주병진 노사연 결혼 예정이라는 스캔들성 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
이에 노사연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주병진의 성화에 잡지사를 고소했다고 합니다. 당시 노사연은 주병진과 스캔들에 대해 기분이 나쁘지 않았지만 주병진은 해당 기사에 대해 화가 굉장히 많이 났다고 합니다. 혹시 노사연이 열애 기사를 뿌린 것이 아닌가 의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주병진은 특유의 뛰어난 말솜씨로 우리나라 1인 토크쇼의 효시를 열었습니다. 최초의 토크쇼는 자니윤이었고 그 다음 주자가 바로 주병진이었습니다.
주병진 사업가로 전향
한편, 주병진은 연예계에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3살의 나이에 제인스 딘이라는 카페를 방배동에 열어 크게 성공한 바 있습니다.
카페에는 제임스 딘 사진과 카우보이 모자 간판을 크게 달았는데 당시 택시 기사들이 주병진 카페를 기준으로 길을 찾아갈 정도로 유명해졌고, 처음에 카페를 시작할 때 빌린 돈을 불과 6개월 만에 다 갚았을 정도로 굉장히 잘 됐다고 합니다.
이에 주병진은 이후 1990년에 제인스 딘이라는 이름으로 의류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1991년 속옷도 패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디가드 남성 속옷을 출시하면서 연예계 은퇴를 선언, 이후 사업에 매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병진은 특히 기상천외한 광고 전략으로 큰 주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1995년 2월 정장을 입은 모습으로 신문의 지면 광고에 출연해서 이후 옷을 하나씩 벗겠다고 선언한 것인데요, 이후 (2월 21일 신문광고에서) 주병진은 실제로 겉옷을 모두 벗고 속옷 차림으로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2월 24일에는 속옷까지 모두 벗겠습니다라고 다시 광고를 해 상당히 큰 논란이 벌어졌고, 경찰에서 올 누드 광고가 나가면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전화가 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고 선정성이 짙다는 이유로 뉴스에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주병진은 쾌재를 불렀다고 합니다. 선정성, 호기심 덕에 광고 효과가 높아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2월 24일 주병진의 올누드 광고가 나가는데, 누드 상태의 주병진이 본인의 돌사진으로 중요 부위를 가린 광고였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주병진의 기상천외한 광고 전략에 웃었고 주병진은 그때 큰 광고효과를 거두어 이를 계기로 그날만 속옷 브랜드 전문점 100개 이상을 모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주병진은 사업가로 전념하게 되는데 2000년 주병진 꽃뱀 사건이 발생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재판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누명을 벗은 다음에도 계속 사업에 전념하게 되었는데요, 결국 그의 사업체는 한때 매출액 1600억 원까지 달성했습니다.
주병진 결혼 못한(않은) 이유, 꽃뱀 사건 전말
방송인 주병진이 11월 4일 tvN 스토리 새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사랑이 어렵다고 토로하며 20여년 전 성폭행으로 누명을 썼던 소위 꽃뱀 사건의 트라우마를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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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의 속옷 회사로 알려진 좋은 사람들은 1993년 주병진인 직원 3명과 함께 설립, 이후 제임스 딘, 보디가드 등 7개 브랜드를 거느린 대형 속옷회사로 키웠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08년 6월 "회사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시스템화한 경영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이 보유했던 (주) 좋은 사람들의 주식 30%와 경영권을 이스트스타 어패럴에게 270억 원에 매도하고 손을 뗐습니다.
2007년에 개성공장에도 진출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했지만 결국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한계에 부딪혔던 것인데요, 주병진의 재산(재력)은 이때의 매각 대금 270억 원 외에 그동안 벌었던 돈을 합쳐 500억 원 이상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주병진은 그렇게 속옷 사업을 접고, 이후 2010년 7월 서울 홍대에서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 스노 스푼을 여는가 하면 그와 함께 복귀를 준비하며 담배를 끊고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주병진의 아이스크림 가게인 스노 스푼은 주병진이 매출 신장을 위해 이 사업을 론칭하기 전 무려 5년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와 있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준비 기간이 길었다고 합니다.
이후 주병진은 스노 스푼의 매출 신장에 탄력을 받아 홍대점을 오픈한 이후 일산점, 분당 야탑점, 대전 둔산점, 잠실점을 차례로 열었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점도 신설하며 억대 매출을 기록, 손을 대는 사업마다 대박을 쳐 연예계에서는 알아주는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고 있습니다.(현재는 사업 운영은 접은 상태라고 함)
주병진 복귀 이후 근황
한편, 주병진은 그렇게 연예계에 복귀, 2011년 12월부터 주병진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결국 조기 종영이 됐습니다.
결국 이후 주병진은 다시 모든 방송을 접게 되었고, 이후 2014년 tvN 근대 가요사 방자전으로 다시 컴백, 이허 SNL의 호스트로도 출연, 신동엽과 함께 크게 활약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12월부터 개밥 주는 남자 등에 출연했고, 2018년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하기도 했으며, 2020년대 이후에는 라디오스타에 오랜만에 노사연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주병진 집(펜트하우스) 재산 위치 평수 가격
한편, 주병진은 사업에 크게 성공해 큰 돈을 번 것으로 알려져 그의 재산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백억(약 400~500억) 자산가라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재산 규모에 대해 공개된 바는 없습니다.
이외에 주병진의 집(펜트하우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복층으로 구성된 주병진의 집(펜트하우스) 위치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카이저팰리스 아파트 최상층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상층인 만큼 옥상정원도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공개된 주병진 집(펜트하우스) 평수는 200평대로,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룸, 그리;고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까지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주병진 집(펜트하우스) 가격은 분양가만 해도 약 52억 정도가 된다는 말이 돌기도 했는데요, 당시 약 65억에서 95억 사이로 짐작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고가의 펜트하우스입니다.
이번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합류하게 된 주병진인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앞으로 좋은 인연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주병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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