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자연 송도순 며느리 나이 학력 남편 박준혁 아들 딸 직업, 누구?

송도순 며느리 채자연 씨가 2월 22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합니다. 

 

채자연 씨는 성우 송도순 씨의 며느리로, 사업가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채자연입니다. 이에 채자연 나이 프로필 남편 자녀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채자연 씨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채자연 송도순 며느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가족 

 

 

송도순 며느리 채자연은 모델출신으로, 나이는 1978년 9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2025년 기준) 채자연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디자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시어머니 송도순, 남편 박준혁, 아들, 딸 1명씩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이외에 채자연 고향 키 혈액형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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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자연 송도순 며느리 결혼 남편 박준혁 나이(차), 누구?

 

 

채자연은 지난 2006년 탤런트 박준혁과 결혼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송도순 며느리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박준혁은 1975년생인 46세이고, 박준혁은 1975년생(2025년 기준 50세), 채자연은 1978년 9월 15일생(2025년 기준 46세)으로,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납니다.

 

남편 박준혁은 성우 송도순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꾸준히 주로 드라마를 통해 활동을 해왔습니다.

 

대표 출연작으로는 2001년 여인천하를 시작으로 난랑 18세, 맨발의 사랑, 연개소문, 강력반, 대풍수, 잘났어 정말, 이름 없는 여자, 나도 엄마야, 조선 생존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9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어머니 송도순과 함께 출연하여 가족의 일상을 소개했고, 아내와 함께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채자연 송도순 며느리 남편 박준혁 결혼스토리 

 

 

채자연과 박준혁의 첫 만남은 동덕여대 재학 시절 소개팅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당시 시어머니인 송도순 역시 동덕여대에서 강의를 나가던 교수님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채자연은 한 방송에서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남편이 자기 어머니가 우리 학교 교수님이시고, 이름이 송도순이라고 했다. 그때 순간적으로 ‘헤어져야 하나’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송도순은 오히려 며느리 채자연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어느 날 수업 시간에 출석을 부르던 중 ‘채자연! 채자연이 누구니? 너 수업 끝나고 좀 남아라’라고 하셨고, 수업 후에는 맛있는 점심을 사주며 ‘아들과 잘 지내라’고 격려해 주셨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채자연은 이화여대 대학원에 진학한 후 박준혁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채자연은 MBN 동치미에 출연해 시어머니 송도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채자연은 "저는 당시 어머님 수업을 들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에 대한 동경을 품게 되었다. 어머님 별명이 ‘잠실의 이효리’라고 불릴 정도로 톱스타 못지않게 바쁘시다"라고 말하며 시어머니의 열정적인 삶을 칭찬했습니다.

 

또한, 채자연은 결혼 전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결혼 후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어머님은 우리가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도 ‘좋은 나이에 왜 벌써 결혼하냐, 하고 싶은 일 더 하고, 마음껏 놀고 오라’고 하셨다"며 시어머니의 개방적인 사고방식에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채자연 송도순 며느리 남편 박준혁 아들 딸 사업 집 위치 근황

채자연은 남편 박준혁과 2006년 결혼 후 약 1년 후인 2007년 딸 채원 양을, 2010년 아들 강민 군을 얻었습니다. 딸 채원 양은 올해 17세, 아들 강민 군은 올해 나이 14세가 되었겠네요.

 

채자연은 결혼 후에도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며, 방송과 사업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재(2021년 기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사업을 하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음)

 

2011년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의 스타일 원칙에 대해 '심플하지만 밋밋하지 않게, 시크하지만 편안하게 스타일링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패션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채자연 씨는 배우 박준혁 씨와 결혼하여 경기도 김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채자연 부부의 집은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를 이룬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실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집 전체가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채자연 씨는 알뜰한 살림꾼으로도 유명하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살림 노하우와 집 내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과 집안 꾸미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송도순 며느리 채자연에 대한 마음 

 

 

한편 채자연의 시어머니인 송도순은 2014년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모든 재산을 며느리 채자연에게 주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송도순은 "나는 며느리한테 유언장을 남길 생각이다. 죽으면 유산도 모두 며느리에게 주려고 한다"고 말하며, 채자연을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송도순은 "남편이 주책이 없어서 내가 꼭 남편보다 오래 살아야 한다. 그러나 만약 내가 먼저 죽는다면 제일 믿음직스러운 며느리에게 유산을 남겨줄 생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 며느리에게 "남편을 잘 부탁한다"는 편지를 써놓았다고 하며, "며느리를 참 잘 만났다고 생각한다"며, 채자연과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송도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데뷔 활동 

 

 

송도순은 1949년 7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72세입니다. 송도순 고향은 서울시이며,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송도순의 부모님은 황해도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 해방 직후 월남을 했다고 합니다. 

 

송도순의 가족으로는 남편 박희민과 아들 박준혁, 며느리 채자연, 손자 박강민과 손녀 박채연이 있습니다.

 

송도순은 출생 이듬해인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군산으로 피난길에 오른 후 다시 서울로 돌아와 혜화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화를 입학한 후 교수의 추천으로 성우시험에 응시해, 1967년 TBC 동양방송 공채 3기 수석으로 입사, 성우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게 된 채자연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채자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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