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수연 나이 과거 프로필 두 번 결혼, 이혼, 전남편, 자녀 아들 딸 근황

가수 정수연이 2월 13일 특종세상에 출연해 근황을 전합니다. 

 

2010년 싱글 앨범 '죽도록 미워'로 데뷔하였습니다.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정수연은 대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 우승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개인사로는 혼전임신과 출산 직후 이혼을 겪으며 싱글맘으로서의 삶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2020년에 재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최근 두 번째 이혼을 고백하였습니다.

 

음악적으로는 시원한 고음과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설운도의 곡으로 컴백을 준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정수연입니다. 

 

이에 가수 정수연 나이 프로필 결혼 전남편 이혼 자녀 아들 딸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정수연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수 정수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가수 정수연은 1985년 4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정수연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아들 유하진(2014년생, 만 10세)과 둘째로 딸이 1명(2021년생, 만 3세) 있습니다.

 

정수연의 최종학력은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수연의 현재 소속사는 로이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가수 정수연 과거 

가수 정수연은 대구에서 태어나 경기도 성남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재능을 보였으며, 제15기 KBS 어린이합창단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고, 20대 초반부터 창원에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클럽에서 단체팀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춤과 노래를 선보였지만, 자신의 음악적 열정을 충분히 발휘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녀는 관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이후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가수 정수연 데뷔 앨범, 보이스퀸 우승, 이후 활동 근황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0년에는 싱글 앨범 '죽도록 미워'로 공식 데뷔하였고,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MBN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보이스퀸' 우승 이후, 정수연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0년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2에 출연,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가수 더원과 함께 출연하여 서로의 삶과 경험을 공유하며 친분을 쌓기도 했습니다. 

 

2020년 4월에는 KBS '불후의 명곡' 주현미 특집 2부에 출연하여 '비 내리는 영동교'를 열창,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조명섭과 공동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0차 경연에 '화관'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하여 가왕 결정전까지 진출하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개인적인 삶에서도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첫 결혼 후 이혼을 경험한 그녀는 이후 재혼하여 딸을 출산하였으나, 최근 두 번째 이혼을 고백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새 싱글 '트랜스폼(TRANSFORM)'을 발표하며 컴백하였고, 타이틀곡 '톡톡'을 통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성인 가요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설운도가 작사·작곡한 신곡 '찍었어'와 '생각만 해도 눈물이'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수 정수연 두 번 결혼, 두 번 이혼, 전남편, 자녀 아들 딸 근황

정수연 첫 번째 결혼 전남편 아들 이혼 사유

 

 

 

가수 정수연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의 경험이 있습니다. 첫 번째 결혼에서는 전남편과 사이에서 혼전임신으로 아들을 출산하였지만, 출산 100일도 되기 전에 남편과 별거를 시작하여 결국 이혼하였습니다. 이후 정수연은 6년간 홀로 아들을 키웠다고 합니다. 

 

 

정수연 : "딸의 혼전임신을 반겨줄 부모는 없다. 아이는 제가 책임지겠다고 해서 지킨 아이다. 연애 도중 아기가 생겼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혼자가 됐다."

 

정수연 : "밤엔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일하러 다녔다. 물만 마셔도 모유가 돌더라. 일하다가 휴식 시간에 화장실에 가서 모유를 짰다. 책임지고 살겠다 했는데 막막했다."

 

정수연 : 남편과 안 좋게 헤어졌다. 헤어지면서 뒤도 안 돌아보고 가서 경제적인 부채까지 저한테 넘기고 잠수를 탔다. 지금까지도... 양육비 바라지도 않는다. 혼자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이러한 아픈 사연은 보이스퀸 출연 당시에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정수연은 "먹고 사는 게 가장 큰 문제였다. 네 살 때 아들에게 새 신발을 처음 사줬다"고 하며 보이스퀸 출연 내내 "제 목표는 싱글맘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눈물을 보여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정수연 두 번째 결혼 전남편 딸 이혼 사유 

 

 

 

이후 정수연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2020년 3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극비 재혼 소식을 전하였고, 같은 해 둘째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정수연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고 합쳤다. 5세 연상의 일반인이고 제 아들이 오작교가 되어준 거나 다름 없다."고 전하며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두 번째 이혼을 고백하였으며, 현재 두 아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종세상 방송을 통해 정수연은 "막상 결혼하니 남편은 경제적으로 무책임했고 재산을 날리기까지 하며 두 번째 결혼도 파경을 맞았다. 둘째 딸까지 태어났기에 더욱 막막한 상황이었다. 가수로 성공해 가족 앞에 당당히 서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정수연 아들 딸 근황

 

 

정수연은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은 하진 군으로, 2014년경 태어나 현재 만 10세(11세)라고 합니다. 둘째 딸은 2021년 4월에 태어났으며, 현재 만 3세입니다.

 

딸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현재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딸의 모습이 이번에 특종세상에서 공개가 되었네요. 

 

정수연 씨는 이러한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음악 활동을 지속하며, 최근에는 설운도 씨가 작사·작곡한 신곡으로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기도 했던 가수 정수연인데요, 이번에는 특종세상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과 다양한 활동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정수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