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나이 가족 프로필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배우 윤유선이 7월 12일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합니다. 

 

앞서 지난 2024년 2월 편스토랑에 합류해 한강뷰 집(아파트)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에 윤유선 나이 프로필 남편 자녀 집 위치 평수 가격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윤유선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윤유선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시세)

먼저 윤유선 집 위치 평수 가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윤유선 집(아파트) 위치는 서울 뚝섬에 위치한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업무용 1개동과 주거용 2개동으로 되어 있는 윤유선 집(아파트)는 280세대의 규모로 이루어져 있고, 그중 윤유선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60평형(198.291㎡)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유선 집(아파트) 가격은 2017년 분양 당시 37억 5800만원에 분양받아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는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평당 가격대가 1억 7천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60평형을 기준으로 매매가 약 120~130억까지 이르고, 월세로 해도 보증금 10억에 월세 약 3000만원 정도로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윤유선 뿐만 아니라 손지창 오연수, 주상욱 차예련 부부, 이경민이 사는 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배우 이제훈, 아이돌가수 샤이니 멤버 태민, 방송인 박경림, 배우 최란 이충희 전 농구감독 부부, 건축학개론 주제가 기억의 습작을 부른 가수 김동률도 해당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외에도 이영표도 해당 아파트 B동에 거주하고 있고,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 보안전문업체 에스원 부사장을 지낸 임석우 고문, 형대자동차 사장 등도 이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유선 집(아파트)은 앞서 여러 방송에서 공개된 바 있고, 또 지난 2024년 2월 편스토랑 합류 당시에도 공개돼 많은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윤유선은 현재 이 집(아파트)에서 남편과 단둘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와 관련 윤유선은 편스통랑 지난 방송을 통해 "원래는 냉장고가 꽉 찼는데 아이들이 집을 다 떠나서 둘만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윤유선(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윤유선은 1969년 1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윤유선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편 이성호와 아들 이동주(2001년생), 딸 이주영(2004년생)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이성열, 골든 차일드 멤버 이대열이 당조카(5촌 조카)로 윤유선이 그들의 어머니와 사촌 형제지간이라고 합니다.

 

윤유선은 키 158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서울세종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유선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유선(배우) 과거 아역 

 

 

윤유선은 6살 때부터 방송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이모와 엄마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윤유선 : "이모가 대학 다닐 때였다. 조카가 예쁘니까 엄마에게 바람을 넣었나보다. 너 또한 별이 되어라는 영화의 아역배우를 뽑는다고 신문에 났다. 6살에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제가 하게 됐다."

 

윤유선 : "시내에 나갔더니 빌딩도 있고 어른들이 예쁘다, 예쁘다 고 하니 그게 너무 재밌어서 계속 하게 됐다."

 

윤유선은 그렇게 6살이던 1975년 영화 너 또한 별이 되어의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아역배우로 데뷔, 이후 청실홍실, 대명, 호랑이 선생님, 토지 등 아역배우 활동을 꾸준히 했고, 미소녀 이미지로 상당한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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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배우) 작품 활동 근황

 

 

이후 야망의 세월, 천국의 나그네 등으로 성인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했고, 왕과 나, 선덕여왕, 짝패, 굿 닥터, 잘 키운 딸하나, 참 좋은 시절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은 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엄마 역할을 많이 맡고 있는데요, 윤유선이 출연한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토지, 하늘아 하늘아, 호랑이 선생님, 남자 셋 여자 셋, 나는 일지매, 마지막 겨울, 두 여자 이야기 등이 있고 최근에는 영화 검은소년, 드라마 재벌X 형사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윤유선은 2019년에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기도 했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뜨거운 싱어즈, 무작정 원하는대로, 히든싱어7, 라디오스타, 동상이몽 2, 워맨스가 필요해에 거의 고정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윤유선은 또한 지난해부터 KBS 클래식 FM 윤유선의 가정음악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윤유선 수상 내역>

-1989년 제25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 신인 연기상 《토지》

-1994년 제32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두 여자 이야기》

-1995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인기상 《바람은 불어도》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 최우수상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020년 제1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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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배우) 결혼 남편 이성호 판사 나이(차), 누구?

 

 

윤유선은 30대 초반인 2001년에 남편 이성호 판사를 만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유선과 남편 이성호 판사 두 사람의 나이차는 윤유선은 1968년생인 54세, 남편 이성호 판사는 1966년생인 56세로 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남편 이성호 판사는 서울에서 태어난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37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1998년부터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로 일했으며, 현재는 수원지방법원 부장 판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성호 판사는 과거 2018년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한 1심 재판을 맡아 화제가 된 인물이기도 하며, 2013년 2월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으로 명예훼손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 대한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법정에서 그 즉시 구속을 명령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유선(배우) 남편 이성호 판사 결혼스토리 

윤유선은 남편 이성호 판사를 친구 남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윤유선 : "친구 남편이 소개해줘서 만났다. 그때도 판사였는데 저는 판사를 할아버지들이 하는 건 줄 알았다."

 

처음에 윤유선은 남편의 직업이 판사였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만난 지 일주일만에 남편 이성호 판사가 프러포즈 해 결국 만난지 100일 만인 2001년 2월 24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윤유선은 과거 결혼 전 한 방송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윤유선 : "평소 결혼을 빨리 하는 커플을 경멸해왔다. 한평생 같이 살 사람을 사계절도 안 지내보고 결정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갔다."

 

하지만 윤유선 본인과 남편 이성호 판사가 만난지 100일만에 결혼해 빨리 결혼한 커플이 되고 말았는데요, 이에 대해 윤유선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유선 :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처음에 안 만난다고 했는데 만나봤더니 약간 천재 아니면 바보처럼 넘나들면서 웃기더라. 데이트할 시절 야근을 하는데도 매일 집 앞에 찾아오더라."

 

윤유선 : "만난 지 100일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이 일주일 만났는데 결혼하자며 넌 내가 딱이야라고 했다"

 

 

윤유선(배우) 남편 이성호 판사 결혼생활

 

 

아무튼 두 사람은 그렇게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데, 두 사람이 결혼할 때 남편 이성호 판사는 결혼 후 지방에 발령 가기 전 1년 정도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유선의 의견에 따라 결국 모시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대해 윤유선을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윤유선 : "처음에 결혼할 때 남편이 지방 발령 가기 전에 1년 동안 어머니 모시고 살고 싶다고 하더라. 그런데 제가 자신이 없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뵈면서는 잘 살 수 있지만 매일 같이는 못 살 것 같아라고 했다."

 

윤유선 : "작품에서는 제가 효부, 착한 딸 역할을 많이 하지 않냐. 이래서 드라마랑 영화하고 영 반대다"

 

윤유선 : "남편이 그 얘기를 집으로 돌아가서 했다. 그 일 뒤 시누이를 처음 만났는데 엄마랑 같이 살기 싫다고 그랬다면서요?라고 물어 네라고 했더니 너무 재미있다면서 그래, 둘이 재밌게 살아 그러시더라"

 

윤유선 : "하지만 시부모님과는 사이가 좋다. 어머님 모시고 여행 갈 때도 있다. 살아보니 가족이 되는 것은 좀 시간이 걸리더라. 남편은 사랑했지만 가족은 좀 시간을 갖게 되면 오히려 더 잘 되는 것 같다. 나는 좀 솔직히 말하는 편이다"

 

그런데 결혼 이후 남편이 집에서도 재판을 하려고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윤유선 : "재판을 한다기보다 뭔가 남들이 말하지 않는 속 깊은 뒷면을 본다. 부부싸움에서도 입장이 다른 건데 시시비비를 가리고 잘못은 인정해야 하는 스타일이다."

 

윤유선 : "남편이 화를 잘 안 내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 게 있으면 색시야, 네가 잘못했다고 한 마디만 해줘, 난 용서할 준비가 다 되어 있어라고 한다"

 

윤유선 : "그럴 때마다 여기가 법정이야? 이건 잘잘못을 따지는 게 아니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랬더니 그다음부터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윤유선 : "남편이 적극적이고 추진력 있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해보니 신중한 스타일이더라. 프러포즈도 멋있게 한 게 아니라 넌 내가 딱이야 결혼하자라고 했다. 그만큼 내가 좋다는 건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애들한테는 내가 결혼해준 거다라고 하더라"

 

 

윤유선 : "서로 직업병이 있다. 내가 뭘 하면 남편이 연기하냐 이러고 난 재판하냐 이런다. 의견이 안 맞을 때는 부부가 입장이 다른 건데 남편은 결론을 내리고 싶어 한다. 다툰 후에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안 하니까 제발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줘라며 애원하더라."

 

윤유선 : "부부 동반 모임에 갔는데 다른 남편들은 다시 태어나도 다 아내랑 결혼하겠다고 했다. 근데 우리 남편만 나랑 결혼 안 한다고 했다."

 

윤유선 : "집에 와서 자기야 우리가 다시 안 태어나. 다시 태어나면 누구랑 결혼할 거야? 했더니 다른 여자랑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애원했다. 그래서 인정. 다른 분이랑 사세요 했다."

 

윤유선(배우) 남편 이성호 판사 자녀 아들 딸 근황

 

 

두 사람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윤유선은 엄마가 뭐길래에서 아들, 딸과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당시 공개된 첫째 아들 이동주는 올해 벌써 23세, 딸 이주영은 올해 20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윤유선 아들 딸은 과거 엄마가 뭐길래에 함께 출연해 남편 이성호 판사를 빼닮은 아들과 딸의 모습에 화제가 되기도 했고, 이후에도 방송을 통해 여러 번 공개된 바 있습니다. 

 

한편, 과거 윤유선의 딸은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에게 왕따를 당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최준희 양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년 전 있었던 학교 폭력 일에 대해 피해자와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이 언짢으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윤유선 아들과 딸의 대학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현재 윤유선과 남편 둘이서 살고 있다는 거 보면 둘 다 따로 나가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번에 편스토랑에 출연하게 된 배우 윤유선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윤유선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