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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이 7월 20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신생팀 FC발라드림 팀 멤버로 합류해 박기영의 나이 대표 노래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가수 박기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기영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가수 박기영

 

가수 박기영은 1977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박기영 고향은 경기도 인천시 북구 신현동(현 서구 신현동)이며, 박기영 가족으로는 남편 한걸음과 슬하에 딸이 1 허가현(2012년생)이 있습니다. 

 

박기영은 키 156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박기영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인천신현초등학교, 동인천여자중학교, 인성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기영의 현재 소속사는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박기영 프로필 및 경력

 

가수 박기영

 

박기영은 1997년 11월 기억하고 있나로 데뷔했으며 지금까지 8장의 정규 음반과 4장의 특별 음반, 다수의 싱글 및 OST를 발표했습니다. 박기영의 대표곡으로는 시작, 마지막 사랑, 블루스카이, 산책, 나비, 그대 때문에, 아네스의 노래 등이 있습니다.

 

 

가수로 여성 가수들 중에 소향, 서문탁, 박정현, 김윤아, 조유진 등과 함께 톱클래스에 드는 가창력을 지니고 있으며, 우렁찬 성량과 대비되는 맑은 음색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박기영 과거 

 

가수 박기영

 

박기영은 초등학교 시절 피아노로 두 차례의 전국대회를 수상한 경험이 있는데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밴드에 들어갔고 대학시절에도 블루레인이란 밴드에서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박기영은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1994년 당시 인성여자고등학교 동창으로 매우 친하게 지냈던 배우 박은혜가 "친구가 노래를 정말 잘하는데 들어봐 주세요"라고 라디오 프로그램(KBS 라디오 가위바위보의 애청자 콘테스트)에 신청했고,

 

사연이 채택되어 예선과 본선에 올라 연말 결선 1등을 하게 되면서, 담당 PD에 의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매니저였던 김철을 소개받아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기영 데뷔 앨범 활동

 

가수 박기영

 

이후 박기영은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뒤 1998년 첫 음반 원의 타이틀곡 기억하고 있니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1999년에 나온 2집 음반부터는 자작곡을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박기영의 2집 프로미스는 시작, 마지막 사랑이 히트곡이 되면서 20만 장 이상 팔렸고 2000년에 나온 3집 음반부터는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하드록, 얼터너티브, 모던 록, 로큰롤 등 자신이 하고자 했던 록의 색채를 맘껏 집어넣기도 했는데요,

 

3집 혼잣말의 타이틀곡 블루스카이가 자작곡으로는 처음으로 히트곡이 되었고, 이후 5,6집 음반은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여자 가수 부문에 후보로 연속 오르기도 했습니다.

 

박기영은 2005년 이명세 감독의 영화 형사 듀얼리스트의 주제곡과 2009년 영화 국가대표의 주제곡으로 사용됐던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박기영

 

이후 박기영은 2007년 봄 33일 동안 840km의 카미노 데 산티아고 도보 순례를 하고, 2008년에 여행기 박기영 씨, 산티아고에는 왜 가셨어요?를 출간하기도 했으며, 같은 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히트곡을 어쿠스틱으로 편곡해 원테이크 리코딩한 어쿠스틱+베스트 앨범을 내기도 했습니다. 

 

박기영은 이후 2012년 tvN에서 오페라스타 2012에 출연해 아베마리아, 밤의 여왕의 아리아, 그리운 이름이여 등을 부르며 우승을 하게 되었고, 이때 가장 성악에 가까운 발성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박기영은 이를 계기로 국내외 성악 대가들에게 레슨을 받는 등 기본기를 사사했고, 오랜 준비 끝에 2015년 10월 크로스오버 앨범 A Primera Festa를 발매하게 되었는데, 대중음악 가수가 팝페라 음반을 낸 것은 국내 최초로, 앨범 선공개곡 어느 멋진 날과 타이틀 곡 넬라 판타지아가 각각 클래식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당시 박기영은 2014년에는 이준호, 박영신과 함께 어쿠스틱 밴드 어쿠스틱 블랑을 결성하여 포크, 재즈, 왈츠, 월드 뮤직 등 다양한 음악이 담긴 미니앨범 어쿠스틱 블랑 파트 1을 발표하기도 했고,

 

가수 박기영

 

9월에는 추석 특집 나는 가수다 2014에 어쿠스틱 블랑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박기영의 곡 나비,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을 불러 주요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쓰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박기영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워킹맘으로 음악적 성취에 몰두하는 한편 딸의 육아에서도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요, 어쿠스틱 블랑 공연 리허설에서 박기영은 21개월 된 딸을 품에 안고 무대에 올라 열창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기영은 2016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 넓은 음역대, 세밀한 음정 컨트롤, 깊은 감성을 보여줘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으며, 2017년에는 듀엣가요제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박기영

 

가수 박기영

 

박기영은 2016년 겨울부터 계절별 한 곡씩 싱글 형태로 발표한다는 사계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2016년 12월 첫 번째 겨울 자연의 법칙을 발표하였고, 2017년 4월에는 두 번째 봄 안아줘 안아줘를 발표, 8월에는 세 번째 여름 거짓말, 그리고 10월에는 네 번째 가을 작은 사람 멍하니를 발표하였습니다. 

박기영은 또 2017년 스튜디오 라이브, 스탠딩 록 콘서트, 그리고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어 공연하기도 했으며, 8월에는 라이브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박기영은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동한 바 있고, 대학교의 실용음악과 초빙 교수로 임명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에 있습니다. 

 

박기영 결혼 전남편 나이차 직업, 누구?

 

가수 박기영

 

박기영은 전남편과 2010년 5월 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박기영과 전남편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박기영은 1977년생인 45세이고 전남편은 1976년생인 46세로 전남편이 1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서울대 출신인 박기영 전남편의 직업은 변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기영 전남편 결혼스토리

 

가수 박기영

 

박기영은 전남편과 지난 2006년 전 소속사와의 송사로 어려움을 겪을 때 의뢰인과 변호인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기영 : "첫 느낌이 직관이 뛰어난 사람 같았고 변호사답지 않게 인간적인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그 당시는 소속사 문제로 너무 고통을 받던 시기라서 그 누구도 믿기가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런 변호사라면 내가 정말 믿고 일을 맡길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당시엔 그렇게만 생각을 했죠"

 

이후 전남편은 박기영의 소속을 승소로 이끌었고 몇 년간 끌어오던 송사 문제를 해결해주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계속 연락을 하고 연인관계로 발전하여 함께 공연을 보기도 하는 등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박기영 : "당시 신랑에게 너무 감사했죠. 그래서 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사석에서 처음 만나게 됐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그게 첫 데이트가 됐어요"

 

박기영 전남편 : "흔히 알려진 일반적인 연예인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사려 깊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 씀씀이에 끌렸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보수적인 시아버지의 반대로 만남과 헤어짐을 수없이 반복했다고 합니다. 

 

박기영 : "남편의 부모님이 보수적이라 가수 며느리를 반대했고, 결국 4년 연애기간 동안 6번의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야했다. 남편을 잊기 위해 순례길을 오르기도 했다."

 

박기영 : "남편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부모님 반대가 더욱 완강해져 헤어지고, 10개월 때 됐을 때쯤 너무 보고 싶어 울고 있는 순간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너무 반가워서 통화하고 그러다 다시 사랑을 이어가게 됐다."

 

결국 시부모님 역시 두 사람을 인정해 주었다고 합니다. 

 

박기영 전남편 자녀 이혼 사유

 

가수 박기영

 

이후 박기영은 전남편과 2010년 결혼에 골인, 결혼 후 2년 만에 딸을 낳아 슬하에 딸을 한 명 두었지만 이후 결혼 5년 만인 2016년 이혼하게 됩니다.  

 

 

당시 박기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기영이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이혼은 남편과 원만히 협의가 된 것으로 안다. 또한 딸의 양육권 역시 박기영이 갖는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시 박기영의 이혼에 대해 한 매체는 "박기영이 변호사 남편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부부간의 성격 차이로 오랜 시간 불화를 겪으면서 속앓이를 많이 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박기영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기영 재혼 남편 한걸음 나이차 직업, 누구?

 

가수 박기영

 

박기영은 이후 2017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인연을 맺은 무용수(탱고 마에스트로) 한걸음과 재혼하게 되었는데요, 박기영과 남편 한걸음 두 사람 나이 차이는 박기영은 1977년생인 45세이고, 박기영 남편 한걸음은 1976년생인 46세로 박기영 남편 한걸음이 박기영보다 1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한걸음은 아르헨티나에서 4년 동안 유학한 탱고 무용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2012년 아시아 퍼시픽 탱고 챔피언쉽 우승, 2016 일본에서 열린 제13회 월드 탱고 챔피언십인 아시아 살롱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라고 합니다.

 

한걸음은 또 현재 탱고 스쿨 대표이며, 탱고 공연팀 로스가 또스 무용단 단장 및 사단법인 한국 아르헨티나 탱고 지도자협회 이사장직을 겸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기영 남편 한걸음 결혼스토리

 

가수 박기영

 

박기영과 남편 한걸음은 지난 2016년 5월 불후의 명곡 가정의 달 특집에서 엄정화 배반의 장리 무대를 함께 하면서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스승과 제자 사이로 지내오다 2017년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결혼까지 약속하게 됐다고 합니다.  

 

박기영과 남편 한걸음 두 사람은 탱고 무대를 함께했다는 공통점, 노래와 춤이라는 공통분모로 친분을 이어오다 보니 결혼 결심에 특별한 이벤트는 필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2017년 10월 18일 결혼에 골인,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고, 박기영이 전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딸이 한 명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발라드림팀의 주장으로 합류한 박기영인데요,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이상 가수 박기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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