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나이(차) 직업(화가) 가족 학력 프로필, 누구?

주병진이 11월 4일 첫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병진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첫 맞선 장소는 삼청동에 위치한 P 카페라는 곳이었고, 주병진의 첫 맞선 상대는 화가 최지인이었습니다.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첫 만남

첫 만남에서 주병진은 맞선녀인 최지인의 의자를 빼주는 등 자연스러운 매너로 데이트를 편안하게 이끌었습니다. 처음에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흐른 뒤, 맞선녀인 최지인이 먼저 말을 건넸습니다. 

 

 

주병진은 맞선녀에게 (맞선 상대가) 저라는 사람인 걸 알고 나오신거죠? 라고 물었고, 맞선녀는 그렇죠 어렸을 때 TV에 나오는 워낙 유명하신 분이니까"라고 했습니다. 

 

이에 주병진이 나오기 전에 어떠셨는지를 묻자 맞선녀는 걱정 반 설렘 반 조금 떨리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메뉴를 시킬 때도 주병진은 맞선녀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병진은 이 곳 삼청동은 많이 와봤는지를 물었고, 이에 맞선녀는 상청동에서 개인전도 많이 하고 해서 많이 와봤다고 하며 직업이 화가임을 드러냈고, 궁금해할 것 같아 가지고 나왔다며 전시 팜플렛을 보여주며 자신의 작품에 대해 묻는 주병진의 질문에 대해 설명해주기도 했습니다. 

 

 

 

주병진은 맞선녀 최지인에게 "눈이 맑으시네요"라며 따뜻한 인상을 전했고 머리스타일이 공주님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옛날 자신의 별명이 애엄마였을 정도로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밝혀 비슷한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고, 아이들을 좋아해 맑고 밝은 사람을 좋아했는데 지인님은 굉장히 맑고 밝다고 칭찬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주병진은 최지인에 대해 그 분은 영혼이 굉장히 맑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신기했다고 첫 만남 인상을 털어놨습니다.

 

이어진 대화에서 주병진은 형제 관계를 물었고, 최지인은 여동생 한 명이 있다고 하며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고 대학원까지 그렇게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남자 만날 기회가 많이 없었게다고 하는 주병진의 말에 연애를 잘 못하고 남자를 잘 모른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취미에 대해서 묻자 요즘 달린다. 2003년쯤부터 뛰기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 처음엔 30분 그다음 일주일에 세 번 그렇게 하다가 피크로 해서 하프마라톤도 하고,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한강에서 달리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주병진 역시 과거 장거리 뛰는 것을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해 서로 취미도 통하는 면이 있음을 알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어 좋아하는 여행지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고, 요리와 식사에 대한 이야기와 과거 사랑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첫 만남 소감에 대해 서로 대화가 잘 통했고 좋았다고 했고 맞선녀 최지인은 나이가 있어 사랑해선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한 주병진에 대해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이후 둘의 만남에 대해 기대하게 했습니다.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나이(차) 프로필 가족 학력 직업, 누구?

 

 

 

이에 방송 이후 주병진의 첫 번째 맞선녀 최지인 나이, 학력, 직업, 프로필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선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학력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숙명여대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대학원까지 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학 졸업 후 2012년부터 화가(최지인 직업)로 활동을 시작한 최지인은 날개를 주제로 한 독창적인 작품을 다수 선보여 이에 날개 작가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화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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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는 한국미술상을 수상하기도 했을 만큼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고,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으로 해외 많은 전시회에 초청을 받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력들을 바탕으로 현재 미술 선생님으로도 활동 중에 있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맞선녀 최지인은 자신을 "동양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 최지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외에도 최지인은 2003년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하여 MBN 경제채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한 바 있고, 2007년부터 한국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14년부터는 신한대학교 언론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지인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한 명이 있다고 합니다. 최지인 아버지는 장군 출신으로 중견기업(하이트진로)에서 부사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고, 이후 석수와 퓨리스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플루티스트와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에 최지인은 어렸을 때부터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해 맑고 밝은 성격을 유지하고 있어,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주병진도 그런 맑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기에 이 부분은 서로 잘 맞는 부분이 아닌가 하네요.

 

 

최지인 역시 주병진을 이상형에 가까운 분이라고 말했다고 하며, 빨리 가정을 이루어서 출산을 하고 아이도 낳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주병진 나이는 1958년생으로 올해 66세입니다. 반면 최지인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병진과 맞선녀 최지인 두 사람의 나이차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주병진이 결혼정보회사에서 처음 맞선녀로 가능한 나이대를 이야기 할때 1970년대생 곧 50대 초반 정도까지 괜찮을 까요라고 물었기에 50대 초반일 것이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론, 정확하진 않지만 결혼해서 빨리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하는 것을 보면 나이가 임신이 아예 어려울 정도로 많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40대 중반 정도에서 후반 정도가 아닌가 추측이 되네요. 최지인 작업실은 양평에 있다고 하며 부모님 집에서도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지인 고향 키 등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상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나이(차) 직업 화가 학력 프로필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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