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배우) 나이 집안 프로필 결혼 여자친구 다카타 카호와 근황

배우 최다니엘이 아는 형님에 출연합니다. 

 

2005년 KBS2 드라마 '황금사과'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 '동안미녀', '학교 2013', '저글러스', '오늘의 웹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2010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15년 10월 2일부터 2017년 9월 29일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고, 최근에는 일본 여배우 다카타 카호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입니다. 

 

이에 최다니엘 나이 집안 프로필 결혼 여자친구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최다니엘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다니엘(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최다니엘 나이는 1986년 2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 역시 최다니엘입니다.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는 뜻에서 부모님이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형이 태어날 당시 어머니가 입덧으로 고생하자 아버지가 정관수술을 했지만, 이를 뚫고 태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이름이 특이하고 길어 선생님들에게 자주 불려 놀림을 받았으며, 주목받는 것이 부담스러워 입학식과 졸업식에서 사진 찍는 것을 꺼렸다고 합니다.

 

최다니엘 가족으로는 형이 있습니다. 최다니엘의 키는 187cm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신암초등학교, 서울신암중학교, 서울광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청운대학교 방송연기학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다니엘의 현재 소속사는 스타로드컴퍼니 소속입니다. 

 

* 정혜인 나이 키 과거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골때녀>

정혜인 나이 키 과거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골때녀>

 

최다니엘(배우) 집안 부모 가족 과거

최다니엘은 불과 4살이던 1990년, 어머니를 사고로 잃었고, 이후 아버지와 형과 함께 친척 집을 전전하며 성장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남자들끼리 있으니 먹는 게 별것 없었다. 빵 먹고 과자 먹고 그랬다."라고 회상한 바 있습니다.

 

최다니엘(배우) 데뷔 작품 활동 근황

 

 

최다니엘은 2005년 KBS2 드라마 황금사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와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는 2008년 영화 피의 중간고사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고, 2009년에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지훈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연기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2011년 드라마 동안미녀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2년에는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현실적인 교사 강세찬 역을 연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2017년 드라마 저글러스에서는 냉철한 상사 남치원 역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2022년 오늘의 웹툰에서는 현실적인 웹툰 편집팀 부편집장 석지형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다니엘은 영화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2010년 시라노; 연애조작단, 2018년 브라더, 2020년 판소리 복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습니다.

 

이처럼 최다니엘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코미디, 로맨스, 스릴러, 드라마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으며,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최다니엘은 2010~2011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2, 2012~2013년 식신로드 등에서 MC를 맡은 적이 있고, 2015년까지 CF광고, 뮤직비디오,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예능은 거의 나온 적이 없었습니다.

 

이후 2018년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지만 이후 거의 예능 활동이 없다가 지난해(2024년) 전참시에 여러 차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아는 형님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최다니엘 수상 경력>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신인상 (지붕뚫고 하이킥)

-2011년 제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지어 어워드 남자 부문 (지붕뚫고 하이킥)

-2011년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동안미녀)

-2013년 KBS 연기대상 남자 연작 단막극상 (연애를 기대해)

-2018년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오늘의 탐정)

-2018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with 백진희) (저글러스)

 

최다니엘(배우) 안경 

 

 

최다니엘은 연예계에서 안경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손꼽히며, 안경을 썼을 때와 벗었을 때의 이미지 차이가 확연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실제 시력은 1.5로 매우 좋은 편이며, 안경은 오직 패션용으로 착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동갑 배우들 사이에서도 노안 배우로 자주 언급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1986년생 동갑내기 배우 윤시윤의 삼촌 역할을 맡은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최다니엘은 "중학교 3학년 졸업사진을 보면 지금과 얼굴이 거의 변하지 않았다"라고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최다니엘은 연기할 때 상대 배우들과의 나이 차이가 종종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2년 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과 경찰대 동기 역할을 맡았지만, 실제 나이는 9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2013년 드라마 학교 2013: 3살 어린 이종석이 고등학생 역할, 최다니엘은 선생님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0대가 된 지금은 오히려 제 나이대로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986년생 동갑 배우인 유아인, JYJ 김준수와도 비교되곤 합니다.

 

최다니엘(배우) 결혼 여자친구 다카타 카호와 나이(차), 누구?

 

 

최다니엘은 올해 38세(1986년생)로 현재 미혼입니다. 최근 MBN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에 출연하여 일본 배우 타카다 카호와의 로맨스를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첫 데이트를 가졌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카호는 한 인터뷰에서 "한국에 있는 하루하루가 기적이고 소중하다"며 최다니엘과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최다니엘은 프로그램에서 카호와의 데이트 중 간접 키스를 나누는 등 달콤한 순간들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다니엘과 여자친구인 다카타 카호와 두 사람의 나이차는 최다니엘은 1986년생, 다카타 카호와는 1996년생으로 10살 차이가 납니다. 첫 만남에서 나이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으며, 카호는 "그럼 다섯 살 차이로 할까요?"라고 재치 있게 말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최다니엘(배우) 열애설 황정음, 신세경 

참고로, 과거 몇 차례 열애설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최다니엘은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과 연인 역할로 출연하며, 리얼한 케미스트리로 인해 실제 연인 관계라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당시 황정음은 SG워너비 김용준과 공개 연애 중이었으나, 최다니엘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한때 김용준과 결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다니엘은 공식적인 해명을 하지 않았으며, 후에 김용준과 마주했을 때 "잘못한 것도 없지만 괜히 미안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때 "최다니엘이 신세경을 짝사랑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그는 한 방송에서 "사실은 좋아했었다"고 직접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최다니엘(배우) 연애스타일

 

 

최다니엘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직진형, 하지만 점점 신중해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다니엘 :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 마음이 찢기고 상처받아도 부딪혀보는 성격이다. 그게 오히려 쿨한 것 아니냐. 처음엔 나만 생각하고 고백했다."

 

최다니엘 : "하지만 이제는 상대를 배려하다 보니 용기를 내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그래도 내가 좋으면 당당하게 고백하는 편이다. 만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공개 연애에 대해 거부감은 없지만, 상대를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최다니엘은 "억지로 숨기는 걸 잘 못하지만, 여자가 더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최다니엘은 한때는 적극적인 연애 스타일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상대를 더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연애관의 변화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 한 인터뷰에서 "마지막 연애가 2~3년 전이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연애 감정이 예전처럼 쉽게 생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에는 작은 행동에도 설렜지만, 나이를 먹으며 연애에 대한 감정이 점점 무뎌지는 느낌이 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누군가 호감을 표현해도 "왜 이러지? 무슨 꿍꿍이지?"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고 말하며, 과거보다 순수한 연애 감정을 느끼기 어려워졌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다니엘(배우) 결혼생각

 

 

최다니엘은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 형, 할머니와 함께 자랐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가정을 빨리 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스무 살 때는 결혼에 대한 로망이 강했고, 집에 누나나 여동생 같은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배우 생활을 하면서 결혼에 대한 자신이 점점 없어졌다고 합니다.

 

 

최다니엘은 자신이 너무 활동적인 성격이라 “무인도에 가두지 않는 이상 빨빨거리고 돌아다닐 것 같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장인어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장모님과는 친하게 지내고 싶고, 장인어른과는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후 한 인터뷰에서 형이 결혼을 하면서 집안에서 결혼에 대한 압박은 받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아직 나에게 결혼이란 너무 큰 책임 같고, 내 가족과 내 사람에게 헌신을 강요하게 될까 봐 두렵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연기나 미래에 대한 열정이 식을 때쯤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고 합니다. 

 

최다니엘(배우) 이상형 

 

 

최다니엘은 과거 여러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최다니엘은 보이시한 스타일의 여성을 선호한다고 말했는데, 특히 치마보다 바지를 즐겨 입는 여성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성격적인 부분에서는 무뚝뚝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재롱을 피울 수 있고, 발랄한 사람이라면 그 애교를 받아주면 된다며 상대의 성향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코드가 맞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취향이나 유머 감각이 통하는 사람이 좋고, 함께 웃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불필요한 다툼도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후에는 이상형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는지, "딱히 이상형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상형이란 것이 정해진 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 익숙하지 않은 것, 낯선 것에 자연스럽게 마음이 가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 방송에서는 과거에 언급했던 "골반 미인"이라는 표현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기준이 아니라, 건강한 사람이 좋다는 의미였다며, 본인의 이상형이 단순한 외모보다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최다니엘에게 이상형이란 단순한 외적인 조건보다는 함께할 때 편안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된 배우 최다니엘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