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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축구선수 황의조

 

황의조

 

축구선수 황의조가 7월 17일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의조는 축구 실력을 선보이며, 뭉쳐야 찬다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동시에 그는 몸싸움에서 쉽게 이기지 못하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황의조는 뭉쳐야 찬다 선수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진행하며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뭉쳐야 찬다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황의조의 올해 나이는 31세입니다. 그는 지난 2012년 성남에 입단하며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황의조는 프랑스 리그왕 FC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입니다. 등번호는 18번입니다. 황의조의 연봉은 180만유로(약 24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팀낸 최고 수준인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황의조는 보르도에서 같은 리그왕 소속 FC낭트로 이적할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현지 매체 메이다 풋 마르세유는 황의조의 이적료가 500만유로(약 66억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축구 선수로 꾸준히 활약 중인 황의조는 최근 아이돌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황의조와 전 여자친구 효민은 열애설 보도 이후 결별했습니다. 

 

효민 측은 "(열애설 보도)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지만,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아며 열애와 결별을 동시에 인정했습니다.


황의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황의조

 

축구선수 황의조는 1992년 8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황의조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이 있습니다. 

 

 

황의조는 키 185cm에 몸무게는 82kg이라고 하고요, 황의조 학력은 용인초등학교, 풍생중학교, 풍생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의조 과거 선수 이력

 

황의조

 

황의조는 용인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를 시작했고, 성남 FC 유스팀인 풍생중학교와 풍생고등학교를 거쳐, 2011 K리그 드래프트에서 고향팀 성남 FC의 우선지명을 받은 뒤 연세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2학년 재학 중인 2012년 춘계대학연맹전에서 9경기 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고, U리그에서는 16경기에 나서 13골을 터뜨리며 활약했습니다. 

 

이후 황의조는 2013년 연세대를 중퇴하고 성남 FC에 입단, 프로 데뷔전인 3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데뷔골을 터뜨렸고 이후 원톱 또는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하다가 2017년 6월 일본 J리그 감바오사카로 이적합니다.

 

 

J리그 이적 이후 2018 시즌 득점력이 폭발하기 시작했고, 월드컵 휴식기까지 리그컵을 포함해 22경기에서 무려 12골을 터뜨리며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잡고, 그해 12월 5일 11월 12월 월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최초의 한국 선수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황의조

 

아울러 J리그 시상식에서 1999년 황선홍 전 예벤 푸더 감독 이후 19년만에 J리그 베스트 11을 수상한 2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고, 12월 7일 J리그 베스트 11 후보자에게 수여되는 우수 선수상에도 선정되는 기쁨을 맛보았으며 이후 대한축구 협회에서 수여하는 KFA 올해의 선수상에도 선정됐습니다. 

 

이후 황의조는 2019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리그 1의 FC 지롱댕 드 보르드로 이적, 그 후 2019년 8월 24일 열린 다종 FCO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고,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에 보르드 구단은 황의조와 한국 팬들을 위해서 유럽 최로로 한글 유니폼 이벤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황의조 국가대표팀 경력

 

황의조

 

황의조의 국가대표팀 경력으로는 황의조는 유소년 시절부터 각 급 청소년 대표팀을 거쳤으며 2014년 1월 AFC U-22 챔피언십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황의조는 2015년 8월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게 발탁되어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후 활약했습니다. 

 

이후 2018년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와일드카드로 선발되면서 인맥 발탁 논란이 있었지만 해트트릭 2회를 포함해 7경기에서 무려 9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2연속 아시안 게임 우승의 1등 공신이 되었고, 이로 인해 손흥민과 함께 병역특례를 받았습니다. 

 

<황의조 개인 수상 경력>

-2018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2018년 J리그 베스트11

-2018년 우수 선수상

-2019년 AFC 아시안컵 맨 오브 더 매치

 

 

황의조 연봉

 

황의조

 

황의조의 연봉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현재 황의조의 연봉 총액은 180만 유로로 한화 약 24억입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선수들은 고액 연봉자로 세율이 42%에 달하기에 실수령액은 14억원 선입니다. 

단 선수 활약에 의한 보너스 등이 있어서 실제 수령 금액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황의조의 연봉은 팀 내 최고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대표팀과 감바에서 맹활약을 펼친 황의조는 당시 중국, 중동 팀 등에서 50억 수준의 연봉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하고 유럽행을 노린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황의조 여자친구 효민과 열애 결별 사유

 

황의조

 

황의조는 올해 나이 31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다만 황의조는 지난 3월 8일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과 결별소식을 전하면서 열애설을 뒤늦게 전한 바 있습니다. 

 

 

효민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서로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다.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라고 결별을 전했습니다. 

 

황의조와 효민의 열애설은 지난 1월 불거진 바 있습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개월간 장거리 연애를 이어왔다면서 스위스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 

 

황의조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열애설 이후 약 2개월 만에 결별을 알리게 된 셈입니다.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 지난해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했습니다.

 

황의조 결혼 이상형

 

황의조

 

한편, 황의조와 효민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황의조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기도 했었습니다.

 

 

앞서 2016년 한 인터뷰에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팬임을 언급하며, 외모만 봤을 때 누구르르 좋아하냐는 물음에, "(송혜교와 김지원) 두 분 다 예쁘시더라. 송혜교 씨가 더 예쁜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황의조에게 송혜교란 어떤 의미냐고 묻자, "뭐라고 해야 할까. TV속 인물 같다. 상상 속 인물, 상상으로만 할 수 있는 것 같다. 나중에 그런 외모를 가진 분과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상 축구선수 황의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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