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배우) 나이 집안 학력 프로필 결혼 이상형 집 근황

배우 옥자연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합니다. 

 

옥자연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2012년 연극 '손님'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2021년 초까지 방영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강렬한 악역인 백향희 역을 맡아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마인', '빅마우스', '슈룹'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고, 2023년에는 영화 '사랑의 고고학'으로 첫 주연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큰 키와 여리여리한 체구, 다부진 표정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작품마다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옥자연입니다. 

 

이에 배우 옥자연 나이 집안 학력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옥자연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옥자연(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옥자연의 나이는 1988년 12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옥자연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습니다.

 

옥자연은 키 170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학력은 순천동산여자중학교, 순천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 학사,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생명윤리학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서울대 미학과 출신으로는 방시혁 대표가 있습니다.

 

옥자연의 현재 소속사는 미디어랩 시소 소속입니다. 

 

옥자연(배우) 집안 과거 

배우 옥자연은 학창 시절 뛰어난 성적으로 ‘엄친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공부를 잘했던 인물입니다.

 

부모님과 오빠 모두 교사인 교육자 집안에서 자란 그녀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학업에 열중했으며, 한때 로스쿨 진학을 고려할 정도로 법학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 시절 연극과 영화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대학교 3학년 때 본 연극 3월의 눈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본격적으로 연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아버지는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며 응원해 주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연기자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옥자연은 부모님의 지지를 힘입어 꿈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옥자연(배우) 데뷔 작품 활동 근황

 

 

배우 옥자연은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한 후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2016년 영화 밀정에서 이정출 부인 역으로 출연하며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을 넓혀갔습니다.

 

170cm의 장신과 저음의 보이스, 선이 굵은 마스크로 개성 있고 도회적인 역할을 주로 맡아왔으며, 독립 장편영화 속물들에서는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버닝과 인랑에도 출연하며 감독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 백향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어 tvN 마인에서 강자경 역을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고,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23년에는 SBS 드라마 악귀에서 서홍새 역으로 출연하여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캐릭터를 소화했고, 영화 사랑의 고고학에서 주연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배우 옥자연은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자취 15년 차의 일상을 공개합니다. 이 방송에서 그녀는 반려묘 '차차'를 위해 피아노 연주를 하고, 식물장에서 키운 채소로 샐러드를 만드는 등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배우 옥자연입니다. 

 

 

옥자연(배우)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집 근황

 

 

배우 옥자연은 올해 나이 36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결혼이나 남자친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된 바 없습니다. 또한, 그녀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알려진 내용이 없습니다. 옥자연은 사생활에 대해 비교적 조용히 지내며,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옥자연은 이번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15년 차 자취 생활을 공개합니다. 옥자연의 집은 다양한 식물과 오랫동안 모은 책들로 가득 차 있어 '네이처 하우스'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특히, 직접 제작한 '식물장'에서 루콜라, 상추, 그리고 반려묘 '차차'를 위한 밀싹 등을 재배하며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즐기고 있는 옥자연입니다. 또한, 옥자연은 17년 동안 사용한 이불과 오래된 잠옷 등 애정이 담긴 물건들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게 된 배우 옥자연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옥자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