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아내(부인) 박지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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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돌싱포맨' 배우 김보성

 

 

의리남 배우 김보성이 6월 7일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의리 상남자 김보성, 박준규, 이동준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반전 케미를 선사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원조 의리남 김보성은 스케일부터 남다른 의리 일화들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박준규는 김보성이 의리를 외치다가 피까지 흘리게 된 에피소드를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또한 이상민은 국민 의리남 김보성에게 봉준호 영화 VS 이동준 영화 클레멘타인2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며 곤란한 질문을 던져 김보성을 진지한 고민에 빠지게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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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배우) 본명 

 

 

배우 김보성의 본명은 허석입니다. 김보성은 처음에 본명인 허석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1993년부터 김보성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먼저 개명을 하고 나아지는 동생의 권유로 마음이 가기 시작했고, 누가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라는 작명가인 이우람이 저술한 책을 읽고서 개명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욱하는 강한 성격이 허석이란 본명과 관계있다는 생각을 했고 저자인 이우람에게 찾아가 특별히 부탁해 김보성이란 이름을 얻은 것이라고 합니다. 본인에 따르면 개명 후에 투캅스2로 잘 풀리기도 했고 실질적으로 본인의 성격도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합니다. 

 

김보성(배우) 나이 고향 집안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김보성 나이는 1966년 6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김보성 고향은 경기도 용인시이고, 2남 2녀 중 장남으로, 여동생 허성은, 남동생 허지훈, 배우자 박지윤, 장남 허정우, 차남 허영우가 있습니다.

 

김보성은 키 175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김보성 종교는 개신교(예장개혁)이며, 학력은 선일초등학교, 불광중학교, 대성고등학교, 신구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보성의 현재 소속사는 세도나미디어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보성(배우) 집안 과거 

 

 

배우 김보성의 본관은 양천으로, 일제 강점기 말기 시인 설정식(김보성 외할아버지)의 외손자라고 합니다. 또한 어머니도 이화여대 국문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김보성의 고향은 강원도 강릉 출신이긴 하지만 본래 집안 고향은 강릉이 아니라고 합니다. 강릉에서 태어난 까닭은 ROTC 장교로 복무하던 아버지의 근무지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태어나자마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현 은평구)로 왔기 때문에 강릉시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4남매 중 첫째로, 동생들은 모두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참고로, 부모님은 모두 이북 출신으로 실향민이라고 합니다. 

 

김보성은 원래는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초등학교 때는 공부도 잘했는데, 야구부에 들어가고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 본인에 따르면 매일 운동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힘이 솟았고 1대 1 싸움은 자신감은 넘쳤으며, 중 3때 패배를 기록하기 전까지 한 번도 진 적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학업을 등한시하고 비행 청소년의 길로 빠져들며 복싱을 배우기 시작, 돌주먹으로 소문이 나며 고교 시절까지 50번 이상의 결투를 벌일 정도였다고 합니다. 

 

김보성(배우) 데뷔 작품 활동

 

 

김보성은 처음에 액션배우가 되기 위해 충무로에 입문하여 4년간 엑스트라, 연출부, 극단 생활 등을 전전하며  1987년 연극 햄릿, 1988년 영화 그대 원하면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배우로 데뷔합니다. 

 

그러다가 이후 강우석 감독과의 인연으로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에서 주연급 배역인 봉구 역을 맡게 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원래 봉구 역은 김민종이 하기로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극 중 캐릭터와 맞지 않아 해당 배역은 김보성으로 배역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이에 김보성은 강우석에게 사정하여 김민종의 캐스팅을 요청했고, 김민종은 창수 역으로 조연을 하게 되며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을 계기로 김민종과 김보성은 연예계의 의리 형제로 오랫동안 지내게 되었닫고 합니다. 

 

이후 김보성은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가진 마초 콘셉트로 활약하는데, 김보성은 드라마 보다는 주로 영화에 출연을 많이 했습니다. 출연 영화로는 1988년 '그대 원하면'을 시작으로 이후 많은 영화에 출연을 해왔는데요, 대표작으로 꼽히는 것은 투캅스1, 2, 3 시리즈가 있습니다. 

 

 

투캅스1에서 비중은 작지만 인상적인 신참 형사 역할을 맡아 후속작에서는 주연으로 발탁, 이후 투캅스 시리즈의 주연들 중 유일하게 3편 모두 출연, 투캅스2에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타던 전성기 시절에는 TV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개그맨 이경규의 망작으로 유명한 복수혈전에 주연급으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이경규의 도움으로 예능 프로에 출연하기 시작, 일밤의 파일럿 프로 건강보감에 출연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의리 이미지가 구축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보성은 투캅스 이후 이렇다 할 인기작도 대표작도 없는데요,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검사 박상원의 부인 조민수를 납치해서 구하는 수사관 역을 맡기도 했고, 또 클레멘타인에서 김 형사 역으로 의리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0년에는 러시아 영화 샐러리멘더의 열쇠라는 작품에 표도르 예멜리아넨코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고, 2015년에는 저예산 영화 사랑은 없다에 주연으로 나오기도 했지만 흥행에 완전히 실패한 영화가 됩니다. 

 

김보성은 투캅스 이후 연기활동 보다는 특히 예능 등 방송에 많이 출연해왔으며, 또 유명한 CF 광고도 많아서 아마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김보성(배우) 눈 실명

 

 

어려서부터 복싱 태권도를 두루 연마해온 타격가이기도 합니다. 학창시절(고 3때)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13명에 맞서 싸우다 상대방이 휘두른 쌍절곤에 왼쪽 눈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한쪽 눈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시각장애 6급(경증 시작장애인)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그는 병역이 면제가 되었고, 이후 병역비리 논란이 나오자 이런 시각 장애 사실을 숨기고 특전사에 지원하기도 했지만 매번 신체검사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김보성이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이유는 실명 위기에 있는 한쪽 눈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 싸움 당시 지나가던 행인이 그를 구해주었는데, 이후 1990년대 중반에 김보성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와 이에 대해 직접 밝히며 과거 자신을 구해준 행인을 찾아 결국 재회하기도 했습니다. 

 

 

김보성(배우) 격투기

 

 

김보성은 2016년 12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일본의 곤도 테츠오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로드 FC 데뷔전을 치뤘는데요, 대전료 전액을 소아암 환자 수술비로 기부했다고 합니다.

 

또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가발용 머리카락을 기부하기 위해서 삭발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김보성은 진짜 사이이 출연료도 전액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하네요.

 

김보성은 시합에서는 1라운드에 눈 부상에 의한 기권으로 TKO패 했으며 오른쪽 눈 주위의 뼈가 함몰되는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지만 시력 보호를 위해 수술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김보성(배우) 결혼 아내 박지윤 나이차 직업, 누구?

 

 

김보성은 아내 박지윤과 1998년 6월 1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보성과 아내 박지윤 두 사람의 나이차는 김보성은 1966년생인 57세이고, 아내 박지윤은 1973년생인 50세로 7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김보성 아내 박지윤의 직업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 대학생 신분이었고, 현재는 특별한 직업을 갖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보성은 아내(부인) 박지윤을 1997년 영화 '파트너'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친구와 함께 촬영장에 구경온 박지윤을 보고 김보성이 첫 눈에 반해 박지윤에게 세번이나 프러포즈를 한 끝에 허락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후 두 사람은 1년 뒤 박지윤이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보성 아내 박지윤씨는 특별한 직업을 가질 틈도 없이 결혼을 하게 된 건데요, 김보성이 박지윤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것 같습니다.

 

 

혼수용품으로 그냥 TV 한대만 가죠오게 하고 예식장 비용마저도 자신이 모두 부담했다고 하네요. 더구나 처가가 경제 사정이 안 좋아서 결혼 당시에 거의 파산할 위기였다기에 함지기마저 부르지 말라고 해서 김보성이 직접 함을 지고 처가에 갖다줬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집안 형편이 말이 아니었던 김보성의 장인 어른이나 장모님, 게다가 아내(부인)인 박지윤 역시 김보성에게 크게 고마워했다고 하네요. 

 

 

김보성(배우) 아내 박지윤 결혼생활

 

 

하지만 그런 김보성도 살다보니 사고를 치기도 했다는데요, 바로 주식 투자를 해서 크게 실패를 하게 된 것입니다. 투자했던 돈이 거의 5분의 1정도(약 20억 이상)가 되고 결국 생활고에 시달려 아내가 직접 돈을 벌러 나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보성은 2010년 한 인터뷰에서 "돈이 없어 전기세를 내지 못해 컴컴한 100평짜리 집에서 지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는 자택이 아니라 전세로 살던 집이었고, 그마저도 생활고가 심해져 월세집으로 옮겨 지냈다고 합니다.

 

당시 생활고의 원인은 주식 투자 실패에 더불어, 그가 나온 영화의 완성도에 대해 뭐라 한 영화 투자자 앞에서 상을 엎어서 캐스팅 제의를 받지 못한 탓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보성과 아내 박지윤씨는 정말 사이가 좋은 것 같네요. 박지윤 씨는 과거 한 예능에 나와 김보성에 대해 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지윤 : "이제 결혼 16주년이 됐는데 김보성 씨의 매력에 흠쩍 빠지고 있다. 의리로 똘똘 뭉친 남자다. 누가 나를 세상이 끝날 때까지 이렇게 사랑해줄까. 그런 남편의 의리를 사랑한다."

 

 

박지윤 : "우리 부부는 싸워도 각방을 쓴 적이 한 번도 없다. 남편이 뒤끝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래 갈 수가 없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기 때문에 파고들지 않고 단순하게 산다."

 

김보성(배우) 아내 박지윤 자녀 아들

 

 

김보성과 박지윤 부부 슬하에 자녀로는 두 아들 첫째 허정우와 둘째 허영우 두 연년생 형제가 있습니다. 둘 다 천재 소리를 들을 정도(IQ 150이 넘음)로 머리가 굉장히 좋다고 하는데요, 전교 1등도 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돌싱포맨에 출연하게 된 김보성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김보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