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세번째 맞선녀 김규리 나이(차) 직업 결혼 이상형 고향

11월 25일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녀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주병진 세 번째 맞선녀 이름은 김규리였습니다. 주병진은 "저랑 나이가 굉장히 차이가 날 것 같다. 혹시 30대냐"고 물었고, 김규리는 "30대는 아니다. 5자를 달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주병진은 굉장히 관리를 잘 하셨군요라고 하며, 이어 인터뷰에서는 굉장히 어리실 줄 알았다. 그런데 나이 듣고 깜짝 놀랐다. 스타일이 참 좋으신 분이구나. 관리를 잘하셨구나 그런 생각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맞선녀 역시 주병진의 첫인상에 대해 (첫인상이) 매너 있는 사람? 매너 있는 분? 자기 관리도 잘하시고 (나이보다) 젊게 보이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자신에 대해 소개했고, 주병진이 맞선녀에게 주로 대구에서 생활하느냐고 묻자 맞선녀는 그렇다고 하며 일이 있으면 서울 왔다 갔다 하긴 하지만 주로 대구에서 생활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사업을 하고 계시냐는 주병진의 질문에 개인적으로 조그마한 수산업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대구에서 왔다. 1970년생이고, 현재 수산물 도매업을 하고 있다"라고 나이와 프로필 직업을 밝혔습니다. 

 

이에 박소현은 "이게 최고의 반전이다. 세상에 이런일이 나오셔도 될 것 같다. 상상을 초월한다. 많아도 4대로 봤다. 자기도 동안이라고 관리 잘했다고 이야기 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분을 보니까 저는 정말 이분이 최고인 거 같다"고 깜짝 놀랐습니다. 

 

 

 

주병진과 세 번째 맞선녀 김규리 씨 두 사람은 골프라는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병진은 맞선녀에게 평소보다 사투리를 안쓰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어색해 보이냐, 조금 쓴다고 하자, 주병진은 사투리 쓰면 어느 지역이든 귀엽게 보인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사투리에 호기심이 많다. 듣기가 편하다. 좋다고 하며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주병진 세 번째 맞선녀 김규리 나이(차) 직업 프로필 고향 

주병진과 세 번째 맞선녀 김규리 두 사람의 나이차는 주병진은 1959년생인 65세, 세 번째 맞선녀 김규리는 1970년생인 54세로 11살 차이가 납니다.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녀 김규리 씨는 대구 출신(세번째 맞선녀 고향)으로, 현재 직업은 수산물 도매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모 관리도 잘해서 50대 중반인 나이에도 30대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웨이트를 좋아해 자주 운동한다고 하며 어렸을 때부터 피부 관리 쪽에 관심이 많아 일찍부터 꾸준히 관리해 온 것도 동안의 큰 비결이 아닌가 하네요. 

 

주병진 세 번째 맞선녀 김규리 이상형 

 

 

세 번째 맞선녀는 아직 결혼 경험이 있는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결혼하지 않은 미혼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한 번 결혼한 경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녀도 둘이나 된다고 하고요. 과거 딸과 함께 나는 몸신이다 라는 방송에 나온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맞선녀는 주병진이 결혼에 대한 생각도 해보지 않았냐고 묻는 질문에 "나이가 있다보니까 좋은 배우자가 있으면 만나서 서로 의지하면서 아픈 데나 가려운데 긁어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병진이 마음에 드시는 남자분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아직은...(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우선 좀 제가 경상도라 남자들이 약간 무뚝뚝하다 보니까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사람, 그리고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사람들이 처음과 다르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달라진다. 그래서 좀 한결같은 사람 (이상형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참고로, 주병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주병진 : "그냥 순하게 생긴 현모양처, 한국형 미인이 좋다. 옛날에 주병진의 데이트라인에 고현정 씨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내 이상형에 가깝더라. 그때 마음은 있었지만 연락처(전화번호) 교환은 시도도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골프를 치며 데이트를 이어갔고, 맞선녀는 수준급의 골프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다음 예고편을 통해 이어지는 대화 속에 어떤 이야기가 있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이상 주병진 세 번째 맞선녀 나이차 프로필 직업 결혼 이상형 등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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