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나이 국적 프로필 남편 최동준 집안 직업, 누구? 아들 집 근황

인간 바비 인형 한채영이 3월 1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합니다.

 

이에 한채영의 숨은 요리 실력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의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근황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한채영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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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국적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한채영의 본명은 김지영이고 영어 이름은 레이철 킴입니다. 한채영 나이는 1980년 9월 13일생으로 올해 43세입니다. 한채영 고향은 인천시(현 인천광역시)이며, 현재 국적은 미국입니다.

 

중학교 때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시카고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시민권을 따서 귀화하고 한국 국적은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채영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와 남편 최동준과 아들 최재호(2013년생)가 있습니다. 이중 한채영 언니는 과거 미우새를 통해서 사진을 공개해 176cm의 큰 키에 한채영과 붕어빵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채영은 키 168cm에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대구지산초등학교, 경화여자중학교, Glenbrook South High School,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채영의 현재 소속사는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한채영(배우) 프로필 

한채영은 중학교 때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미국에 거주할 때 미국의 완구업체 마텔사에서 진행한 바비인형 닮은 여성으로 뽑히기도 했으며, 이후 대한민국으로 여행을 와서 코미디언 전유성의 가게에 갔다가 전유성의 눈에 띄게 되면서 연예계에 처음 발을 들이게 됩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데뷔한 뒤 한채영은 드라마 가을동화, 아버지와 아들, 북경 내사랑, 쾌걸 춘향, 온리 유, 불꽃놀이,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남자 광고 천채 이태백, 예쁜 남자 등과 영화 와일드 카드, 굿모닝 프레지던트, 거액교역 등에 출연합니다. 

 

이외에도 한채영은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지 남색몽상(2012), 젊은 부부(2013) 등에도 출연했고, 한국관광공사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2010) 등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한채영(배우) 과거 어린시절

 

 

한채영은 어린 시절 까만 피부때문에 인도인으로 오해받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한채영 : "8세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었는데 가끔 여름 방학에 한국으로 들어오면 피부가 너무 까매 인도인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미국에서 살 때도 미국인들이 날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계로 보기 보다는 인도계로 보는 경향이 많았다."

 

그리고 언니와 비교할 때 그저 평범한 정도였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한채영 : "나는 (어린 시절) 튀지 않는 아이였다.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는데 나는 늘 언니의 동생이었다. 언니 이름이 세라인데 난 늘 세라의 동생으로 불렸다. 언니는 키가 176cm에 모델 같은 미모의 사람이다. 언니는 지금 주부다. 워낙 어릴 때 결혼했다. 21세 때 결혼했다."

 

 

한채영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큰 키로 인해 더이상 피겨 스케이팅을 할 수 없어 그만두게 됩니다. 

 

 

한채영 : "피겨 스케이팅을 8살에 시작해서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했다. 당시 트리플 악셀은 힘들었지만 더블악셀까지 가능했다."

 

한채영 : "새벽 4시부터 연습을 시작해 방과 후까지 했다. 스케줄도 힘들고 가족들도 힘들었다. 김연아처럼 잘 했으면 계속 했겠지만 코치님과 얘기를 해서 그만두는 게 낫겠다는 결정을 냈다."

 

한채영 : "피겨를 그만두고 나서 한번도 탄적은 없다. 너무 좋아하던 거였는데 상처가 컸다. 스케이트장 지나갈 때 쳐다도 안보고 대회 출전자료도 모두 버렸다."

 

한채영 : "예전에 친구들과 김연아 경기에 대해 얘기를 했다. 나도 더블 악셀 뛸 줄 안다고 땅바닥에서 도전했는데 착지를 잘못해서 발등이 금이 갔다."

 

피겨를 하기에는 키가 너무 컸던 것인데요, 한채영이 168cm 정도 되는데 스케이트나 힐을 신으면 175~180cm까지 되다보니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한채영(배우) 데뷔 과정 비화

 

 

이후 한채영은 우연한 계기를 통해 연예계로 데뷔하게 되는데, 한채영의 연예계 데뷔에는 코미디언 전유성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한채영 :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놀러왔는데 우연히 들어간 카페 주인이 전유성이었다. 전유성에게 사인을 받은 것을 계기로 전유성에게서 첫 매니저를 소개받았다. 얼떨결에 광고 촬영을 했는데 연예계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전유성 : "한채영을 처음 만난 날에 대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내가 운영하던 인사동 찻집에 친구들과 함께 놀러온 한채영의 모습을 본 후, 바로 내일 자신의 고향 시카고로 돌아간다는 한채영에게 일주일 뒤에 다시 보자는 말을 했다."

 

전유성 : "이후 모델 이소라의 매니저를 하고 있던 친구에게 한채영의 사진을 보여주며 틀림없이 스타가 될 친구이다. 시카고로 가서 한채영을 데리고 오라고 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한채영이 한국으로 들어와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전유성 : "이야기를 해보면 어떤 사람에게 스타성이 있는지 바로 알아볼 수 있다. 스타가 되는 사람들은 평생 자신이 스타를 하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며 그런 사람들을 내가 먼저 발견하거나 다른 사람이 발견했어도 스타가 될 사람들이다."

 

 

한채영(배우) 작품 활동

 

 

이후 한채영은 한국에서 동국대를 다니면서 연예인 활동을 하게 되는데,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처음에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가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에 결국 악역이 교체되는 상황이 발생하기까지 했는데요, 한채영의 극중 역할이 단역수준으로 떨어지고, 극중 악역이 다른 사람에게 돌아간 것입니다. 

 

한채영 : "(내 필모그래피중에서) 가을동화 영상은 지우고 싶다. 굉장히 잘 된 드라마인데 (내가) 첫 연기여서 정말 서툴렀다. 지금 봐도 깜짝 놀란다. 무서워서 없애고 싶다."

 

실제로 한채영은 당시 연기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발음 역시 굉장히 어눌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한채영은 절치부심의 노력을 통해 연기력이 차츰 향상되었고, 드라마 쾌걸춘향에서는 그동안 연기력 논란이 쏙 들어갈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한채영 : "쾌걸 춘향 이후 팬층이 다양해졌어요. 예전에는 대학생들이 많았는데 이제 아이들과 아줌마 팬들이 많아졌어요. 그 작품을을 할 때 즉석에서 연기한 것이 많아요."

 

한채영 : "예전에는 시키는 대로만 했는데, 전혀 색다른 것을 배운 거죠. 쾌걸 춘향이 끝난 후에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성격도 많이 밝아졌고요."

 

 

이후에도 한채영은 드라마 온리 유, 불꽃놀이,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남자 광고 천채 이태백, 예쁜 남자 등과 영화 와일드 카드, 굿모닝 프레지던트, 빅딜 등과 이외에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지 남색몽상(2012), 젊은 부부(2013),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인터랙티브 드라마 하루(2010) 등에 출연합니다. 

 

그리고 이어 영화 이웃집 스타, 드라마 신과의 약속, 스폰서 등에 출연하게 되는데, 이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엑스오 키티에 출연한 것 외에는 동상이몽2, 런닝맨, 전지적 참견 시점,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주로 예능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하게 되었네요. 

 

<한채영 수상 내역>

-2005년 제 22회 한국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 탤런트 부문 베스트 드레서

-2005년 한국주얼리페어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2005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with 재희), 여자 인기상 (쾌걸 춘향)

-2009년 제 4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스타상

-2010년 제 5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모델 스타상

-2011년 아시아 10대 인기스타상

-2011년 제 8회 트렌즈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드 올해 최고 스타일리쉬한 여배우상

-2011년 중국 시상대전 중국 패션 최고의 빛나는 아티스트상

-2011년 드라마 어워즈 온라인 최고 해외 인기 아티스트상

-2015년 제 49회 납세자의 날 서울지방국세청장상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 (오지의 마법사)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 (오지의 마법사)

-2019년 제 14회 아시아 모델 어워즈 아시아 스타상 연기자 부문  

 

 

한채영(배우) 성형 수술

한채영은 데뷔초부터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국 완구어베 마텔사의 행사에서 뽑힌 이래 그 이미지를 쭉 가지고 있었던 것인데요, 실제 외모가 인형같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한채영도 데뷔 이후 온갖 성형수술 의혹에 시달립니다. 그리고 결국 성형수술을 인정하게 되는데, 한채영 성형전 사진을 보면 모태미녀인 것은 확실하지만 쌍꺼풀이 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채영 : "자고 일어나면 쌍꺼풀이 풀려 고민끝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 하지만 코, 턱 등의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다."

 

그 외에 한채영은 가슴성형수술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이를 부인합니다. 

 

한채영 : "가슴 성형수술을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크게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고등학교 때는 유난히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다. 내 몸매에서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몸매에 비해 다리가 길고 허리가 짧다. 그래서 허리가 굵다. 이때문에 복근운동을 많이 한다."

 

한채영(배우) 결혼 남편 최동준 나이(차) 집안 직업, 누구?

 

 

한채영은 남편 최동준과 지난 2007년 6월 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채영과 남편 최동준 두 사람의 나이 차는 한채영은 1980년생인 43세, 남편 최동준은 1984년생인 39세로 한채영보다 4살 연하입니다.

 

남편 최동준은 재미교포 사업가로,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결혼 당시 외국계 투자회사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남편 최동준은 1999년 시트콤 점프에 출연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곧 연예인에 대한 꿈을 접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납니다.

 

그리고 이후 에이치비 케이 대표이자 메드 케어 부사장(한채영 남편 직업)을 맡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채영의 시아버지 또한 금융업 종사자로, 남편 최동준의 집안은 대대로 금융계 로열패밀리로 알려졌습니다. 

 

한채영(배우) 남편 최동준 결혼스토리

 

 

한채영은 1998년 미국 유학생활 때(당시 한채영 나이 19세 때)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남편 최동준을 처음 만나, 이후 10년을 알고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결혼 6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특히 남편 최동준이 한채영에게 선물한 어마어마한 결혼선물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7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5억원 상당)와 고급 외제차(벤츠)를 프러포즈 선물로 준 것인데요, 여기에 더해 청담동에 158평형의 신혼집(60~70억원)을 구입해 또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남편 최동준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맞이하는데 아까울 게 뭐 있냐. 채영이가 웃는 모습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채영(배우) 남편 최동준에 대한 루머

그런데 당시 한채영은 남편에 대해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아 각종 루머에 시달리게 됩니다.

 

한채영이 당시 출연했던 대부업체(러시앤캐시) CF와 관련하여 남편 최동준이 러시앤캐시 회장 아들, 혹은 조카라는 것과 이영애 재혼 남편의 아들이 바로 최동준이라는 등의 루머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채영 측은 남편을 어린 시절에 만났다고 해명하기도 하고, 또 이영애 측에서는 이에 대해 고소까지 하고 나서는 일까지 있기도 했습니다. 

 

한채영(배우) 남편 최동준 아들 결혼생활 근황

 

 

두 사람은 결혼 이후 2013년 8월 30일 첫아들을 출산,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아들 이름은 최재호라고 하고요, 2013년생이니 벌써 11살이 되었겠네요. 

 

아들 최재호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엄마 아빠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받기도 했고, 또한 한채영은 한 방송을 통해 아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한채영 : "아들이 배려가 많다. 어느 날 음식을 만들어줬는데 별로 안 먹더라. 배가 별로 안 고픈가 보다 했는데 자기 전에 엄마 사실은 아까 엄마가 만든 음식 맛이 없었다. 미안해라고 하더라. 먹을 때는 맛있는 척까지 해줬다"

 

그리고 이후 최근 방송에서 한채영은 남편과 결혼생활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채영 : "프로포즈를 위해 5캐럿 다이아 반지를 선물했던 남편은 이제 없다. 그냥 베스트프렌드처럼 산다. 그러다보니 프러포즈에 관련된 질문을 받으면 굉장히 민망하다."

 

한채영 : "지금은 아들이 해주는 이벤트가 더 좋다. 하루는 아들에게 엄마를 부엌으로 초대한다는 편지를 받고 부엌으로 갔는데 케이크가 있었다."

 

한채영 : "아들이 내가 액세서리를 자주 하는 걸 보고 좋아한다고 생각을 했는지 반지 모양 풍선을 준비했더라. 진짜 풍선보다 더 좋았다."

 

이번에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하게 된 배우 한채영인데요, 요리실력이 궁금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한채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