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나이 과거 아내(부인) 성하윤 직업, 누구?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 성하윤 부부가 8월 2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합니다. 이에 돈스파이크과 아내 성하윤 나이 직업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돈스파이크와 아내 성하윤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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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본명

 

 

돈스파이크의 본명은 김민수입니다. 돈스파이크라는 이름의 유래는 스페인어로 귀족을 칭하는 경어 돈(Don)과 긁다라는 뜻의 스파이크를 합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파이크의 영어 사전 뜻에는 긁다의 뜻이 없으며 사전상 뜻은 타동사로 큰 못을 박다, 못(말뚝)을 박다라는 뜻만 있습니다. 급조한 티가 나는데 급하게 만든 게 맞다고 합니다. 슈가맨에서는 돈가스+스파게티+스테이크를 합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돈스파이크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돈스파이크 나이는 1977년 1월 24일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돈스파이크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 신봉희와 여동생 김민지, 그리고 아내(2022년 6월 4일 결혼 예정)가 있습니다. 이중 여동생은 현재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키 188cm에 몸무게 97.8kg이고,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돈스파이크 학력은 휘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돈스파이크의 현재 소속사는 주식회사 더귀에프엔비 소속이며, 그가 대표이사로 되어 있습니다. 

 

 

돈스파이크 프로필 및 경력

 

 

돈스파이크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연주가, 요리사, 요식업자로, 작곡, 예능, 먹방 이 3가지 분야를 섭렵한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중 작곡가로서의 역량은 국내 탑클래스 수준으로 나얼과도 작업한 적이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그룹 포지션의 객원 피아노 연주자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인 후 작곡 능력을 인정받아 작곡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 2013년부터 한국국제예술원의 교수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 현재는 자신이 속해 있는 소속사의 대표이자 요식업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 집안 과거 가정사(가족사)

 

 

돈스파이크는 어린시절 어떠한 일로 인해 안면마비 증세를 앓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돈스파이크 어머니 : "남편과 다투면서 심한 말까지 오갔는데 당시 애가 깨서 그 말을 들었다. 심성이 굉장히 여린 애가. 그때 굉장히 충격을 받았고 얼굴에 마비가 왔다"

 

 

돈 스파이크 : "초등학교 5학년 때 안면마비가 온 이후 총 다섯 번 안면마비, 그안와사가 왔다. 그래서 현재도 자세히 보면 오른쪽 얼굴이 내려앉아 있고 휘파람도 못불며 우글우글도 못한다고 한다."

 

돈 스파이크 : "입 안 가득 음식을 넣거나 입을 다물고 먹으면 입술에 힘이 안 들어가져서 음식이 튀어나오고 면치기도 불가하며 먹방에 나온 본인의 입 모습이 하도 보기 싫어 어느 날부터 예능에서 먹는 방송은 웬만하면 잘 안 하고 있다고 한다."

 

돈 스파이크 : "심지어 혀나 입 주위의 살을 깨물어서 입 안이 이미 만신창이라고 한다. 한 버 더 마비가 오면 (감각이) 안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조심하며 지내고 있다."

 

하지만 이후 돈 스파이크는 유복한 집안 환경에서 명문대 작곡과까지 입학하며 비교적 순탄한 인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가 21살이 되던 해인 1998년 아버지가 사업 실패 후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돈스파이크 : "왜 이런 일이 나한테만 오는 것 같았다. 피하고 싶고 피해 보려고도 했다. 피하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니더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살면 되는 것 같다."

 

돈스파이크 어머니 : "경제적인 짐을 지워준 것만 해도 마음이 아프다. 얼마나 아들이 힘들었을까. 힘든 내색을 가족들 앞에서는 하지 않았기게 더욱 마음 아팠다."

 

돈스파이크 여동생 : "오빠가 아닌 아빠처럼 가족들을 챙겼다."

 

돈스파이크 데뷔 및 활동

 

 

돈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멤버(피아노 연주자)로 데뷔, 활동을 이어가던 중 작곡 능력을 인정받아 가요계 여기저기서 작곡을 의뢰받게 되어 전문적인 대중음악 작곡가로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작곡 및 편곡한 노래로는 엑소 '12월의 기적', 브라운아이드 '소울 go', 코요테 '경고', 이석훈 '고백', 나얼 '귀로', 김범수 '보고싶다' 외에 엄청난 노래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또한 빠세로 유명한 DJ한민하고 듀엣 유닛 엑소더스를 결성,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고, DJ서바이벌 프로그램 헤드라이너에도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2018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SPP(스포츠 프리젠테이션) 부문 총괄 음악감독으로 선임, 경기장 내 모든 음악 및 음향 컨텐츠들의 연출을 책임지기도 했고, 이외에 2013년부터 한국국제예술원의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 예능 활동

 

 

돈스파이크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건 나는 가수다가 방영 시절 김범수의 담당 편곡자를 담당할 때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그는 201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 진짜 사나이, 복면가왕, 미우새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식신로드2 라이브에서는 고정MC로 출연하며 먹방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그는 특히 미우새에 출연 당시 엄청난 양의 대형 소고기를 거의 컷팅 없이 통채로 스테이크로 구워서 박수홍과 윤정수랑 나눠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욱 유명해졌고, 당시 이러한 모습들이 엄청난 붐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당시 돈스파이크는실검 상위권은 물론 여러 블로거나 유튜버들 심지어 일반인들까지 돈스파이크처럼 스테이크를 요리해 먹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스테이크 외에도 돈스파이크는 방송을 통해 여러 가지 향신료를 직접 조제하여 카레를 제조하고 여러 요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돈스파이크는 셰프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돈스파이크 특히 백종원의 골목식당 초창기에서 식당 운영에 도전장을 던졌고, 차오루와 함께 충무로에서 프로젝트성이지만 음식 장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이벤트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려고 많은 준비를 해오고, 그 결과를 보여줘서 백종원도 칭찬했습니ㅣ다. 도전한 메뉴는 슈니첼이었으며 실전에서도 음식은 맛있었지만 지나치게 양을 많이 줘서 대접하다 보니 재표가 모자라는 사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돈스파이크 식당

 

 

이후 돈스파이크는 2019년 10월 자신이 직접 이름을 걸고 이태원동에 BBQ & 스테이크 전문점인 로우 앤 슬로우를 정식 오픈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에 따르면 가게의 경영은 여동생이, 자본은 돈 스파이크의 지인이, 조리 기술은 본인이 맡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바베큐 혹은 스테이크 전문점인데 정통 텍사스 스타일 바베큐로 비록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평균 시세와 그가 요리에 투자하는 시간에 비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고기가 순두부처럼 부드러워 사람들의 평가가 굉장히 좋아 줄을 서지 않고서는 못 먹을 정도라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보통 하루 매출이 천만 원 가까이 된다고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본인에 따르면 재료비로 많이 빠져나가는 탓인지 실 수식 중 남은 돈이 별로 없고 본인도 종업원들과 똑같이 월급은 310만원 씩 받는다고 하네요. 

 

이후 2020년 4월 25일자로 로우 앤 슬로우의 무기한 휴업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웨이팅이 몰리면서 스스로가 생각하는 기준치보다 고기 맛이 떨어지게 돼서라고 하는데요, 이후 6월 예약제로 바꿔서 재오픈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 수입 연봉

돈스파이크는 음악가로서 활동과 각종 방송 출연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모든 수입을 합치면 한 달에 4천여 만원 정도 소득을 올릴 때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지금은 돈 스테이크의 대히트 이후로 작곡가 활동은 거의 안 하고 주로 먹방과 방송 쪽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 다이어트

 

 

 

한편, 돈스파이크는 과거 당뇨를 경고 받고 다이어트를 통해 약 2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그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었습니다.

 

돈스파이크 :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무시무시한 고혈압과 당뇨라는 가족력이 있다"라며 "제가 먹는 거에 비해 수치가 괜찮았는데, 얼마 전 의사 선생님께서 체중 안 줄이면 당뇨가 올 수도 있다며 약간의 경고를 하셨다"

 

돈스파이크 : "모양이 아닌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두 달 정도 됐다. 55일간 약 12kg 정도 감량했다. 사람마다 체질과 체형에 따라 개개인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이 모두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돈스파이크 : "1일 1식 다이어트 중이다. 정확히는 6일간 하루 한 끼를 먹고 하루는 종일 먹는다. 때도 없고 식단은 메뉴와 양에 제한 없이 먹는다. 이 방법은 아직 저에게 효과가 있다"

 

 

돈스파이크는 이렇게 해서 55일만에 무려 12kg를 감량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지금은 살이 더 빠진 것 같아 보이네요. 

 

돈스파이크 과거 여자친구 

 

 

돈스파이크는 지난 2012년 무려 8년동안 사귀었던 연인 장연주와 결별을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둘은 편곡자와 가수로 만나 2005년 연인으로 발전, 음악 프로젝트 그룹 러브마켓을 결성하여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등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돈스파이크는 장연주와 결별 이후에도 장연주의 자작곡 편곡을 도와주는 등 음악적 동료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에 재결합 가능성도 이야기가 있기는 했지만 결국 결별로 끝났습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16살 차이가 나는 여자친구(92년생)가 있다는 것을 밝혔는데요, 조윤희 씨와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16세 연하 여자친구와는 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돈스파이크 결혼 아내(부인) 성하윤 나이차 직업, 누구?

 

 

돈스파이크는 아내 성하윤과 2022년 6월 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돈스파이크와 아내 성하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돈스파이크는 1977년생인 46세이고 아내 성하윤은 1983년생인 40세로 6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아내 성하윤의 직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청담동 샵의 메이크업 원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돈스파이크 아내 성하윤 결혼스토리 자녀 

 

 

돈스파이크는 결혼 전인 지난 2022년 5월 13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결혼소식을 알리며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다. 지나친 관심은 저의 아내에게 부담이 되리 수도 있어 후일 기회가 될 때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생각이오니 저희 앞날을 축뵥해 달라.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돼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결혼식 당일 성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따 오시는 분들 조심히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을 본 돈스파이크는 "기둘려"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성하윤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습니다. 

 

이후 성하윤은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무사히 식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후 결혼 2개월 차를 맞은 돈스파이크 성하윤 부부인데요, 아직 자녀 계획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

 

 

이번에 이들 부부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찾았는데요, 서로 맞지 않는 부분들까지 잘 조화를 이뤄가며 잘 살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돈스파이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